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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엠폭스 새 진원 부상한 시에라리온 2025-05-09 17:57:45
2건의 엠폭스 감염 사례가 확인되면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아프리카 CDC에 따르면 지난 7일 현재 올해 들어 아프리카 대륙에서 보고된 엠폭스 의심 사례는 5만2천82건에 달한다. 이 가운데 1만1천702건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의심 사례와 확진 사례 모두 작년 같은 기간보다는 30% 이상 줄었다. 작년부터...
"이런 통조림 먹지 마세요"…전문가도 '충격' 경고한 이유 2025-05-09 15:51:58
생산하는 신경독소에 의해 신경마비성 질환인 보툴리즘이 발병할 수 있다. 보툴리즘은 메스꺼움, 구토, 복통, 설사 또는 변비와 같은 증상 등이 나타나는데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호흡이 마비돼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사망률은 5~10%로 다른 식중독에 비해 높은 편이다. 매체는 "보툴리즘균에 감염된 피해자 중...
파미셀이 개발하는 폐색성 신장병증 치료제, 국가과제 선정 2025-05-09 10:25:13
소변 흐름이 지연되는 질환으로 신장 손상, 신장 결석, 감염 등이 발생하며,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초래한다. 기존 치료는 폐색 원인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지만, 치료의 완결성이 부족하고 폐색 원인을 신속히 해결하지 못할 경우 영구적인 신장 기능 손상을 초래하여 삶의 질이 저하된다. 이에 따라 단순 행동 치료...
태국, 가축 매개 감염병 확산…주변국, 태국산 축산물 수입 중단 2025-05-08 18:03:59
말고기 수입을 금지했다. 라오스 당국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태국에서 입국하는 모든 차량을 소독하고 있다. 라오스와 접한 태국 북동부 묵다한주에서 지난달 말 인수공통 감염병인 탄저병이 발병해 1명이 사망했다. 정부가 비상 방역 조치에 나선 가운데 감염자는 4명으로 늘었다. 묵다한주 보건당국은 탄저병에 ...
"사라진줄 알았는데"…다시 존재감 과시 '불안' 2025-05-04 07:06:11
전파된 경우다. 해외유입 대다수가 베트남발 감염이다. 사라진 줄 알았는데 아직도 환자가 이어지고 있는 질병은 홍역만이 아니다. 홍역과 함께 '후진국형 감염병'으로 여겨지는 결핵도 여전히 국내에서 환자가 나온다. 질병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결핵 환자는 1만7천944명으로, 여전히 만 명대의 환자가...
"날고기 먹고 수백명 노출"… 태국서 31년 만에 사망자 나와 2025-05-03 15:00:34
만이다. 묵다한주와 접한 라오스에서는 작년에만 129건의 감염 사례가 보고됐고 한 명이 사망했다. 탄저병은 인간과 동물이 모두 걸릴 수 있는 전염성 질환이다. 보통 치사율이 약 5~20% 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95% 이상으로 높아진다. 감염 초기 24~48시간 이내에 항생제를 투여해야 한다. 소, 양, ...
31년 만에 탄저병 사망자 발생…태국 '발칵' 2025-05-02 19:38:18
탄저균에 잠재적으로 노출됐다고 전했다. 정부는 감염원 조사를 진행하며 국경 지역 감시를 강화했다. 당국은 생고기나 덜 익힌 고기 섭취를 피하라고 권고했다. 라오스에서는 지난해 탄저병 감염 사례 129건이 보고됐으며, 1명이 사망했다. 탄저병은 인간과 동물이 모두 걸릴 수 있는 전염성 질환으로 치명률이 5∼20%...
태국서 '인수공통 감염' 탄저병 사망자 발생…"31년 만에 처음" 2025-05-02 18:20:01
권고했다. 국경 지역인 라오스에서는 지난해 탄저병 감염 사례 129건이 보고됐고, 1명이 사망했다. 탄저병은 인간과 동물이 모두 걸릴 수 있는 전염성 질환으로 치명률이 5∼20%에 달한다. 소와 양, 염소 등 반추 동물이 탄저균에 감염되고, 이 동물들을 사람이 접촉했을 때 전염된다. 피부 가려움증에서 검은 피부 궤양으...
태국서 31년만에 탄저병 사망자 발생…"수백명 잠재적 노출" 2025-05-02 18:01:10
피하라고 권고했다. 라오스에서는 지난해 탄저병 감염 사례 129건이 보고됐으며, 1명이 사망했다. 탄저병은 인간과 동물이 모두 걸릴 수 있는 전염성 질환으로 치명률이 5∼20%에 달한다. 소와 양, 염소 등 반추 동물이 탄저균에 감염되고, 이 동물들을 사람이 접촉했을 때 전염된다. 피부 가려움증에서 검은 피부 궤양으로...
WHO "민주콩고서 탄저병 발병…1명 사망" 2025-05-01 23:22:46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인수공통 감염병인 탄저병이 발병해 1명이 사망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1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콩고 동부의 북키부주에서 16건의 의심 사례와 1건의 확진 사례가 보고됐다고 덧붙였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탄저병은 인간과 동물이 모두 걸릴 수 있는 전염성 질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