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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서 6년 기다린 호사비오리의 비상…소름·감동의 순간" 2017-09-22 07:00:04
기 때문이다. "새를 지켜보면 갓난아이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어린아이처럼 때 묻지 않은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포유류는 인류를 천적으로 알아서 달아나기에 그런 모습을 관찰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백두산 새 관찰기' 356쪽. 3만5천 원. ai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이대목동병원 벌레 수액, 진짜 문제는 `오염` 2017-09-19 11:23:32
해당 벌레가 들어간 경로를 조사하기 위해 해당 내용을 식품의약품안전처의료기기 점검과에 신고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그러나 면역력이 취약한 영아가 14시간 동안 수액을 맞았다는 점에서 병원 측의 불찰도 지적된다. 수액이 환자에게 투여되는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야 하지만 제대로 점검을 거치치 않은 것이다. 지난...
오바마 "잔인하고 자멸적"…트럼프 '다카 폐기'에 작심 비판(종합) 2017-09-06 10:55:06
"이들은 부모에 의해, 일부는 심지어 갓난아기 때 이 나라에 와서 우리나라 이외의 나라, 영어 이외의 언어도 모르고 회사나 대학에 원서를 내거나 운전면허를 신청하기 전까지는 자신이 불법체류자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는 경우도 있다"고 옹호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오늘 우리의 우수한 젊은이 중 일부에게 그림자가...
도로에 무단적치 컨테이너 섀시 들이받아 운전자 숨져 2017-08-29 10:00:08
남구 감만동에서 일어난 싼타페 사고 이후 갓길에 불법 주정차 된 트레일러 차량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싼타페 사고는 지난해 8월 1일 해수욕장으로 피서를 가던 일가족 5명이 탄 차량이 불법 주차된 트레일러를 들이받아 갓난아기를 포함한 4명이 숨진 사고를 말한다. 싼...
물에 잠긴 차에서 아기 구한 최현호씨 LG의인상에 선정 2017-08-27 20:53:00
[ 노경목 기자 ] lg 복지재단은 기습 폭우로 물에 잠긴 승용차에 갇혀 있던 갓난아기 등 4명을 구조한 최현호 씨(39·사진)에게 lg의인상과 상금 3000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최씨는 지난달 31일 광주 소촌동 송정지하차도 주변을 지나던 중 물에 잠긴 승용차에서 할머니와 젊은 여성, 세 살배기...
폭우로 물 잠긴 차에서 아기 구해…최현호씨에 LG의인상 2017-08-27 11:00:06
차에서 아기 구해…최현호씨에 LG의인상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LG복지재단(대표이사 구본무)은 기습 폭우로 물에 잠긴 승용차에 갇혀 있던 갓난아기 등 일가족 4명을 구조한 최현호(39)씨에게 'LG의인상'과 상금 3천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씨는 지난달 31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의...
[Biz Watch] '분유 혁명' 뒤엔 삼양패키징의 한뼘기술 있었네 2017-08-23 18:07:06
[ 고재연 기자 ] 요즘 갓난아기를 키우는 부모들 사이에서 ‘핫’한 아이템이 있다. 페트병에 들어 있는 액상분유다. 가루 형태로 판매되는 분유와 달리 페트병에 원유를 액상 형식으로 보존한 제품으로, 따로 조제할 필요가 없다. 완전 멸균 상태라 뚜껑을 따지 않으면 상할 위험도 없다. 페트병 입구에 유아용...
[사람들] "친부모 따뜻하게 안아드리고 싶어요" 입양인 김광우 씨 2017-08-22 16:17:52
기 전에 친조부모에게도 그 존재를 알려주고 싶어져 용기를 냈습니다." 김 씨는 친부모가 자신을 알아볼 단서로 "갓난아기 때부터 엉덩이 위쪽에 주먹만 한 혹이 있었다. 입양 후 수술로 없앴지만 지금도 흉터가 크게 남아있다"고 밝혔다. 덴마크 올림픽대표단 임원 비서로 근무하는 김 씨는 싱글맘이다. 딸이 3살 때 이혼...
"친부모 만나러 왔어요" 가족찾기 나선 해외입양인 12명 면면 2017-08-22 15:23:56
가출했고, 친부가 입양기관인 한국사회봉사회에 맡겼다. 갓난아기 때 엉덩이 위에 주먹만 한 혹이 있던 게 특징. 당시 친부는 22살이고 친모는 23살이었다. "임신하고 나니 뿌리에 대한 궁금증이 더 강해졌습니다. 왜 입양을 보냈는지 묻고 싶지만 지금 불행하지 않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 구민경(39·덴마크) 197...
"K-9 사고 순직 이태균 상사, 병사들에 친형 같은 간부" 2017-08-21 18:08:19
기 몸을 잘 챙겨야 한다'며 남몰래 보살펴주기도 했다. 부대원이 쓴 '마음의 편지'에서 이 상사가 '정말 성실하고 착한 간부'라는 평가를 받은 것도 이런 세심한 배려 때문이라고 한다. 부모님이 과수원 농사를 하는 이 상사는 대부분 농민인 지역 주민 지원에도 열심이어서 작년 말 철원군수의 표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