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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야당,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라며 '광란의 칼춤'" 2024-12-12 09:49:21
대통령은 이날 오전 긴급 대국민담화를 통해 "정말 그렇습니까. 과연 지금 대한민국에서 국정 마비와 국헌 문란을 벌이고 있는 세력이 누구입니까"라고 반문하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2년 반 동안 거대 야당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고 끌어내리기 위해 퇴진과 탄핵 선동을 멈추지 않다"며 "대선...
尹, 대통령실서 30여분 머물다 관저 복귀 2024-12-12 09:44:17
관저로 복귀했다. 지난 7일 탄핵안 표결을 7시간 앞두고 대국민 사과 담화를 발표하기 위해 대통령실을 찾은 지 닷새 만이다. 담화에서 윤 대통령은 '2선 후퇴'를 선언했다. 윤 대통령을 태운 차량은 이날 오전 8시 16분께 경호 차량 6∼7대를 대동하고 한남동 관저를 출발해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갔다. 오전...
尹 대통령, 대통령실 청사 출근…깜짝 대국민 담화도 2024-12-12 09:42:49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사과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이후 5일 만이다. 이날 오전 8시21분쯤 윤 대통령을 태운 차량과 경호 차량이 함께 청사 정문 앞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담화 발표 이후 줄곧 한남동 관저에 머물러 있다 처음으로 용산 청사로 출근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곧 4번째 대국민 담화를...
[속보] 尹 대통령, 곧 4번째 대국민 담화…거취 언급 관심 2024-12-12 09:34:15
尹대통령, 곧 4번째 대국민 담화…거취 언급 관심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尹대통령, 류혁 법무부 감찰관 면직 재가 2024-12-11 21:39:02
3일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소집한 비상계엄 관련 회의와 관련해 "계엄에 동의할 수 없어 관련 지시에 복종하는 행위는 위법하다고 생각한다"며 사직서를 제출했따.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사실상 2선 후퇴 의사를 밝혔다. 이후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면직 재가에 이어 류 감찰관 면직 재가 등 임면권을...
"윤석열 대통령, 계엄 국무회의 2~3분 발언 뒤 사라져" 2024-12-11 18:17:28
(대국민 담화) 육성이 흘러나왔다”고 했다. 송 장관은 회의 중 윤 대통령 발언에 대해 “첫 마디만 기억난다. ‘누군가와 의논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무회의 회의록을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 총리는 당시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 전원이 반대 의사를 밝혔고 윤...
[양자칩 공개 구글5%↑..테슬라$400 돌파]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12-11 08:33:23
입장으로 알려져.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대국민 담화에서 자신의 임기를 포함한 향후 정국 운영을 여당에 일임하겠다고 밝혀. 그러나 친윤 관계자는 이날 “윤 대통령은 조기 하야 대신 탄핵 상태에서 헌재 심리에 임하겠다는 생각을 굳힌 것으로 안다”고 언급 - 윤 대통령이 이런 입장을 공식화할 경우 14일로 예상되는...
"봄은 반드시 온다"…연예계도 계엄 사태 규탄 동참 2024-12-09 17:37:30
대국민담화에 "가만히 살다가 계엄을 때려 맞은 일개 시민 한명으로서 듣기엔 거북하기 그지없는 담화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가수 이승환은 윤 대통령 탄핵 표결이 무산된 후 인스타그램에 "탄핵을 원하는, 80% 가까운 민주시민들의 뜻을 단박에 저버릴 수 있는 자신들의 권능이 자랑스럽고 뿌듯하시죠"라는 말로...
국가 비상 사태에…尹은 '침묵' 지키고 여당은 '우왕좌왕' 2024-12-09 14:58:45
차례 대국민 담화를 진행한 뒤 침묵을 지키고 있다. 지난 7일 '2분' 동안 진행된 짧은 담화에서 그는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한 뒤 "저의 임기를 포함하여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고만 밝혔다. 이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가 공동 담화문을 발표하는 등 사태...
국군 통수권자 여전히 尹대통령…대북 대비태세 문제없나 2024-12-09 10:00:23
대표는 8일 대국민담화에서 "윤 대통령이 남은 임기 동안 정상적인 국정 운영을 할 수 없으므로 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것이 국민 다수 판단"이라며 "퇴진 전이라도 대통령은 외교를 포함한 국정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국방 분야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형식적으로 군 통수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