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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코너] 지역 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운 부여 문화재 야행 2018-04-23 09:00:22
부여군 정림사지와 부여향교 사이의 돌담길에서 부여 문화재 야행이 열렸다. 이번 문화제 야행이 열린 돌담길은 벚꽃나무가 많아 지역에서도 유명한 벚꽃길이다. 주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정림사지, 박물관, 부여향교가 있으며 신동엽문학관 등 다른 문화재도 도보로 이동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워 부여의 아름다운...
[게시판] 서울시, '서울의 길' 주제 관광기념품 공모전 2018-04-15 11:15:01
연다. 공모전은 서울 성곽길·서울로 7017·덕수궁 돌담길 등 서울의 길을 상징하는 기념품을 내는 '서울시 부문'과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인 '서울 스카이', 63빌딩을 주제로 한 '민간 분야'로 나뉜다. 서울시 부문은 서울을 상징하거나 대표하는 주제를 자유로이 출품할 수도 있다. 신청 기간은...
서울 곳곳이 공연장…시내 160곳이 '거리예술존'으로 2018-04-12 11:22:52
장소는 덕수궁 돌담길, 광화문광장, 서울풍물시장, 청계천 등이다. 점심시간이 시작되는 12시부터 퇴근 무렵인 저녁 7시까지 공연이 이어진다. 올해 11월까지 매월 진행되는 공연 장소와 출연진은 거리예술존 홈페이지(www.seoulbusk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벚꽃인지 눈꽃인지…추위 시샘에 패딩 입고 봄 구경 나선 상춘객 2018-04-08 15:04:14
관광객들은 벚꽃을 보고 첨성대와 대릉원 돌담길, 교촌 한옥마을을 걸으며 여유를 만끽했다. 노란색 유채꽃이 만발한 제주에도 여행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조랑말을 타며 제주의 봄을 마음껏 즐겼다. 태안 수선화꽃 축제장에도 많은 나들이객이 방문했고, 아이와 함께 논산 딸기 축제를 ...
[주말 N 여행] 충청권: "먹어 봤나요" 딸기 떡·비빔밥…논산서 새콤달콤 축제 2018-04-06 11:00:05
등 8야(夜)를 중심으로 벚꽃이 아름다운 정림사지 돌담길과 부여향교, 이색창조 거리를 연계, 메인스트리트로 조성해 공연과 각종 체험 행사 등을 진행된다. 이 기간 부여군은 문화재 3곳, 박물관 2곳, 문화시설 3곳 등 8곳의 문화시설을 야간 개방한다. '제8회 충주호 벚꽃 축제'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충주댐...
[게시판] 서울 도심 장터 '농부의 시장' 개장 2018-04-05 06:00:03
광화문광장(격주 일요일), 만리동광장(토요일), 덕수궁 돌담길(격주 일요일), 남산 한옥마을(토요일) 등지에서 '서울시 농부의 시장'을 연다. 시장에서는 전국 70개 시·군에서 올라온 농수특산물 150여 가지 품목을 시중보다 10∼30%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제주 성산포에 '시인의 마을' 조성 추진된다 2018-04-04 14:16:03
시 100선을 선발해 '시인의 돌담길'을 조성한 사례가 있다. 성산포 시인의 마을이 조성되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한식 도 문화정책과장은 "아름다운 풍광을 보기 위해 시인들이 많이 찾고 정착하는 성산읍에 문학이 흐르는 마을이나 문학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벚꽃과 문화재에 취해는 '부여 문화재 야행' 2018-04-03 18:01:36
중심으로 벚꽃이 아름다운 정림사지 돌담길과 부여향교를 연결하고, 이색 창조거리와 연계해 메인스트리트로 조성한다.행사 기간중에는 문화재 3개소와 박물관 2개소, 문화시설 3개소 등 8개소의 문화시설을 저녁 시간에도 개방해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여기에 백제 도자기체험, 책 읽어주는 마을, 백제 향기테라피 등의...
[르포] 관광명소가 된 한-베 합작 하노이 도심 벽화거리 2018-03-29 10:41:02
호안끼엠구 풍흥 거리의 롱비엔 고가철로 돌담길. 구도심의 칙칙한 분위기 탓에 썰렁하기만 했던 이 거리에 평일인데도 현지인과 일본, 프랑스, 러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이 끊임없이 찾았다. 높이 5m, 길이 250m가량 되는 돌담길을 따라 그려진 대형 벽화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서 추억을 만들려는 것이다....
수백 그루 산수유꽃 활짝…남원 용궁마을서 24일 축제 2018-03-22 11:24:18
감상하는 자리다. 산수유꽃이 고풍스러운 돌담길, 논밭과 어우러지며 한 폭의 풍경화를 만들어낸다. 산수유 가족 동요대회, 가요제, 산수유 돌담길 걷기, 소원 리본 쓰기 등의 행사가 진행되며 지역의 농특산물도 싸게 살 수 있다. '용궁'이라는 마을 이름은 산수유꽃이 피는 봄이면 바닷속의 용궁처럼 아름답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