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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철도망 계획' 발표 연말 연기… "사업성 확인 등 추가 검토 필요" 2018-08-23 17:15:32
서부선(새절역~서울대입구역)의 민자적격성 조사 결과가 늦어지는 점도 발표를 늦추는 요인이다. 지난해 3월부터 정부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가 두 노선에 대한 민자적격성 심사를 하고 있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지난달 결과가 나왔어야 했으나 사업성이 낮아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는 게 서울시 설명이다. 서울시...
[집코노미] 경기도 향후 10년간 '전철망' 계획 다음달 나온다 2018-08-19 07:31:00
위례하남선은 현재 기획재정부에서 민자적격성 조사를 받고 있는 위례신사선의 연장선이다. 서울 송파구 위례중앙역과 위례신도시 동쪽인 위례하남을 잇는 노선이다.빈 자리는 시흥·안산 스마트허브노선으로 대체됐다. 이는 시흥시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원시소사선 원시역~안산시 신안산선 한양대역(예정)에...
경남도의회, 남부내륙철도 특위 재가동…윤리특위도 구성 2018-07-27 17:54:30
국토부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한 민자적격성 심사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는 등 진행 상황이 지지부진하다"며 "도의회 차원에서 대정부 건의 등 다각적인 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남부내륙철도 특위는 10대 도의회 때인 2016년 2월 23일 구성돼 각종 행사와 토론회를 열 거나 기획재정부와 KDI 등을 방문해 철도...
원 구성 마무리한 경남도의회 '김경수 도정'에 주문 쏟아내 2018-07-18 16:42:58
중인 민자 적격성 조사에서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한 조치다"며 "임기 내 착공하겠다고 공약한 만큼 조기에 열매가 맺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0대 도의회에 이어 11대 도의회에서도 서부경남KTX 조기 착공이 이뤄지도록 '남부내륙철도 특별위원회'...
정부 혁신위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 높여야" 2018-07-10 16:01:48
민자사업의 경우 예비타당성조사 및 민자타당성 분석 등을 통해 사업비, 교통수요 등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또 민간 제안 사업에 대해서는 정부 고시 사업과 같은 방식으로 민자적격성조사를 시행하고, 입찰 경쟁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소관 부처와 협의할 계획이다. 혁신위는 인천대교 민자사업의 경우 사용료를...
서부경남 상공인 "현 정부 임기 내 남부내륙철도 착공해 달라" 2018-07-09 15:04:57
전환해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민자 적격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상공인들은 "50년 넘은 지역 숙원사업이자 서부경남 인프라 개선과 산업발전의 초석이 될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은 반드시 현 정부 임기 내 착공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금대호 진주상공회의소 회장, 정기현 사천상공회의소...
김경수 경남지사, 서부청사서 1호 공약 '서부경남KTX 착공' 점검 2018-07-04 17:48:07
"민자 적격성 조사에서 경제성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김경수 경남지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4일 서부청사를 방문해 자신의 1호 공약인 '서부경남KTX 조기 착공' 현안을 챙겼다. 김 지사의 서부청사 방문은 경북 김천∼경남 거제 간 남부내륙고속철도의 별칭인 서부경남KTX를...
서울시 "위례선 트램사업 계속해서 추진…공공사업 전환" 2018-07-03 18:38:49
서울시가 위례선 트램(노면전차)을 민자사업에서 공공사업으로 전환해 계속해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울시는 3일 "위례선 트램사업이 민자적격성조사에서 경제성을 확보하지 못했지만, 기존 광역교통계획의 중요한 축"이라며 "위례신도시 도시계획에 상징적 교통수단인 점과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고려해 지속적으...
[집코노미] 유럽에 흔한 트램…왜 한국에서 불가능할까 2018-07-03 07:30:00
그러나 2016년 4월부터 시작한 pimac 민자적격성 심사 결과가 2년 넘게 나오지 않고 있다. 원칙적으로 민자적격성 심사는 6개월 안에 끝내야 한다. 업계에선 ‘경제적 타당성(b/c)’이 낮아 적격성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우리나라는 왜?그동안 트램 사업은 법적 근거가 부족해 제...
10년 끈 트램 "경제성 없다"… 위례 상권 '초비상' 2018-07-02 17:47:30
담겼다. 10년 전부터 추진됐지만 아직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2008년 처음 사업 주관사로 참여한 삼성물산은 2016년 10월 사업을 포기했다. 민간 기업이 사업비용과 손익을 모두 부담하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으로는 사업성을 확보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였다. 결국 지난해 1월 gs건설이 새 주관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