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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타격 없어"…LS전선 미국 사업 '순항' 2025-02-07 16:01:39
2028년 양산이 목표다. 버지니아주 공장은 200m 높이의 전력 케이블 생산 타워도 갖추게 된다. LS전선은 공장 건설에 따라 미국 정부와 버지니아주로부터 약 1억4700만달러 규모 보조금과 세제 혜택을 받는다. 미국에 진출한 글로벌 전선업체 중 가장 많은 규모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LS전선은 “현지 공급 부족과 전력...
美공화당 17개주 법무장관, 블랙록 등에 서한…"中 투자위험 은폐" 2025-02-07 15:36:02
서한에는 텍사스, 몬태나, 오하이오, 버지니아주 법무장관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특히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을 콕 찍어 "중국이 법적으로 미국의 적으로 규정돼 있고 대만을 침공하겠다고 위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블랙록은 중국 투자의 위험성이 다른 나라와 다르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블랙록이 신...
'공무원도시' 美워싱턴DC, 트럼프발 구조조정 칼바람에 뒤숭숭 2025-02-07 11:40:09
밀집해 있다. 워싱턴DC와 면한 메릴랜드주와 버지니아주 일대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여 있는데 전국적으로 200만명에 달하는 연방정부 직원 중 40만명 정도가 이 일대에 산다. 트럼프 행정부의 거침없는 구조조정으로 인한 타격이 여느 지역보다 클 수밖에 없는 이유다. 6일(현지시간)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관세 부과 전인데, 아보카도 값 25% 뛰어"…美 물가도 빨간불 2025-02-03 17:46:50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에 있는 코스트코 매장의 채소 코너. 평소에는 사람 눈높이까지 쌓여 있던 아보카도 상자가 거의 바닥을 드러내고 있었다. 아보카도 가격표를 보고 한숨을 내쉬던 인도계 니르말라 자인 씨는 “과카몰리를 좋아하고 멕시코 요리를 많이 해서 아보카도를 자주 사는 편”이라며 “원래 6개가 비싸도...
LS, 기존 사업에 배·전·반까지 '양손잡이 전략' 2025-02-03 15:48:59
공장은 동부 버지니아주 체사피크에 들어서며, 39만6700㎡(약 12만평) 부지에 연면적 7만㎡(약 2만평) 규모로 지어진다. 2025년 착공해 2027년 준공 예정이다. LS전선은 미국 해저케이블 시장이 향후 10년간 연평균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이를 선점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LS전선의 자회사...
"美 여객기와 충돌한 육군 헬기, 고위직 대피 비밀 훈련 중이었다" 2025-02-01 15:21:18
약 25km 거리에 있는 버지니아주 포트벨부아 소재 데이비슨 육군 비행장에서 출발해 복귀하는 일정으로 계획됐다. 미국 육군 발표에 따르면 사고 헬리콥터의 기종은 'UH-60 블랙호크'다. 정부 연속성 계획이 임무인 미국 육군항공대 제12항공대대 소속이었다. 육군은 탑승 군인 3명 중 2명의 신원을 공개했다. 각각...
"여객기와 충돌한 美 군용헬기, 비밀훈련 중 사고" 2025-02-01 13:42:28
25km 거리에 있는 버지니아주 포트벨부아 소재 데이비슨 육군 비행장에서 출발해 복귀하는 일정으로 계획됐다. 미국 육군 발표에 따르면 사고 헬리콥터의 기종은 'UH-60 블랙호크'로, 정부 연속성 계획이 임무인 미국 육군항공대 제12항공대대 소속이었다. 육군은 탑승 군인 3명 중 2명의 신원을 공개했다. 각각...
"충돌 참사 빚은 미 군용 헬기, 고위직 대피 비밀훈련 중이었다" 2025-02-01 13:19:26
약 25km 거리에 있는 버지니아주 포트벨부아 소재 데이비슨 육군 비행장에서 출발해 복귀하는 일정으로 계획됐다. 미국 육군 발표에 따르면 사고 헬리콥터의 기종은 'UH-60 블랙호크'로, 정부 연속성 계획이 임무인 미국 육군항공대 제12항공대대 소속이었다. 육군은 탑승 군인 3명 중 2명의 신원을 공개했다. 각각...
美여객기·헬기 충돌로 67명 전원 사망…당국,블랙박스 분석착수(종합2보) 2025-01-31 13:41:40
현장에는 워싱턴DC는 물론이며 인근 메릴랜드주와 버지니아주의 경찰·소방 당국, 국방부, 육군, 해안경비대, 연방수사국(FBI),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등 관련 기관이 출동해 밤새 구조 활동을 했다. 현장은 춥고 강풍이 불었으며 강 곳곳에는 얼음이 있었다고 도널리 청장은 설명했다. 여객기는 동체가 3조각 난 채로...
여객기 참사 레이건 공항은…워싱턴DC 시내 가깝고 혼잡도 악명 2025-01-31 12:25:57
AP통신과 BBC·CNN방송 등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있는 로널드 레이건 공항은 국내선 항공편이 주로 이용하는 공항으로 워싱턴DC 시내에서 차로 20∼30분이면 닿는 거리에 있다. 국제선 항공편이 많고 워싱턴DC 시내에서 차로 1시간 가까이 걸리는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보다 훨씬 가깝다. 로널드 레이건 공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