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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창선, 세인트 리지스 호텔로 이동…김정은 숙소 확실시 2018-06-08 01:32:11
오후 10시 16분께 창이국제공항에 내린 뒤 이 호텔로 향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차량으로 15분 남짓밖에 걸리지 않는 거리를 이동하는데 2시간 가까운 시간이 걸린 것과 관련해 현지에선 다른 장소에 들렀거나 세인트 리지스 호텔 앞에 운집한 취재진을 따돌리려 했다는 추측이 나온다. 앞서 싱가포르 정부는 지난 4일 도널...
싱가포르, 6·12 북미정상회담 위해 대북무역제재 일시완화 2018-06-07 21:51:39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역사적 회동을 한다. 싱가포르 정부는 이달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시내 중심가 샹그릴라 호텔 주변 권역과 남부 센토사 섬 일대를 차례로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하고, 해당 지역의 보안태세를 격상해 왔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싱가포르行 김정은, 암살 시도 두려워해…방탄경호단 대동"(종합) 2018-06-07 20:26:17
일대와 숙소로 예상되는 샹그릴라, 세인트 리지스 호텔 인근의 탕린 지역을 '특별행사구역'으로 최근 지정했으며, 북미정상회담 기간 철통경계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숙소 추정 호텔 밀집지역과 회담장까지 거리가 상당한 데다 숙소가 주택가 또는 번화가와 멀지 않다는 점을 고려할 때 자체적인 경호인력...
북미정상회담 경호 맡는 구르카 용병…"용맹하기로 명성" 2018-06-07 13:14:36
회담장 주변과 도로, 호텔 등의 경비를 맡을 예정이다. 현재 싱가포르 경찰에는 1천800여 명의 구르카 족이 소속돼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연례 안보회의인 아시아안보회의(일명 샹그릴라 대화)에서 경호를 맡기도 했다. '김정은-트럼프 회담' 경호...
북미정상회담 전체 경호 맡은 네팔 그루카족…"용맹하기로 명성 높아" 2018-06-07 11:45:54
호텔 등 총체적인경비 임무를 맡는다.그루카족은 용맹하기로 명성이 높아 용병으로서의 자질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싱가포르 경찰은 그루카족 분견대를 운영하고 있다. 싱가포르 경찰은 그루카족 분견대를 북미정상회담장에 투입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scmp는 그루카족 분견대가샹그릴라 대화에 투입돼 북미정상회담...
첫 장거리 외유 김정은, 싱가포르에 '방탄경호단' 대동할 듯 2018-06-07 10:15:36
일대와 숙소로 예상되는 샹그릴라, 세인트 리지스 호텔 인근의 탕린 지역을 '특별행사구역'으로 최근 지정했으며, 북미정상회담 기간 철통경계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숙소 추정 호텔 밀집지역과 회담장까지 거리가 상당한 데다 숙소가 주택가 또는 번화가와 멀지 않다는 점을 고려할 때 자체적인 경호인력...
[북미회담 D-5] ④ 미리 보는 북미회담 장소·동선·경호·의전 2018-06-07 06:20:07
유력하게 거론된다. 다만 풀러턴 호텔이 있는 마리나베이 주변은 아직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까닭에 일각에선 김 위원장이 샹그릴라 호텔에 인접한 세인트 리지스 호텔에 묵을 것이란 추측도 나온다. 회담장인 카펠라 호텔에서 양국 정상의 숙소가 될 것으로 보이는 샹그릴라 호텔과 풀러턴 호텔까지의 거리는...
북미정상 대좌 카펠라 호텔, '싱가포르의 마라라고'? 2018-06-07 05:06:13
호텔을 둘러보고, 플로리다 팜비치에 위치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소유의 휴양지 마라라고 리조트가 연상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이 호텔은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 등 미국측 의전 실무회담 협상팀이 머물며 북측 협상팀과 네 차례 담판을 벌였던 곳이기도 하다. 외교소식통은 6일(현지시간) "마라라고와...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장소 센토사섬 확정에 경호 비상" 2018-06-07 00:42:19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주요 국제행사가 치러진 적이 드물어 관련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도 우려 사항으로 지적된다. 익명을 요구한 현지 보안 전문가는 "센토사 섬이 이런 고위급 회담 장소로 선정된 것은 이례적이어서 현장 당국자들이 익숙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
북미 정상회담 열리는 카펠라 호텔, 어떤 곳? 2018-06-06 23:59:47
최종 낙점된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 애초 회담장 또는 숙소로 활용될 것으로 점쳐졌던 샹그릴라 호텔, 북한 실무준비팀을 이끌던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세인트 리지스 호텔 등이다. 미국과 실무 협상을 위해 싱가포르를 다녀간 김 부장이 마리나 베이 인근의 풀러턴 호텔에서 머물면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