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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계시받은 물"...샘물사업 투자금 27억원 챙겨 2017-09-06 12:06:27
수십억원대 투자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해 7∼12월 피해자 1천600여명으로부터 27억여원을 가로챈 혐의(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식품위생법 위반 등)로 최모(57)씨를 구속하고 이모(75)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최씨 등은 이씨의 기도원 등에서 사업설명...
'하느님 계시받은 물'이라며 샘물사업 투자금 27억원 챙겨 2017-09-06 12:00:01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기도원 등을 돌아다니며 아토피·항암치료에 효과가 있는 유황 샘물 사업에 투자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반년 만에 수십억원대 투자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해 7∼12월 피해자 1천600여명으로부터 27억여원을 가로챈 혐의(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장동민 악플러 고소, “인격모독 더는 못 참아..강경대응” [전문] 2017-09-01 19:12:33
단 네티즌 100여 명에 대해 모욕죄로 서울강동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악플러들의 언사는 이미 수인하고 묵과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며 "장동민은 자신의 방송 퇴출을 부추기거나 자살을 원한다는 댓글 등으로 심리적 압박을 받았고 오랫동안 정신과 치료와 상담을 병행했다"고 전했다....
장동민 "한남충 폄훼 + 좌표찍기로 인격모독성 댓글 도배"…악플러 100여명 고소 2017-09-01 17:25:39
댓글을 단 네티즌 100여명에 대해 모욕죄로 서울강동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코엔스타즈는 일부 남성혐오 사이트에서 장동민을 '한남충'의 대명사로 지목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퍼트리고 악의적인 댓글을 올려 남녀간 성대결로 변질되고 있다는 점에서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법정 대응을...
장동민, 악플러 고소…"심리적 압박에 정신과 치료 받아왔다" 2017-09-01 15:42:49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개그맨 장동민이 1일 악플로 인해 오랜 기간 정신과 치료와 상담을 받아왔다며 악플러를 고소했다.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장동민은 자신과 가족, 지인에 대한 심한 욕설 등 악플을 단 네티즌 100여 명에 대해 모욕죄로 서울강동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악플러들의...
장동민, 악플러 100여명 모욕죄 고소…"선처없이 강경대응" 2017-09-01 15:14:06
단 네티즌 100여명에 대하여 모욕죄로 서울강동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이어 "악플러들은 장동민에 대한 개인적 의견을 표현하는 수준을 넘었다"며 "본인을 비롯한 부모님, 지인 등에 대한 인격 모독적인 댓글과 악의적인 비난의 글들을 게시하며 지속적으로 모욕, 묵과할 수 있는...
2천만원짜리 외제 자전거로 고의 교통사고…보험금 '꿀꺽' 2017-09-01 12:00:02
= 서울 강동경찰서는 대당 가격이 2천만원이 넘는 외제 자전거로 고의 교통사고를 내고서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강모(31)씨 등 자전거 동호회 회원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에서 자전거 수리 판매점을 운영하던 강씨는 2015년, 2016년 두 차례에 걸쳐 이탈리아 고가 브랜드...
"싸게 드릴게" 휴대전화 개통 사기…지하철 역무원 70명 피해 2017-08-22 17:01:55
서울 지하철역을 돌며 역 직원들을 상대로 휴대전화를 저렴한 가격에 개통해준다고 속여 돈을 편취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남모(37)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남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 지하철역에 근무하는 서울교통공사...
[게시판] 강동서, 스마트폰앱 업체와 '몰카' 예방 캠페인 2017-08-21 11:40:08
[게시판] 강동서, 스마트폰앱 업체와 '몰카' 예방 캠페인 ▲ 서울 강동경찰서는 스마트폰 잠금화면 플랫폼 '캐시슬라이드'를 운영하는 NBT와 함께 몰래카메라 등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폰에 '캐시슬라이드'를 설치하면 잠금화면에 몰카 범죄 경고메시지가 뜨고, 바로...
올림픽대로서 230㎞ ‘폭주 레이스’…결과는 처참 2017-08-08 12:05:30
입건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외제차로 난폭운전을 하며 서로 속도 경쟁을 벌이다 교통사고를 낸 3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문모(31)씨 등 3명을 교통사고처리특례법·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 6월 14일 오후 회사 동료 이모(32)씨, 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