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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9일 만찬…올해도 부사장까지 참석 2013-01-08 06:01:14
신년하례식에서도 이 회장은 임직원에게 도전정신을 강조하면서새로운 성장의 길을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재용 부회장은 사장단 만찬이 끝난 뒤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가전전시회 'CES2013'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는 이건희 회장도 CES를 방문했으나 올해에는...
<재벌 총수들 연초부터 바쁜 행보>(종합) 2013-01-06 14:26:49
보이고 있다. 2일 그룹 신년하례식에서 새로운 도전을 강조했던 이 회장은 9일 생일을 맞아사장단과의 만찬이 올해 두번째 일정으로 잡혀 있다. 작년에 이 회장은 사장단 신년 만찬이 끝난 직후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출국해세계최대가전전시회인 CES를 둘러봤지만 올해에는 CES에 불참하기로 했다. 대신...
<재벌 총수들 연초부터 바쁜 행보> 2013-01-06 07:01:05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2일 시무식 또는 신년하례식을 통해 일제히 올해 경영화두를 던진 이후 직접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긴장시키는 총수들이 많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지난 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의정책발표회를 방문했다. 이 발표회는 올해 출시될 차세대 TV,...
'깐깐한 실장' 최지성 "자만하지 말라" 2013-01-04 16:59:30
신년하례식에서 “사랑받는 기업이 되자”고 말한 것과 일맥상통한다. 이 회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더 무거워지게 된다. 사회 각계와 자주 소통하고 더 많이 협력해 나갈 때 삼성은 믿음 주는 기업, 사랑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실장은 또 “미래전략실은 군림하는 조직이 아니라,...
전자업계, 연초부터 인재 확보전 치열 2013-01-04 06:01:16
신년하례식에서 미래를 위한 확실한 투자는 인재 육성이라고강조한 뒤 우수한 인재를 뽑아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본무 회장도 임원들과의 신년 인사에서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하라면서 국적, 학력, 성별에 관계없이 인재가 있는 곳이면 찾아가라고 주문했다. 또...
2013 증시 힘찬 새출발 2013-01-02 17:31:50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신년하례식에 참석한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올해 역시 대외환경이 녹록치 않은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뒤, 기업의 성장을 돕는 자본시장 개선과 시장질서 확립에 대한 단호한 입장도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석동 / 금융위원회 위원장> "시장불안 요인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한경에세이] 부부행복 서약 2013-01-02 17:01:21
때문이리라. 해마다 신년이 되면 부부동반으로 신년하례식 행사를 갖는다. 지난해 초에는 부부행복서약이란 특별 이벤트가 있었다. 올해는 지난해 서약했던 내용을 인증할 만한 증거물을 제출하라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지난해 초에 무엇을 서약했는지 제대로 기억해 낼 수가 없다. 아내에게 물어봐도 기억이...
기업들 새해 첫날 '힘찬 출발'(종합2보) 2013-01-02 15:36:20
신년 메시지'를 내놓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LS그룹 구자열 회장은 경기 안양의 LS타워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 겸 신년하례식에서 사촌형인 구자홍 전 회장으로부터 그룹 경영권을 넘겨받고 남다른 의지를 내비쳤다. 구 회장은 "거대 글로벌 기업들이 환경변화를 극복하지 못하고 순식간에 도태되는...
[현장에서] 수뇌부 총출동한 삼성 신년하례식 엿보니… 2013-01-02 14:20:49
열린 신년하례식에 참석해 "앞만 보고 열심히 달리겠다" 며 "올해 투자도 될 수 있는대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하는 이상 항상 따르는 '사회적 책임'에도 충실하겠다"고 강조했다. 건강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아주 좋다"고 자신했다. 이날 이 회장은 11시께 자신의 롤스로이스 팬텀을 타고 도착해...
이건희 회장 "투자 늘릴 수 있으면 늘리겠다"(종합) 2013-01-02 14:13:52
오전 신라호텔에서 삼성그룹 신년하례식을 마친 뒤 투자계획을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늘릴 수 있으면 늘려야죠"라고 답했다. 임원들이 참석한 신년하례식에서도 이 회장은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해 국민경제에 힘이 되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올해 삼성그룹의 투자는 사상 최대를 기록했던 작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