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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골랩소디', K팝에 인생 바치는 외국인 존재감 입증 2020-06-21 11:59:00
지구 반대편에서 온 도미니카공화국의 캐슬린 에르난데스는 "K팝 인기가 상당해서 BTS는 모르는 사람이 없다. 친구끼리 모여서 좋아하는 K팝을 부르고 안무를 따라한다"고 묘사했다. 스웨덴에서 온 요아킴 세렌센은 "한국에 온 뒤로 그동안 참아왔던 흥이 폭발했다. 그 이후 답답해서 스웨덴에선 못 살겠더라"며 "스웨덴은...
文 "코로나 확진 온두라스 대통령 부부 쾌유 기원" 2020-06-19 19:02:02
확진 판정을 받은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 부부의 쾌유를 기원했다. 문 대통령은 19일 트위터에 "며칠 전 통화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해 긴밀한 공조를 약속했는데 내외분의 확진 소식을 접하게 돼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님과 영부인님의 빠른 쾌유와...
`코로나 경증`이라던 온두라스 대통령 입원…"폐렴 치료 중" 2020-06-18 08:57:00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이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로이터·AP 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르난데스 대통령은 전날 저녁 자신과 아내, 보좌진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는데 병세가 악화하면서 하루 만에 입원한 것이다. 에르난데스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증상이 가볍고...
온두라스 대통령, 코로나 확진 판정 하루만에 입원…폐렴 치료중 2020-06-18 07:42:16
=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병원에 입원했다고 로이터·AP 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르난데스 대통령은 전날 저녁 자신과 아내, 보좌진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는데 병세가 악화하면서 하루 만에 입원한 것이다.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도 코로나19 확진…국가수반 중 두 번째 감염 2020-06-17 15:11:11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렸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에르난데스 대통령은 이날 TV연설을 통해 직접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알렸다. 그는 "대통령이자 책임 있는 시민으로서 소통하고 싶다"며 "지난 주말부터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했고,...
온두라스 대통령 부부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종합) 2020-06-17 14:30:54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에르난데스 대통령은 이날 TV 연설을 통해 "내가 지난 주말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했고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음을 대통령이자 책임 있는 시민으로서 알린다"고 밝혔다....
온두라스 대통령 `코로나19` 확진…부인·보좌진도 감염 2020-06-17 13:46:45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코로나19`에 걸렸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에르난데스 대통령은 이날 TV 연설을 통해 "내가 지난 주말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했고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음을 대통령이자 책임 있는 시민으로서 알린다"고 밝혔다. 이어 "휴식을 취할 것을 권고...
온두라스 대통령도 코로나19 확진 판정 2020-06-17 13:26:41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에르난데스 대통령은 이날 TV 연설을 통해 "내가 지난 주말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했고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음을 대통령이자 책임 있는 시민으로서 알린다"고 밝혔다....
文 "연대·협력해야"…온두라스 대통령 "리더십 경의" 2020-06-12 15:03:51
문재인 대통령이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에 "연대와 협력을 해야한다"고 전했고 에르난데스 대통령은 공감의 뜻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12일 오전 10시30분부터 25분간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알바라도 온두라스 대통령의 요청으로 전화 통화를 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코이카 단원 등...
국경 봉쇄로 중미에 발 묶인 이민자들, 미국행 시도는 계속 2020-06-06 01:14:11
너머 과테말라로 간 뒤 멕시코를 거쳐 미국에 입성하겠다는 것이 이들의 목표다. 온두라스 당국은 이민자들에게 본국 귀환을 도와주겠다고 제안했지만, 이민자들이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쿠바 출신 이민자 아르만도 에르난데스는 로이터에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나와 가족이 위협을 받기 때문에 쿠바를 떠난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