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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맞아 경제인들 한자리…"위기극복 핵심 주체는 결국 기업" 2025-01-03 17:00:01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등 기업인과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박윤경 대구상의 회장 등 전국상의 회장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민생, 도약, 성장, 희망, 혁신 등 11가지 새해 소망을 담은 등불을 밝히며, 올 한해를 대한민국이 다시 태어나는 한 해로 만들겠다는 의...
LCC 첫 인명사고...운신 폭 좁아진 제주항공 [취재현장] 2024-12-30 10:59:35
발생했습니다. 그간 제주항공은 무안-방콕 정기선 좌석을 여행사에 판매하는 형태의 전세기로 운항하다가, 이달 들어서 직접 방콕 노선 운행에 나선 건데요. 적응이 덜 된 상태에서 돌발 상황까지 발생해 상황을 키웠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번 사고로 LCC에 대한 불신이 급속도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주항공 사고...항공·여행업 파장은 2024-12-30 10:47:32
정기선 좌석을 여행사에 판매하는 형태의 전세기로 운항하다가 이달 들어 직접 방콕 노선 운행에 나선 건데요. 적응이 덜 된 상태에서 돌발 상황까지 발생해서 상황을 더욱더 키울 수 있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번 사고로 LCC에 대한 불신이 급속도로 확산될 수도 있습니다. LCC는 동일한 노선이라도 대형 항공사에 비해...
트럼피즘·혼란한 정국…혁신과 도전으로 불확실성을 뛰어넘은 CEO들 [2024 올해의 CEO] 2024-12-23 06:04:01
것이 목표다. 키워드④ 비저너리 김승연·정기선 미래를 내다보고 비전을 제시한 CEO도 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올해 8차례에 걸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등 핵심 계열사 현장 경영에 나섰다. 김 회장은 올해 11월 장남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함께 한화오션 중앙연구원 시흥R&D캠퍼스를 방...
[기고] 트럼프 2기의 해상물류 전략 2024-12-22 17:09:41
선복 과잉이 일시적으로 완화되면서 정기선 해운 운임이 견조하게 유지됐다. 하지만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부과 전에 일어나는 물동량 급증이 해소되면 선복 과잉이라는 냉혹한 현실에 해운 시장은 큰 영향을 받을 것이다. 운임이 일정 선 이하로 급락하면 노후선 등 비경제선은 시장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다. 머스크,...
제2회 HD현대아너상 대상에 '장애인 재활지원' 푸르메재단 2024-12-17 11:00:00
글로벌R&D센터 아산홀에서 HD현대 권오갑 회장, 정기선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HD현대아너상' 시상식을 열었다. HD현대아너상은 HD현대1%나눔재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시민 영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 이번 HD현대아너상 대상은 푸르메재단에게...
경영 전면에 나서는 8090 오너 20인…“해외파·경영전공 다수” [후계자들 8090 오너 시대] 2024-12-02 06:06:12
BGF리테일 부회장(경제학·산업공학),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MBA), 최윤정 SK바이오팜 부사장(MBA)이다. 국내에서 학사학위를 받더라도 이후 해외 대학 경영대학원(MBA)에 진학하는 것이 필수코스로 자리 잡았다.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은 스탠퍼드대 MBA 학위를 취득했다. 홍정국 BGF리테일 부회장은 서울대...
[인&아웃] 오너家 3·4세들 전면 배치 2024-11-27 06:34:32
1982년생 정기선 부회장이 부회장 승진 1년 만에 수석부회장 자리에 올랐다. LG그룹에서 2021년 계열 분리된 LX그룹에서는 구본준 회장의 장남인 1987년생 구형모 LX MDI 대표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고(故) 구자명 전 LS니꼬동제련 회장의 장남인 1977년생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이사가 부회장에 선임됐다. 구자열...
오너家 3·4세 승진, 재계 세대교체 가속…80년대생 두각(종합) 2024-11-26 17:59:35
CEO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구형모 LX MDI 사장…"빠른 승계 위해 승진 속도"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연말 재계 인사에서 오너가(家) 3·4세들이 잇따라 승진하면서 그룹 경영 세대교체에 속도가 붙고 있다. 경영 불확실성 확대로 미래 먹거리 육성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1980년대에 태어난 30∼40대 '젊은...
오너家 3·4세 속속 승진, 재계 세대교체 가속…80년대생 두각 2024-11-26 09:38:00
HD현대 정기선 수석부회장, LX MDI 구형모 사장 각각 승진 LS 구동휘, LS MnM CEO 선임 가능성…"빠른 승계 위해 빠른 승진 속도"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연말 재계 인사에서 오너가(家) 3·4세들이 잇따라 승진하면서 그룹 경영 세대교체에 속도가 붙고 있다. 경영 불확실성 확대로 미래 먹거리 육성이 중요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