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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이정은, LPGA 파운더스컵 2라운드 공동 3위(종합) 2017-03-18 13:45:37
공동 선두였던 전인지는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타를 줄였다. 최운정(27)도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7위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7언더파 137타로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번 대회는 5언더파를 친 선수까지 컷을 통과해 LPGA 투어 사상 최저타 컷 기록이 수립됐다. 종전 기...
허미정·이정은, LPGA 파운더스컵 2라운드 공동 3위 2017-03-18 09:56:34
약 1.5ｍ 짧은 거리 파 퍼트가 오른쪽으로 살짝 빗나간 장면이 아쉬웠다. 박성현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뽑아냈고,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전인지는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타를 줄였다. 최운정(27)도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7위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7언더파 137타로 공동...
'빈 모자' 쓴 전인지 펄펄…"이번엔 내 차례!" 2017-03-17 18:00:17
장하나(25·비씨카드), 최운정(27·볼빅)이 나란히 5언더파 67타로 공동 18위에 올랐다. 사막 지역인 와일드파이어 골프장은 비거리가 크게 늘어나는 오후 조가 상대적으로 타수 줄이기가 쉬운 곳이다. 지난해 장타자인 김세영이 27언더파를 쳐 lpga투어 사상 최다 언더파 타이기록으로 우승한 것도 이 같은...
'시즌 첫승 도전' 전인지, 파운더스컵 1R 8언더파 공동선두(종합) 2017-03-17 10:46:05
박성현(24)과 디펜딩 챔피언 김세영(24), 장하나(25), 최운정(27)이 5언더파 67타로 공동 18위에 올랐다. 박인비는 드라이버 평균거리는 257야드로 상대적으로 짧았지만, 페어웨이 안착률 100%(14/14)라는 정확성을 자랑했다. 박인비와 박성현, 김세영, 장하나, 최운정은 10위권이지만 공동선두에는 단 3타차에 불과하기...
전인지, 파운더스컵 첫날 8언더파 공동 선두 2017-03-17 09:58:40
66타로 공동 10위에 올라 있다.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완전한 회복을 선언한 박인비(29)와 '슈퍼루키' 박성현(24)과 디펜딩 챔피언 김세영(24), 장하나(25), 최운정(27)이 5언더파 67위로 공동 17위에 올랐다. 10위권이지만 공동선두에는 단 3타차에 불과하다. koman@yna.co.kr (끝)...
[고침] 체육(박인비, 16개월 만에 LPGA 우승…) 2017-03-05 17:44:31
13언더파 275타)를 차지했고, 이미림(27)과 최운정(27)은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함께 공동 9위(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대회를 마쳤다. 이날 마지막 조에 편성된 박성현, 미셸 위, 리디아 고는 박인비가 우승을 확정한 상태에서 경기가 낙뢰 우려로 수십 분간 중단되는 바람에 18번홀 경기를 뒤늦게...
[LPGA 최종순위] HSBC 위민스 챔피언스 2017-03-05 17:13:17
│8 │이미림(한국) │-12 │276(74-68-69-65) │ ││최운정(한국) ││ (70-70-70-66) │ ││리디아 고(뉴질랜드) ││ (69-68-67-72) │ └────┴───────────────┴──────┴─────────┘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표> 최근 10년간 LPGA 투어 한국(계)선수 우승 일지 2017-03-05 17:07:09
최운정│마라톤 클래식 │ ├───────┼───────────┼─────────────────┤ │2016 │김효주│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 │ │장하나│코츠 챔피언십 │ │ │ │HSBC 위민스 챔피언스 │ │ │ │푸본 챔피언십(3승)│ │ │노무라 하루 │호주여자오픈 │ │ │ │스윙잉...
박인비, 16개월 만에 LPGA 우승…박성현, 데뷔전서 3위(종합2보) 2017-03-05 17:06:47
13언더파 275타)를 차지했고, 이미림(27)과 최운정(27)은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함께 공동 9위(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대회를 마쳤다. 이날 마지막 조에 편성된 박성현, 미셸 위, 리디아 고는 박인비가 우승을 확정한 상태에서 경기가 낙뢰 우려로 수십 분간 중단되는 바람에 18번홀 경기를 뒤늦게...
'여제의 귀환' 박인비, 16개월 만에 LPGA투어 우승(종합) 2017-03-05 16:15:50
선두 싸움 끝에 상위권에 올라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25)는 공동 4위(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에 올라 있다. 유소연(27)은 공동 7위(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 이미림(27)과 최운정(27) 공동 9위(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대회를 마쳤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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