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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민주당·추미애, '친문 대모' 한명숙 구명 운동 나서" 2020-05-20 17:45:16
"친노·친문의 전·현직 의원 20여 명은 새벽에 의정부 교도소로 몰려가 한 전 총리를 영접하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자 여권은 한 전 총리와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의 사면·복권을 촉구했었다"라며 "이 전 지사는 사면?복권돼 이번 4?15 총선에서 당선됐고, 문 대통령을 조선 태종에 비유하고...
[사설] 여당, 대기업 벤처투자 '물꼬'…규제는 그렇게 풀면 된다 2020-05-13 18:02:11
‘친노(親盧) 좌장’으로 꼽히는 이광재 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포스트코로나본부장이 앞장서 추진하는 만큼 실현 가능성이 작지 않다는 관측이다. 세계적 흐름에 비춰볼 때 대기업의 CVC 허용을 지금에서야 추진하는 것은 만시지탄이다. 하지만 ‘슈퍼여당’으로 거듭난 민주당이 대기업에 대한 시각을 “함께가야...
우상호 "따뜻한 보수 위협적, 내가 야당이면 유승민 내세울 것" 2020-05-12 16:54:46
민주당은 친노가 아니었던 손학규 의원을 대표로 세웠다. 전당대회 없이 추대했다"면서 "이미 국민의 심판을 받은 주류세력은 주도권을 넘겨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를 세우든지 유승민 의원을 세워봐야 한다"면서 "내가 만약 통합당에 있었다면 유승민 의원을 주도세력으로 내세우겠다"고...
박지원의 원내대표 한줄평…"김태년 추진력 vs 주호영 논리적" 2020-05-11 11:43:17
"김태년 원내대표는 친노부터 뿌리를 같이 해온 친문이다. 재수를 하기도 했지만 이해찬 대표와 가깝고 청와대와도 잘 조율할 수 있다. 한마디로 이야기 하면 뚝심이 좋다"고 평가했다. 또 "정책통이고 굉장히 브라이트한 사람"이라면서 "탁 치고 나가는 것을 굉장히 잘한다. 야당과 협상이 잘 안되면 그대로 추진력이...
'巨與' 원내대표 김태년…'규제혁신 5법' 밀어붙인 정책통 2020-05-07 17:26:51
등 친노이자 이른바 ‘당권파’ 의원들과 가깝다. 김경협·홍익표 의원(3선) 등도 김 원내대표와 관계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원내대표는 친노이면서 친문(친문재인)으로 통한다. 그는 이번 경선 과정에서 “친문과 비문을 구별하는 건 무의미하다”며 손사래를 쳤지만, 지난해 선거에서는 “친문이 맞다”며 자신감...
민주 원내대표 선거 따라 국회의장·黨대표도 윤곽 2020-05-04 17:25:40
후 줄곧 ‘원조 친노(친노무현)·친문’ 인사로 분류된 인물이다. 김 의원은 노무현 정부에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등을 지냈다. 이번 총선에서도 노무현 정부에서 일했거나 문 대통령의 당선에 기여한 원조 친문들이 초선 당선자로 국회에 대거 입성한 만큼 이들의 표심을 등에 업은...
21대 국회, 노동이사제 등 親노동법 밀어붙일 듯 2020-05-01 17:36:31
오는 30일 임기에 들어가는 21대 국회에서 친노동 성향의 입법을 대거 추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과반 의석을 차지한 거대 여당이 탄생하면서 기존에 추진하지 못한 법안들을 야당의 반대에도 강행 처리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1일 국회의안정보시스템과 규제정보포털에 따르면 국회에 계류 중인 1만5000여 개 ...
이재명 "날 향한 유시민의 대권주자 호평…그분 평가니까 감사" 2020-04-22 15:07:45
생각한다. 열심히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친노 친문진영에서 큰 영향력을 지닌 유시민 이사장은 대선 후보 경선 등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대립했던 이 지사를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봤다. 앞서 유 이사장은 지난 17일 알릴레오 방송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선인과 이 지사를 유력한 차기 대권 주자로 꼽았다. 그는 ...
유시민 "신라젠 연루?…檢, 아무리 파도 안 나오니 포기하길" 2020-04-21 21:35:19
전신) 대표가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이 아니어서 페이스메이커이고, 본선에 나갈 사람은 유시민 아니겠느냐`고 한 것을 두고는 "친노·친문이 아니어서 대선후보가 될 수 없다는 말은 민주당의 당원, 지지하는 시민들, 정치인들을 정말 개무시하는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 전통...
[홍영식의 정치판] 총선 뒤 더 세진 '이낙연 대망론'의 빛과 그림자 2020-04-21 15:06:31
속한다. 그가 노무현 정부 초기인 2003년 친노(친노무현)계가 주축이 돼 창당한 열린우리당에 합류하지 않고 호남계 위주의 민주당에 남았던 것이 ‘아킬레스 건’이다. 현재로선 뚜렷한 대선 주자가 없는 친문계로선 이낙연 대망론에 편승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당내 일반적 기류다. 권력 속성상 강력한 차기 유력 주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