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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 인상" vs "동결"..내년 최저임금 액수 '촉각' 2024-07-08 06:23:00
쉽지는 않아서 대체로 표결로 결정된다. 사실상 캐스팅보트를 쥔 공익위원들이 결정하는 셈이다. 최저임금이 표결이 아닌 노·사·공 합의로 결정된 것은 2008년 결정된 2009년도 최저임금이 마지막이다. 내년 최저임금 최종 결정은 늦어도 내주에는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법에 따라 내년도 최저임금을 고시하는 시점은 ...
최저임금 차등 6년 연속 무산…"소모적 결정구조 이젠 바꿔야" 2024-07-03 17:42:50
안 되면 표결로 결정된다. 사실상 공익위원들이 캐스팅보트를 쥐고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구조다. 임금 수준을 놓고 노사가 매번 팽팽하게 대립하기 때문에 합의제 기구라는 타이틀이 무색하다. 2일 회의에서도 사용자위원 측이 요구한 최저임금의 업종별 구분 적용 여부를 놓고 표결한 결과 찬성 11표, 반대 15표, 무효 1표...
최저임금 1만원 넘을까…'열쇠'는 공익위원 손에 2024-07-02 20:13:49
181만5070원보다 약 25만원 많다. 캐스팅보트를 쥔 공익위원들이 올해는 어떤 산식을 활용해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공익위원들은 2022년과 2023년 적용 최저임금을 결정할 땐 ‘국민경제 생산성 상승률(경제성장률+소비자물가상승률-취업자증가율)’ 산식을 썼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내년 최저임금도 업종별 구분 없이 동일 적용…경영계 요구 부결 [종합] 2024-07-02 19:14:01
캐스팅보트'를 쥔 공익위원 성향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표결에 부치는 것 자체를 강력하게 반대해 왔다. 이날도 이미선 부위원장은 이인재 위원장에게 표결을 재검토해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했으나, 위원장은 표결을 강행했다. 부결 이후 경영계는 투표 과정에 문제를 제기했고, 일단 회의는 정회된 상황이다. 업종별...
[속보] 최저임금, 내년에도 업종별 구분 없이 적용 2024-07-02 18:19:49
캐스팅보트'를 쥔 공익위원 성향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표결에 부치는 것 자체를 강력하게 반대해 왔다. 이날도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이인재 위원장에게 표결을 재검토해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했으나, 위원장은 표결을 강행했다. 현행 최저임금법엔 업종별 구분 적용이 가능하다고 규정돼있다. 그러나 실제로 구분...
'최저임금 차등' 두고 팽팽한 '줄다리기' 2024-06-30 06:20:16
◇ 캐스팅보트는 공익위원에…새 합류 위원 '변수' 최저임금 구분 적용 도입은 노동시장 자체를 흔들 사안이다. 국가 최저임금을 '웃도는' 수준에서 지역·업종별 최저임금을 설정할 수 있는 일본은 최저임금이 빠르게 상승한 지역을 중심으로 정규직이 감소하고 비정규직이 확대됐다. 특히 여성 노동자...
라이칭더, '대만독립분자 사형'에 "민주 범죄아냐…전제가 죄악"(종합) 2024-06-24 16:05:46
확보했고, 제2야당 민중당이 8석으로 캐스팅보트를 행사하는 여소야대 상황이다. 대만의 헌법재판은 15명의 대법관으로 이뤄진 사법원의 헌법법정이 담당한다. 국가기관 간 권한 다툼이나 총통·부총통 탄핵, 정당 해산 등 한국 헌법재판소와 유사한 기능을 담당하고, 법령에 대한 통일된 해석 기준을 제시하기도 한다....
'여소야대 압박' 라이칭더 대만 총통 "총통견제법 헌법소송" 2024-06-24 12:11:36
확보했고, 제2야당 민중당이 8석으로 캐스팅보트를 행사하는 여소야대 상황이다. 이에 따라 라이 총통 임기 초반부터 야당이 다수인 입법원이 사사건건 정권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바 있다. 대만의 헌법재판은 15명의 대법관으로 이뤄진 사법원의 헌법법정이 담당한다. 국가기관 간 권한 다툼이나 총통·...
아워홈 '남매의 난' 결말은…동생 물러나고 언니가 대표 됐다 2024-06-18 18:35:48
38.56% △장녀 구미현 회장 19.28% △차녀 구명진씨 19.6% △막내 구지은 전 부회장 20.67%를 각각 보유했다. 앞서 구본성 전 부회장이 물러날 땐 구미현 회장이 동생 구지은 전 부회장과 손을 잡았는데, 이번엔 오빠 구본성 전 부회장과 힘을 합쳐 ‘캐스팅보트’ 역할을 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소상공인연합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을" 2024-06-18 18:30:48
이미 1만원을 넘었다고 주장해왔다. 최저임금 결정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유 회장직무대행은 “현재 최저임금은 사용자, 노동자, 공익위원이 결정하는 민간 주도 방식이지만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는 공익위원 의도대로 결정되고 있다”며 “차라리 정부가 최저임금 결정에 참여하고 소상공인 인건비 부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