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커쇼 1실점 호투' LA다저스 밀워키에 5-2 승리…WS 진출 류현진이 끝낸다 2018-10-18 11:56:43
6차전은 류현진의 개인 6번째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등판이다. 하지만 류현진은 단 한 번도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지 못했다.류현진은 지난해 가을 무대에서 벤치만 지켰다. 다저스는 월드시리즈까지 치렀지만, 류현진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다.이번 가을, 류현진은 클레이턴 커쇼와 '다저스 원투펀치'로 나서고...
'마일리와 재격돌' 류현진, 팀 명운 걸고 NLCS 6차전 등판 2018-10-18 09:51:36
NLCS 6차전은 류현진의 개인 6번째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등판이다. 하지만 류현진은 단 한 번도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지 못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가을 무대에서 벤치만 지켰다. 다저스는 월드시리즈까지 치렀지만, 류현진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다. 이번 가을, 류현진은 클레이턴 커쇼와 '다저스 원투펀치'로...
'커쇼 7이닝 1실점' 다저스, NLCS 3승2패 리드…류현진이 끝낼까 2018-10-18 09:50:27
1실점으로 막았다. 에이스의 위용을 되찾으며 포스트시즌 통산 9승(8패)째를 챙긴 커쇼가 긴 이닝을 책임져줘 전날 불펜을 총동원했던 다저스의 마운드에도 큰 힘이 됐다. 다저스는 다시 밀워키 원정경기로 열릴 6·7차전에서 1승만 추가하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는다. 두 팀은 하루 쉬고 20일...
다저스 "주전 포수는 없다"…NLCS 6차전 선발 류현진의 짝꿍은? 2018-10-17 12:32:42
클레이턴 커쇼의 어깨를 무겁게 했다. 3차전에서도 또 한 번의 패스트볼을 범하고 투수의 폭투를 몸으로 막지 못해 점수를 주는 등 부진한 기량으로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수비에서 꼬인 그란달은 포스트시즌 타격에서도 타율 0.136(22타수 3안타)에 머물러 공수에서 '계륵'으로 추락했다. 로버츠 감독은...
실수하거나 삼진당하거나…야유받은 그란달 2018-10-16 14:54:10
표출한 것이 아니었다. 포스트시즌 내내 팀의 발목을 잡은 엉성한 플레이를 펼친 그란달은 어느새 '민폐 선수'로 미움을 받고 있었다. 특히 그란달은 포수 마스크를 쓰고 수비할 때 실수를 쏟아냈다. 그란달은 이날 8회초 1사 1루 트래비스 쇼 타석 때 투수가 던진 공을 흘려 1사 2루를 만들기도 했다. 6회초 2사...
올해 가을에도 '터너 타임'…벼랑에서 다저스 건진 터너 2018-10-14 09:41:43
빅리그 포스트시즌을 경험한 터너는 2015년 디비전시리즈에서 메츠를 상대로 타율 0.526으로 활약했다. 그리고 2016년 워싱턴 내셔널스와 디비전시리즈를 시작으로 지난해 월드시리즈까지 5번의 시리즈에서 빠짐없이 홈런포를 가동했다. 특히 지난해 컵스와 챔피언십시리즈에서는 타율 0.333에 2홈런, 7타점을 쓸어담아...
류현진, 밀워키전 4⅓이닝 2실점…터너 역전포로 승부원점(종합2보) 2018-10-14 08:46:39
디비전시리즈 3차전 4회부터 이어진 류현진의 포스트시즌 무실점 행진은 14이닝에서 끝났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PS)에서 이날까지 통산 5경기에 선발 등판해 패배없이 2승을 기록 중이다. 평균자책점은 1.96에서 2.30으로 올랐다. 류현진은 팀의 가을야구 첫 경기였던 지난 5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커쇼에 류현진까지…다저스 '믿었던 선발' 연달아 조기강판 2018-10-14 07:30:28
위기 속에서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 '빅게임 피처' 류현진 '원투펀치'가 모두 일찍 무너졌기에 다저스로서는 충격이 크다. 13일 1차전에서는 커쇼가 3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5실점(4자책)으로 일찍 물러났다. 커쇼의 포스트시즌 선발 최소 이닝 기록이다....
5회 채우지 못한 류현진, 투수에게 2안타 허용이 화근 2018-10-14 07:04:15
4탈삼진 2실점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류현진이 포스트시즌 선발 등판에서 5회를 채우지 못한 건 2013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3이닝 4실점) 이후 4경기 만이다. 2회까지 밀워키 타선을 단타 1개로 틀어막으며 순항하던 류현진은 3회 1사 후 상대 선발인 웨이드 마일리에게 2루타를 내...
류현진, 5년만의 NLCS 무대서 4⅓이닝 만에 2실점(종합) 2018-10-14 06:53:56
동안 3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메이저리그에서 포스트시즌 개인 통산 첫 승리를 따냈으나 두 번째 등판에서는 패배를 떠안을 처지에 놓였다. 이날 경기 전까지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통산 4차례 선발 등판해 패배없이 2승, 평균자책점 1.96을 기록 중이었다. 전날 수차례 실책으로 패배의 빌미를 제공한 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