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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 2025-05-15 18:34:54
된 아내가 이를 이해해 줄 수 있는 것은, 필자보다 하루라도 더 살아온 넓은 아량과 지혜 덕분임을 필자도 백번 공감한다. 정치인의 배우자로 산다는 것은 정말 고된 일이다. 본인의 선택이라고는 이 사람을 배우자로 맞이하겠다는 결심뿐이었는데, 그 배우자를 통해 스며드는 삶이 참 험난하다. 그렇기 때문에 공직선거법 ...
사장님한테 노조가입 권유 메일을 보냈다고? 2025-05-13 16:40:41
수 없다는 불가 입장으로 나뉘어 오다 필자에게 'SOS'를 보낸 것이다. 우선, 기본적으로 회사의 전산망은 업무를 위한 이메일 사용에서부터 임직원의 연락처 등 인적사항, 그리고 홈페이지나 고객정보, 기타 다른 중요 업무정보를 상당수 연계시켜 회사와 근로자의 업무효율을 극대화시켜 놓은 일종의 회사 소유의...
[마켓칼럼] 선거의 계절…주식 투자자가 맞이한 '특별함' 2025-05-13 15:00:01
첨예하게 다른 경우는 매우 희귀하다. 적어도 필자의 기억으로는 처음인 것 같다. 특히 주요 후보 간 토론에서도 주요 쟁점으로 다루어질 수 있을 정도까지 된다면 이번 선거는 투자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선거가 될 수 있다. 초당적으로 협력할 수 있었던 법안을 두고 거대 양당이 싸우게 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그...
[다산칼럼] 향후 60년 대한민국의 생존 조건 2025-05-12 17:51:17
자원 배분이 국내총생산(GDP)의 60% 이상일 것으로 필자는 추정한다. 실제로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발표한 2024년 국가경쟁력 순위에서 한국은 67개국 중 종합 20위를 기록했다. 기업 효율성은 23위, 기업 민첩성은 9위, 국민의 유연성·적응성은 14위였지만 정부 효율성은 39위로 그중에서도 재정은 38위,...
신경치료는 치아를 살리는 치료 방법이에요 [김현종의 백세 건치] 2025-05-12 08:28:02
아니다. 그래서 필자는 신경치료를 신경을 죽이는 치료라고 말하기보다는 치아를 살리는 치료라고 설명하고 있다. 신경치료는 혈관, 림프조직, 신경조직 등 섬유조직이 들어 있는 치관(치아의 머리 부분) 내부의 작은 공간과 뿌리 부위의 미세한 관에 있는 염증과 세균을 제거하고 인공물질을 채워 넣는 치료방법이다. 치아...
현기증 나는 증시 변동성…퇴직연금 '리밸런싱 적기' 2025-05-11 17:29:11
증시’(미장)를 믿고 분산 투자를 시도한 필자 주변 투자자들조차 거센 변동성 앞에서 최근 한숨을 내쉬고 있다. 만약 그들이 계란을 ‘여러 바구니’에 담았다면 어땠을까. 지난달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1분기 퇴직연금사업자 비교 공시에 따르면 42개 퇴직연금사업자 대부분의 원리금 비보장형 상품 1년 수익률이...
[고승연의 경영 오지랖] 충성 아닌 계약의 시대 2025-05-09 17:47:46
듣지 못했다’는 불만이 내재돼 있다. 필자가 늘 강조하듯 살아온 시대가 다른, 너무나도 다른 세대가 한 조직 안에서 공통의 목표를 향해 일해야 하는데 이런 관계성에 대한 인식 차이가 불필요한 오해를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다. 젊은이들은 리더를 향해 ‘옛날식으로 보상도 확실치 않은데 충성만 강요한다’고 주장하...
[MZ 톡톡] AI시대는 신입사원의 종말? 2025-05-09 17:44:19
개발자의 업무가 대체되고 있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필자 회사의 중간급 개발자들은 AI 어시스턴트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는 등 AI가 신입 개발자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한다. 콘텐츠 제작 업계도 이미지 생성형 AI, 영상 자동 편집 AI, 음성 더빙 AI 등을 활용한다. 영상 기획부...
재감정신청, 어떻게 해야 할까[감정평가] 2025-05-09 14:17:40
현실이라는 점이다. 필자에게 재감정 상담을 요청하는 의뢰인은 예외 없이 “이렇게 끝날 줄은 몰랐어요. 이런 일을 난생처음 당해봐서 어떻게 해야 하는 줄 전혀 몰랐어요”라고 한다. 실은 원고와 피고가 치열하게 싸우는 소송이라는 구조에는 나에게 불리한 결과는 상대에게 유리하고 나에게 유리한 결과는...
혼외자에게 사후 집 준다는 약속…철회할 수 있을까요?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5-05-09 06:30:03
수 있습니다. 필자는 유증과 별도로 사인증여라는 제도를 인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재산을 사후에 줄 요량이라면 유언에 관한 요건을 갖춰서 하면 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유언의 요건을 엄격하게 규정한 민법의 취지에도 부합합니다. 실무를 하다 보면 사인증여로 인해 오히려 괜한 분쟁거리만 양산되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