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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할머니 과실치상 의혹 환경미화원…CCTV 분석, 혐의 벗었다 2021-06-07 20:38:43
과실치상 혐의를 받던 40대 환경미화원이 경찰 수사를 통해 혐의를 벗었다. 7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쓰레기를 줍는 과정에서 70대 할머니를 밀어 다치게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40대 환경미화원 A씨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2일 오전 7시50분께 인천시 연수구에서 근무하던...
"우린 유튜브만 믿어"…'음모론 늪'에 빠진 한국 2021-06-06 17:55:29
A씨의 휴대폰을 주운 환경미화원을 점유이탈물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경찰이 대대적 탐문조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발견되지 않던 휴대폰이 갑자기 나왔다. 경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이 카페 게시판에선 “폐쇄회로TV(CCTV) 영상이 조작됐다” “손씨는 타살됐다”는 글을 쉽게 볼...
故 손정민 친구 휴대폰서 혈흔 반응 안 나왔다 2021-06-05 14:17:27
후 다시 잠이 들었다가 손씨의 스마트폰과 바꿔 들고 홀로 귀가했다. A씨의 스마트폰은 같은 날 오전 7시쯤 한강공원 인근에서 꺼진 뒤 행방이 묘연한 상태였다. 그러다 지난달 30일 한강공원 반포안내센터 직원이 '환경미화원이 습득해 제출한 것'이라며 서초경찰서에 신고했고, 확인 결과 A씨의 스마트폰으로...
故손정민 친구, 고소 예고에…"끝까지 해보자" 유튜버들 '반격' 2021-06-05 10:01:33
찾은 환경미화원을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에 대해서는 목격자의 진술을 누락하거나 왜곡해 보고서에 허위로 기재했다는 혐의를, 환경미화원에 대해서는 점유이탈물 횡령 혐의를 각각 주장하고 있다. 특히 환경미화원에 대해 A씨의 휴대전화를 의도적으로 숨긴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한경우 기자...
환경미화원 "인권침해라 생각해 거짓말탐지기 조사 거부" 2021-06-02 07:49:04
A씨의 휴대전화를 습득한 환경미화원이 "인권침해라 생각해 거짓말탐지기 조사는 거부했다"고 밝혔다. 환경미화원 김모씨는 1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휴대전화를 주운 주변에 술병이 많아서 술 마시고 두고 간 걸로 생각했다"며 "평소처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심지어 많이 주우면 한 달에 세 개도 줍는다. 그래서 그게...
경찰 "손정민 친구 A씨 휴대폰, 사망 관련 특이점 없어" 2021-06-01 11:16:40
감정도 의뢰했다. 현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환경미화원 "10~15일 사이 잔디밭에서 습득" A씨의 휴대폰을 습득한 환경미화원 B씨는 지난달 10일~15일 사이에 휴대폰을 발견했다고 진술하고 있으나, 정확한 습득 일시와 경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습득한 장소도 두군데 정도를 이야기하지만, B씨가 정확히 기...
경찰 "손씨 친구 폰 특이점 없어…사용·이동 흔적 無" 2021-06-01 10:58:11
환경미화원 B씨는 지난달 10~15일 사이 공원의 잔디밭에서 휴대전화를 주운 것으로 기억한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B씨는 휴대전화를 개인사물함에 넣어뒀다가 지난달 30일 경찰에 제출했다. B씨는 동료 환경미화원이 분실한 휴대전화를 습득해 공원안내센터에 가져다주는 걸 보고 자신이 보관하던 휴대전화의 존재를 떠올려...
한 달 만에 나타난 故손정민 친구 휴대폰…"특이점 없어" 2021-06-01 10:50:47
`환경미화원 B씨가 주워 제출했다`며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29분께 서초경찰서에 A씨의 휴대전화를 전달했다. B씨는 지난달 10일에서 15일 사이 이 휴대전화를 공원에서 주워 한동안 사무실의 개인 사물함에 넣어뒀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으나, 정확한 습득 시점은 기억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경찰이...
손씨 친구 폰 2주간 사물함에 넣어둔 이유는?···"병가였다" 2021-06-01 09:32:21
손씨 친구의 휴대전화를 발견한 환경미화원을 상대로 최면수사를 실시했다. 1일 경찰에 따르면 환경미화원은 손씨 친구 A씨의 휴대전화를 약 2주 전 습득한 후 사물함에 보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미화원 B씨는 지난달 10~15일 사이 공원의 잔디밭에서 휴대전화를 주운 것으로 기억한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B씨는...
`한강 대학생 사건` 루머만 무성…친구 측 "법적대응" 2021-05-31 19:30:14
상황이라면서 관련 자료를 법인 이메일로 보내 달라고 부탁했다. 손씨의 사망 경위를 수사하는 경찰은 사건 이후 한 달여간 자취를 감췄던 A씨의 휴대전화를 전날 환경미화원으로부터 확보했다. 경찰은 디지털 포렌식과 혈흔·유전자 감식 등을 통해 이 휴대전화에 사건 당일 손씨와 A씨의 행적을 비롯한 남은 의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