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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윌리엄스 '30대 잔치'로 끝난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2017-01-30 08:28:16
류치치 바로니(35·크로아티아)는 30을 넘긴 선수들이다. 워낙 많이 뛰어다녀야 하고, 강한 체력이 요구되는 테니스 종목의 특성상 30대 선수들은 점차 쇠퇴기에 접어들었다는 평을 듣기 마련이다. '테니스 전설'로 통하는 피트 샘프러스나 앤드리 애거시(이상 미국)도 31, 32세가 마지막 메이저 우승이었다....
윌리엄스 자매, 호주오픈 여자단식 결승서 맞대결(종합) 2017-01-26 16:08:10
바로니(79위·크로아티아)를 2-0(6-2 6-1)으로 완파했다. 세리나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결승행을 확정하는 데 50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둘의 메이저 대회 여자단식 결승 맞대결은 이번이 9번째이며, 세리나가 6승 2패로 앞선다. 윌리엄스 자매의 마지막 여자단식 결승은 2009년 윔블던이었고, 당시에도 세리나가 승리했다....
[고침] 체육('스키 간판' 정동현 "동계아시안게임…) 2017-01-26 15:05:42
월드컵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대회 회전 종목에서 14위를 기록해 역대 한국인 선수 최고 순위를 갈아 치웠고, 스위스 아델보덴 대회 회전 종목에서는 26위를 기록했다. 한국인 알파인 스키 선수가 세계 최고의 선수가 겨루는 월드컵에서 2연속 본선에 진출한 건 정동현이 처음이다. 정동현은 호성적의 비결로 "세계 정상급...
비너스 윌리엄스, 14년 만에 호주오픈 여자단식 결승행 2017-01-26 14:59:33
윌리엄스(2위·미국)-미르야나 류치치 바로니(79위·크로아티아)전 승자와 결승에서 만난다. 만약 '윌리엄스 자매'의 맞대결이 성사되면, 이번이 메이저 대회 결승에서의 9번째 사건이다. 둘의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 전적은 세리나가 6승 2패로 앞서며, 마지막 경기는 2009년 윔블던이었다. 올해 호주오픈을 통해...
'스키 간판' 정동현 "동계아시안게임 목표, 금메달입니다" 2017-01-26 11:07:19
월드컵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대회 회전 종목에서 14위를 기록해 역대 한국인 선수 최고 순위를 갈아 치웠고, 스위스 아델보덴 대회 회전 종목에서는 26위를 기록했다. 한국인 알파인 스키 선수가 세계 최고의 선수가 겨루는 월드컵에서 2연속 본선에 진출한 건 정동현이 처음이다. 정동현은 호성적의 비결로 "세계 정상급...
알파인 스키 간판 정동현, 월드컵 2연속 본선 이루고 귀국 2017-01-26 09:22:13
본선에 오른 것만으로도 그 의미가 적지 않다. 정동현은 지난 5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FIS 알파인 스키 월드컵에서 14위에 올라 한국인 알파인 스키 최고 기록을 세웠다. 정동현은 본선 1차 시기 59초12, 2차 시기 1분03초50의 기록으로 본선에 출전한 30명 선수 가운데 14위를 기록했다. 이는 2014년 12월 스웨...
페더러-나달 결승전 또 성사되나…윌리엄스 자매도 4강 순항 2017-01-26 05:00:02
윌리엄스(2위·미국)-미르야나 류치치 바로니(79위·크로아티아), 비너스 윌리엄스(17위)-코코 밴더웨이(35위·이상 미국)의 준결승 승자가 결승에서 맞붙는다. 전문가들은 여자단식의 경우 '윌리엄스 자매'의 결승전이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윌리엄스 자매가 류치치 바로니,...
18년 만에 4강 오른 바로니 "역경을 이긴 파이터로 기억됐으면" 2017-01-25 17:47:08
바로니(79위·크로아티아)는 자신의 가방에서 조용히 묵주를 꺼내 들었다. 25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8강전 카롤리나 플리스코바(5위·체코)와 경기. 3세트 게임스코어 3-4로 뒤지다가 왼쪽 다리 통증으로 메디컬 타임아웃을 불러야 했던 류치치 바로니의 '돌풍'도 이쯤에서 끝나는...
류치치 바로니, 18년 만에 테니스 메이저대회 4강행 '감격'(종합) 2017-01-25 13:12:46
= 미르야나 류치치 바로니(79위·크로아티아)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만 호주달러·약 440억원) 4강에 진출했다. 류치치 바로니는 25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여자단식 준준결승에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5위·체코)를 2-1(6-4 3-6 6-4)로 제압했다. 올해 35살인 류치치 바로니는 18년 전인 1999년...
류치치 바로니, 18년 만에 테니스 메이저대회 4강행 '감격' 2017-01-25 11:28:45
= 미르야나 류치치 바로니(79위·크로아티아)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만 호주달러·약 440억원) 4강에 진출했다. 류치치 바로니는 25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여자단식 준준결승에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5위·체코)를 2-1(6-4 3-6 6-4)로 제압했다. 올해 35살인 류치치 바로니는 18년 전인 199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