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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오세근 "5년 만에 라운드 MVP, 감격스러워" 2017-01-11 21:34:34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모비스전 승리의 선봉장이 됐다. 특히 상대 팀 센터 함지훈을 8득점으로 틀어막으며 골 밑을 장악했다. 오세근은 함지훈에게 상대적으로 강한 이유를 묻는 말에 "지훈 형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어 막기가 수월한 것 같다"라며 "오늘 경기에선 지훈 형이 공격을 자제하더라"라고 말했다. 최근 발목에...
여자농구 KDB생명, 연장 접전 끝에 KEB하나 제압 2017-01-11 21:23:49
KDB생명은 4쿼터 종료 17초 전에 다시 노현지가 동점 3점포를 꽂아 승부를 연장으로 넘겼다. 연장전에서는 종료 30초를 남기고 KDB생명 크리스마스의 3점슛으로 79-76을 만들어 승기를 잡았다. KDB생명 크리스마스가 23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이경은은 11점, 12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해냈다. emailid@yna.co.kr (끝)...
인삼공사 김승기 감독 "함지훈, 오세근 있으니 꼼짝 못 하더라" 2017-01-11 21:20:27
7리바운드로 활약했다. 특히 상대 팀 센터 함지훈을 8득점으로 틀어막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김승기 감독은 전반적인 경기 소감에 관해 "3연승을 한 뒤 일본 번외경기를 치르게 됐는데, 여유가 약간 생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인삼공사는 14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 프로농구 B리그 지난 시즌 챔피언인 가와사키 브레이브...
인삼공사, 모비스 꺾고 3연승…동부, LG 제압(종합) 2017-01-11 20:53:47
7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뒤를 받쳤다.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원주 동부가 로드 벤슨의 25득점 15리바운드 활약을 앞세워 창원 LG를 88-79로 물리쳤다. 이번 시즌 LG전 4전승을 기록한 동부는 17승 12패로 4위를 지켰다. 7위 LG는 11승 17패로 6위와 승차를 좁히지 못했다. 전반을 45-41로 마친 동부는 3쿼터...
'이정현 17점' 인삼공사, 모비스 꺾고 3연승 휘파람 2017-01-11 20:50:26
U파울(스포츠정신에 위배되는 파울)을 범했다. 이정현은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은 뒤 이어진 공격에서 다시 팀 파울을 얻어냈다. 그는 자유투 1개를 넣으며 76-68로 벌려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이정현은 17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오세근이 14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뒤를 받쳤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우리은행 박혜진, 여자농구 4라운드 MVP 선정 2017-01-11 17:48:25
리바운드, 5.4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30개의 3점슛을 던져 13개(43.3%)를 성공시켰다. 4라운드 기량발전상(MIP)에는 구리 KDB생명 노현지가 선정됐다. WKBL 심판부와 경기운영요원, 감독관 등이 참가한 투표에서 노현지는 32표 중 23표를 받았다. 노현지는 4라운드에서 10.8 득점, 3.6 리바운드, 1.6 어시스트를...
NBA 휴스턴, 샬럿 꺾고 9연승…하든 40점 2017-01-11 15:03:51
15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올 시즌 개인 11번째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아울러 지난 9일 토론토 랩터스전에 이어 2연속 경기 트리플 더블을 세웠다. 휴스턴은 31승 9패를 기록해 서부 콘퍼런스 3위를 달렸다. 2위 샌안토니오 스퍼스와는 승차 없이 승률에서만 밀린다. 휴스턴은 전반까지 20점 차로 도망가며...
KGC 오세근, 3라운드 MVP…데뷔 시즌 후 5년 만의 감격 2017-01-11 11:37:05
8.1리바운드 4.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아울러 KBL이 올해부터 공개한 PER(Player Efficiency Rating·선수 생산성 지수) 지표에서 국내 선수 중 2위를 차지했다. 오세근이 월별·라운드별 MVP를 수상한 건 데뷔 시즌인 2011-2012시즌 이후 5년 만이다. 그는 기념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cycle@yna.co.kr (끝)...
'은퇴 스타' 가넷, 클리퍼스 고문으로 NBA 복귀 2017-01-11 09:09:15
1천462경기에 출전, 2만6천71점을 넣고 리바운드 1만4천662개를 잡았다. 득점은 통산 17위, 리바운드는 9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2004년에는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가넷은 2007-2008시즌에는 보스턴 셀틱스에서 우승반지를 꼈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로농구> 25점 삼성 임동섭 "원래는 원정 경기에 더 강한데…" 2017-01-10 21:39:43
거두고 있다. 10차례 홈 경기에서는 평균 8.9점에 1.8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원정에서는 14경기에 나와 11.5점을 넣고 2.7리바운드, 1.4어시스트로 부문별로 기록이 조금씩 더 좋았다. 특히 이날 25점을 넣은 결과를 홈 경기 기록에 합산한 것인데도 그렇다. 임동섭은 "물론 홈 경기가 더 편하기는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