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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소방서로 시작해 광화문서 '대단원' 2014-06-03 10:28:09
방문해 전동차 제동장치 등을 꼼꼼히 살폈다.박 후보는 "기계만 100% 믿어선 안되지만 직원도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보장해야 한다"며 "기관사는 시민 생명을 담보하는 중요 직책인 만큼 서울시는 공황장애 등에 대비하는 개선책을 시행해왔다"고 말했다.이어 강동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기아차, 중국에 키즈오토파크 개관 2014-06-01 17:25:12
K5, 스포티지R 전동차를 신규 개발해 `어린이 전용 드라이빙장`도 마련됐습니다. 이 체험관은 기아차 중국현지법인인 둥펑위에다기아가 옌청시 정부 관계자를 한국으로 초청해 서울 키즈오토파크를 소개하면서 중국에도 설립이 추진됐다고 기아차는 설명했습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중국 사회과학원 통계에 따르면 매년...
지하철 3호선 방화범 구속, 분신자살 시도…왜? 2014-05-31 10:41:22
마침내 구속됐다. 30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하철 3호선 전동차에 불을 지른 혐의로 조 모 씨(71)를 구속했다.조 씨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50분쯤 매봉역에서 도곡역으로 향하던 전동차 안에 시너를 뿌려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조 씨가 범행에 사용한 인화물질은 1l짜리 시너 11통과 부탄가스 4개였다. 사고 당시 마침...
경찰 '지하철 3호선 방화범' 구속 영장 2014-05-29 14:02:12
52분께 매봉역에서 도곡역으로 향하던 전동차 객차 내에 세 차례에 걸쳐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조 씨가 최근 확정된 재판 결과에 불만을 품고 분신자살을 기도했다고 밝혔다.조 씨가 범행에 사용한 인화물질은 1ℓ짜리 시너 11통과 부탄가스 4개였다. 마침 같은 객차에 타고 있던...
경찰 "서울 지하철 직접 타 순찰 강화한다" 2014-05-29 09:32:30
지하철 전동차에 직접 타 모든 칸을 돌며 안전 위협 요소를 점검하게 된다.또 경찰과 보안관을 합동 순찰팀으로 편성해 노선별로 전담팀을 지정, 이용객이 많은 출근시간대 역 구내와 승강장에 배치하기로 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370명 탄 지하철에 방화…'제2 대구 참사' 될 뻔 2014-05-28 21:00:42
남긴 상황에서 전동차가 멈춰 섰고, 문이 열리자 승객들은 빠르게 객차 밖으로 대피했다. 전동차가 멈춰선 뒤 역무원들이 화재 진압에 가세해 불은 6분 만인 오전 11시에 완전히 꺼졌다.2003년 발생한 대구 지하철 참사를 연상케 하는 아찔한 순간이었지만 다행히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다. 승객들의 재빠른 대처와 탈출...
도곡역 방화, 대구 지하철 참사와 비교해보니…'아찔' 2014-05-28 16:38:12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당시 전동차와 역사 안에 연기가 들어찼고, 전동차 내에 있던 약 2백여 명의 승객은 황급히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방화 용의자 조씨는 불을 붙이는 과정에서 화상을 입고, 피해자인 것처럼 속여 구급차에 올라 인근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됐다가 30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경찰 조사에서 조 씨는...
도곡역 화재, 원인은 60대 남성 방화… 현재 도곡역 무정차 운행 중 2014-05-28 16:26:15
3호선 객실 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도곡역 관계자는 “열차 객실 내에서 불이 나 승객 전원을 대피시켰으며, 현재는 정상 운행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60대 남성이 도곡역 지하철 전동차서 시너로 방화후 도주 했다”며 화재 원인을 방화 사건으로 추정하고 조사 중인다. 한편 현재 화재는 완전히 진화된...
도곡역 무정차 해제, 70대 노인 방화범 검거 ‘방화 이유가…’ 2014-05-28 16:25:08
3호선 도곡역에 진입하려던 오금방면 전동차 객실에서 조 모씨(72)가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방화를 저질렀다. 당시 지하철에는 승객 370여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방화 과정에서 화상을 입은 조 모씨는 치료를 받으려 화상 전문 병원에 찾았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15년 전...
도곡역 화재, 60대 남성 방화 왜? 현재 도곡역 무정차 운행 중 2014-05-28 15:57:41
경찰은 “60대 남성이 도곡역 지하철 전동차서 시너로 방화후 도주 했다”며 화재 원인을 방화 사건으로 추정하고 조사 중인다. 한편 현재 화재는 완전히 진화된 상태지만 현재 도곡역은 무정차 운행 중이다. 지하철 3호선 도곡역 화재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하철 3호선 도곡역 화재 뭐야 이건" "지하철 3호선 도곡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