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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지니어·비서울대'…포스코 새 회장 최정우 '파격 인선’ 2018-06-23 18:24:10
토목공학과) 전 회장을 비롯해 이구택(서울대 금속공학과)·정준양(서울대 공업교육학과) 전 회장과 권오준(서울대 금속공학과) 회장 모두 서울대 출신이었다. 이와 함께 최 사장은 포스코 창립 이래 처음으로 비엔지니어 출신으로서 회장 후보에 오른 내부 인사라는 기록도 세우게 됐다. 이와 관련, 막판까지 회장 후보...
왜 최정우?…포스코 신사업 추진 적임자 2018-06-23 17:22:20
이해하는 경영인으로 꼽힌다.그동안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비롯한 공대 출신 엔지니어들이 독점해온 포스코 회장 자리에 최 사장이 내정된 배경이다.◆2차 전지 등 신사업 추진 적임자최 사장은 권 회장이 가장 공을 들였던 2차 전지 등 소재 사업의 핵심 계열사인 포스코켐텍 사장을 맡고 있다. 포스코켐텍은 2차 전지의 ...
포스코 회장후보 5人…정치권 구설 덜 탄 포스코맨들 2018-06-22 18:23:19
회장과 마찬가지로 서울대 금속공학과 출신이며, 최 사장은 그룹 권오준 체제에서 가치경영센터장을 비롯한 요직을 두루 거쳤다. 포스코 회장 인선이 철저히 내부 중심으로 돌아가면서 반발의 목소리는 이미 터져 나오는 상황이다. 이날 구자영 전 부회장의 대변인 역할을 담당한다는 백진동 씨는 보도자료를 내고 구 전...
포스코 CEO후보, 김영상·김진일·오인환·장인화·최정우(종합2보) 2018-06-22 14:30:19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포스코대우 철강본부장·금속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진일 전 사장은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했고, 2014∼2017년 포스코에서 사장과 철강생산본부장을 겸임했다. 2009년에는 포스코 포항제철소장, 2008년에는 베트남프로젝트 추진반장을 맡았다. 오인환 사장은 올해 3월 사내이사로 재선...
포스코 CEO후보, 김영상·김진일·오인환·장인화·최정우(종합) 2018-06-22 14:16:50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포스코대우 철강본부장·금속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진일 전 사장은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했고, 2014∼2017년 포스코에서 사장과 철강생산본부장을 겸임했다. 2009년에는 포스코 포항제철소장, 2008년에는 베트남프로젝트 추진반장을 맡았다. 오인환 사장은 올해 3월 사내이사로 재선...
정치권의 선임절차 중단 요구에도… 포스코 "회장 후보 5명 22일 공개" 2018-06-21 20:59:20
부회장(71)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구 전 부회장은 미국 석유회사인 엑슨모빌에서 근무하다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권유로 1988년부터 1993년까지 포스코에서 근무했다. 구 전 부회장은 엑슨모빌 근무 당시 미국 국적을 취득했다.포스코는 22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사외이사 7인 전원이...
울산과기원·세종대, '물 분해→수소 생산' 촉매소재 개발 2018-06-17 12:50:30
귀금속 대체할 새 소재…"가역연료전지 상용화 앞당길 것"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세종대학교 연구진이 물을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가역연료전지'의 효율을 높이는 새로운 촉매소재를 개발했다. 주상훈 울산과기원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와 박준영 세종대 나노신소재공학과...
포스코 회장 후보 11명 압축… 외부 6명·내부 5명 2018-06-13 19:41:40
안팎에서는 최종 5인에 포함될 유력 후보로 서울대 금속공학과 출신으로 광양제철소장 등을 지낸 김준식 전 사장(64)과 장인화 포스코 사장(63)을 꼽고 있다. 구자영 전 sk이노베이션 부회장(71)과 황은연 전 포스코 인재창조원장(60), 박기홍 포스코에너지 사장(60) 등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승계 카운슬은 이번주 7차...
포스코 회장 후보군 선정 하루前… "추가로 외부 후보 추천해달라" 2018-06-11 18:05:44
추천 후보 8명을 확정했다.회장 후보군 경쟁에선 서울대 금속공학과 출신으로 광양제철소장 등을 지낸 김준식 전 사장(64)이 부상하고 있다. 현직 중엔 장인화 포스코 사장(63)과 박기홍 포스코에너지 사장(60) 등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구자영 전 sk이노베이션 부회장(71)과 황은연 전 포스코 인재창조원장(60) 등도 후보...
포스코 차기 회장 선임 놓고 '진흙탕 싸움' 2018-06-06 19:06:19
서울대 금속공학과 출신으로 광양제철소장 등을 지낸 김준식 전 포스코 사장(64)이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장인화 포스코 사장(63), 박기홍 포스코에너지 사장(60), 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59) 등도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포스코에서 5년가량 일한 적이 있는 구자영 전 sk이노베이션 부회장(71)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