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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왕' 된 Z세대…10명 중 4명은 "투자 중" 2025-08-12 13:28:14
Z세대(1997∼2006년생) 대학생 10명 중 4명 이상은 저축을 넘어 투자에도 나서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비누랩스 인사이트는 대학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을 통해 지난 5월 9∼19일 전국 대학생 500명에게 금융생활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71.6%가 평소 소비 스타일로 '절약'을 지향한다고...
"대학생 10명 중 4명은 투자…선호 1위 금융 앱은 토스" 2025-08-12 11:32:29
금융 슈퍼 앱 등 다기능 플랫폼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래은행에 대한 선호도는 토스뱅크가 22.2%로 1위를 차지했고 국민은행 19.8%, 카카오뱅크[323410] 18.2%, 농협 11.6% 등 순이었다. 비누랩스 인사이트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Z세대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실용적인 금융생활을 추구하는...
허리띠 졸라맨 MZ세대, '보복저축' 나섰다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5-08-12 06:30:06
같은 거시경제 지표에 달려있습니다. 한국은행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팬데믹 이후 시작된 초과 저축(보복 저축 포함)은 2023년까지 꾸준히 누적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미국 등과는 달리 아직 소비로의 전환이 크게 나타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한다면 이런 극단적인 저축 경향이 쉽게 약화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병채 인카금융 회장 "보험 넘어 자산관리로…GA업계 삼성이 목표" 2025-08-11 10:26:11
일이었죠. 하지만 그곳 대리점은 단순 대리점이 아니라, 은행·저축은행·증권회사까지 보유한 금융그룹 형태였습니다. 셋째, 이들은 보험뿐 아니라 종합적인 자산 관리를 제공하는 '금융 판매 회사'였다는 점입니다. 저는 이 세 가지에서 큰 충격을 받았고, '결국 우리나라 금융시장도 저렇게 갈 것이다'...
하나은행,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개최 2025-08-11 10:13:04
하나은행이 지난 8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열린 문화 공간 H-Pulse에서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공연을 개최했다. ‘재크의 요술지갑’은 하나은행이 18년째 이어오고 있는 어린이 경제 뮤지컬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약 20만 명이 관람했다. 이날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美 관세정책 완충능력 취약한 한국 증시…어떻게 코스피 5000 달성하나?[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5-08-11 08:26:27
경제정책의 근간이 되면서 최대 난제였던 금융위기를 극복하는데 적용됐다. 미국 경제의 최종 목표인 지속 가능한 성장과 물가안정, 그리고 완전고용을 달성하기 위해 물적자본, 인적자본, 연구개발(R&D)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등을 강조했다. 정부는 친기업 정책을 추진해 이윤이 높아질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연금으로 현금흐름 만들어 은퇴 후 대비해야" [한경 재테크쇼] 2025-08-11 06:30:06
받아 일반 금융상품으로 운용하면 이자·배당이 발생하고 그 금액이 1000만원을 넘어서면 건보료가 부과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연금저축계좌나 IRP를 통해 연금 형태로 퇴직금을 수령하게 될 경우 사적연금에 해당해 건보료가 부과되지 않는다"며 "소득 형태를 이자·배당보다 사적연금으로 변환하는 게 훨씬...
[게시판] 우리금융, 유니버설뱅킹 6개월 만에 회원 100만명 넘어 2025-08-10 09:00:01
우리금융그룹은 유니버설뱅킹 서비스 출시 6개월 만에 회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유니버설뱅킹은 모바일 앱 '우리WON뱅킹'에서 은행, 증권, 카드, 캐피탈, 저축은행 등 우리금융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단일 플랫폼을 통해...
배드뱅크 이어 교육세 인상…전방위 압박에 금융권 '좌불안석' 2025-08-10 06:05:04
금융권 "우리는 왜"…대부업계, 채권 매입가율 두고 반발 은행들과 달리 '역대급 실적'과는 거리가 먼 저축은행·상호금융·여신전문사 등은 반발이 크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대출 등의 여파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상황에서 '금융권'이라는 이름으로 묶여 같이 분담을 요구받는 데 불만이...
OK저축은행 '대부업 철수' 약속 어겨…과태료 3억여원 중징계 2025-08-09 06:00:02
= OK저축은행이 대부업에서 철수하기로 한 금융당국과의 약속을 어기고 계열사에서 대부업을 영위한 혐의로 중징계를 받았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OK저축은행이 과거 계열사 러시앤캐시(아프로파이낸셜대부) 영업양수도 인가를 받으면서 한 약속을 어기고 계열사에서 대부업을 운영한 혐의 등으로 기관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