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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키로…국무회의 통과 2024-09-03 09:43:22
국방의 최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계시는 우리 장병들이 국민의 성원 속에서 사기가 높아지고 사명감이 더욱 투철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달 25일 고위당정협의회를 통해 정부에 임시공휴일 지정을 요청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여러 의견을 검토한 뒤 군 격려, 소비 진작 등 차원에서...
올해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키로…오늘 국무회의 의결 2024-09-03 07:57:15
올해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 안건이 상정·심의·의결될 예정"이라며 "안건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 대통령이 즉시 재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달 25일 고위당정협의회를 통해 정부에 임시공휴일 지정을 요청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여러 의견을 검토한 뒤 군 격려, 소비 진작 등 차원에서...
추경호도 못 말리는 '툭툭' 한동훈…원내는 '부글부글'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2024-08-31 10:34:01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대통령실에 의대 증원을 유예하자고 요청한 것과 관련해 "유예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저와) 상의하거나 그런 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의료 개혁은 지금 윤 정부의 중요한 과제다. 아시다시피 지역의 의료격차가 심하고 의사 부족으로 인해서 우리 국민들의 의료 서비스에 문제가 많았다"며...
한동훈 '의대 증원 유예' 제안, '尹·韓' 갈등으로 번지나 2024-08-28 17:01:03
관련한 설명도 듣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당정은 '의대 증원 유예'와 관련해 공개적으로 엇박자를 내고 있다. 한 대표가 '2026년 의대 정원 증원 유예'를 주장한 게 발단이 됐다. 그는 지난 25일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대통령실에 내년도 의대 정원을 최대 1509명 확대하기로...
송미령 "추석성수품 공급 늘리고 할인지원…구매비 5% 낮춘다" 2024-08-28 15:00:01
지난 25일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쌀 5만t(톤)을 추가로 사들이기로 결정했고, 농협중앙회는 예산 1천억원을 투입해 쌀 소비 촉진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송 장관은 "추석 전에 쌀 수확기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번 대책은 완충 물량을 둬 시장 불안감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수확기에...
한동훈 "의대 증원 1년 유예"…당·정 갈등 불씨 더 커지나 2024-08-27 18:19:56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정부 측에 ‘2025년 의대 정원은 1509명까지 늘리고, 2026년 증원은 미루자’는 중재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표는 같은 날 SNS를 통해 “의료개혁의 본질과 동력을 유지하되, ‘국민 건강’이라는 절대적 가치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을 덜어드리기 위해 해결책이 필요하다”며 해당 사실을...
한덕수 "한동훈, 2026년 의대 증원 유예 제안…'어렵다' 결론" 2024-08-27 17:19:17
대표는 지난 25일 고위당정협의회를 마친 뒤 총리에게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유예안을 제안했다. 정부 계획상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은 현재 정원(3058명)에서 2000명이 늘어난 5058명이다. 하지만 한 대표의 유예안은 2026년에도 현재 정원과 같은 3058명으로 하자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 한 총리는 “정부는 입시생...
尹, 29일 국정브리핑·기자회견…4+1 개혁 설명 2024-08-27 16:25:30
열린 고위당정협의회 모두발언에서 “이번 주 대통령이 국정 브리핑을 한다”며 “대한민국 백년대계와 직결되는 핵심 국정 과제에 대한 대통령의 비전과 포부를 국민 앞에서 상세히 밝힐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올해 들어 두 번째다. 지난 5월 취임 2주년을 맞아 ‘윤석열 정부 2년 국민보고...
한동훈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하자"…대통령실 거부 2024-08-27 10:04:59
여권에 따르면 한 대표는 지난 25일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대통령실 측에 내년 모집할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보류하자고 제안했다. 올해 모집하는 내년도 의대 정원을 최대 1509명 확대하기로 한 정부 결정은 유지하되, 2026학년도 증원은 재검토하자는 일종의 절충안이었다. 하지만 대통령실은 증원을 예정대로...
"10월 1일 공휴일, 총독부 설립일과 겹쳐"…친일 공세 '역풍' 2024-08-27 08:34:25
너무 나간 것 같다", "저런 커뮤니티에서 우리끼리 얘기하는 음모론 같은 얘기를 국회의원이 직접 하다니", "음모론으로 나가면 리스크가 커진다", "10월 1일 생일인 사람은 잔치도 못하겠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당정은 지난 25일 고위 협의회를 열고 오는 10월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