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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질질 끌어낸' 유나이티드항공 갑질 행위 美하원 청문회 2017-05-03 09:16:57
시카고발 루이빌행 항공편에서 발생한 베트남계 미국인 의사 데이비드 다오(69) 강제 퇴거 사태에 대해 재삼 사과했다. 그러면서 유사 사건 방지를 목표로 변경한 약관 내용을 개괄적으로 설명했다. 필리포비치 아메리칸항공 고객 담당 부사장도 지난달 21일 샌프란시스코발 댈러스행 항공편에서 승무원이 아기 안은 여성...
또 시끄러운 美항공사…싸움 말리던 조종사가 승객 때려 2017-04-30 23:13:39
연출됐다. 시카고에서 켄터키주 루이빌로 가던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에서 오버부킹(초과예약)을 이유로 베트남계 내과의사 데이비드 다오 씨가 강제로 질질 끌려나와 전 세계적 공분을 산 데 이어 아메리칸항공 기내에서는 승무원이 젖먹이 아이를 안은 여성 승객에게서 유모차를 강제로 빼앗다가 아이를 칠 뻔한데다 다른...
트럼프, 34년만에 美총기협회 참석…멕시코 장벽 건설 재확인 2017-04-29 05:10:06
주 루이빌에서 열린 연례총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화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 장벽 건설 비용을 멕시코에 부담시킨다는 방침이나, 멕시코 측의 반대로 여의치 않은 만큼 우선 미 연방재정을 투입해 4년 임기 내에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시작되는 2017회계연도 예산안에 처음으로 관련 예산이...
추신수, 6경기 연속 출루·김현수는 사구 한 개 2017-04-26 13:27:06
스크랜턴/윌크스베리 레일라이더스의 최지만(26)은 루이빌 배츠(신시내티 레즈 산하)와 홈 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첫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한국인 선수들보다 KBO리그 출신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가 더 돋보였다. 테임즈는 26일 위스콘신 주 밀워키 밀러...
최지만, 트리플A에서 시즌 첫 홈런…타율 0.349 2017-04-26 12:33:42
루이빌 배츠(신시내티 레즈 산하)와 홈 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1안타가 홈런이었다. 최지만은 1-5로 뒤진 8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상대 우완 불펜 카일 맥마인을 공략해 좌중간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팀은 2-6으로 패했지만, 최지만의 홈런은 반갑다. 초청...
유나이티드승객 끌어낸 공항경찰 "최소의 불가피한 힘 사용" 2017-04-25 14:02:45
= 미국 시카고발 루이빌행 유나이티드항공 기내에서 탑승객을 폭력적으로 끌어내려 공분을 산 시카고 공항경찰이 당시 '최소의 불가피한 무력'을 사용했으며 피해자 부상은 스스로 자초한 것이라는 주장을 편 사실이 공개됐다. 24일(현지시간) 시카고 시가 공개한 문건에 따르면 시카고 항공국 소속 보안요원...
유나이티드항공 CEO, 회장승진에 제동 걸려…승객 강제퇴거 여파 2017-04-22 11:18:15
9일 시카고발 루이빌행 유나이티드항공 기내에서 발생한 탑승객 강제 퇴거 사태에 초기 대응을 적절히 하지 못해 궁지에 몰렸다. 그는 유나이티드항공이 오버부킹을 이유로 베트남계 미국인 의사 데이비드 다오(69)에게 좌석 포기를 강요하다 뜻대로 되지 않자 공항 경찰을 동원, 폭력적으로 끌어내린 사태에 대해 자사...
승객 끌어낸 유나이티드항공, 의회 답변요구도 기한 넘겨 2017-04-22 05:29:12
준수했는지 따질 계획이다. 상원은 승객 강제퇴거 사건과 관련해 청문회를 준비 중이다. 앞서 유나이티드항공과 시카고 공항당국은 지난 9일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켄터키 주 루이빌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베트남 출신 내과의사 데이비드 다오 박사를 좌석이 초과 예약됐다는 이유로 질질 끌어냈고, 다오 박사는...
유나이티드 사태 겪은 美일리노이, 승객 강제퇴거 금지입법 추진 2017-04-18 14:19:17
주 루이빌행 여객기에 탑승해있던 베트남계 미국인 의사 데이비드 다오(69) 박사에게 자발적 좌석 포기를 강요하다 수용되지 않자 공항 경찰을 동원해 폭력적으로 끌어내렸고. 이 과정이 소셜미디어에 공개되면서 세계적인 공분을 샀다. 다오 박사는 강제퇴거 과정에서 코뼈와 앞니 두 개가 부러지고 뇌진탕을 입는 등 상상...
미국인 상당수 "경유하고 돈 더 내도 유나이트항공은 안 탄다" 2017-04-18 04:34:04
루이빌로 향할 유나이티드 항공 3411편에 자사 승무원 4명을 추가로 태우기 위해 800달러와 호텔숙박권까지 제시하며 다음 항공편을 이용할 승객을 물색했으나 지원자가 나오지 않자 4명을 강제로 찍었고, 이 중 한 명이 끝까지 거부하자 경찰까지 동원해 폭력적으로 끌어내는 장면이 소셜미디어 공간에 퍼지면서 전방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