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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쿠데타 소문 확산…"수도 외곽 탱크 행렬" 목격담 2017-11-15 03:13:08
무가베(93) 대통령을 향해 숙청을 중단하라고 공개한 지 하루만에 탱크 목격담까지 나오면서 현지에는 쿠데타 소문이 걷잡을 수 없이 퍼지고 있다. 짐바브웨 군부 수장인 콘스탄틴 치웬가 장군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해방전쟁 참전용사 출신 정당 인사들을 겨냥한 숙청을 당장 멈추라"고 요구하고, "군대가 혁명을...
'부통령 경질' 짐바브웨, 쿠데타 조짐?…軍 "숙청중단" 경고 2017-11-14 10:02:50
"짐바브웨아프리카민족동맹애국전선은 무가베 대통령이나 그의 부인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적인 소유물이 아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국방장관 출신인 음난가그와 전 부통령은 그동안 군 장성과 참전용사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1977년 해방 전쟁 당시 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하는 등 40년 이상 무가베 대통령을 가까이서...
경질된 짐바브웨 부통령, 살해위협에 망명 2017-11-09 16:05:08
무가베 대통령과 그레이스가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신격화된 통치자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음난가그와는 나중에 짐바브웨으로 돌아와 여당 '짐바브웨아프리카민족동맹애국전선(ZANU-PF)'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2014년 부통령직에 오른 음난가그와는 1977년 해방 전쟁 당시 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하는 등...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1-07 15:00:05
짐바브웨 영부인→대통령 청신호…무가베, 부통령 전격경질 171107-0234 외신-0055 09:20 [PRNewswire] Biggest Ever Appliance & Electronics World Expo (AWE) to Open 171107-0244 외신-0056 09:28 세계의 날씨(11월7일)-09:00 171107-0248 외신-0057 09:30 사우디, 숙청왕족들 자산동결 위협…"지위 불문하고 처벌"...
짐바브웨 영부인→대통령 청신호…무가베, 부통령 전격경질 2017-11-07 09:20:09
영부인 그레이스 무가베(52)의 '대선 가도'에 청신호가 켜졌다. 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짐바브웨 정부는 에머슨 음난가그와(75) 부통령이 경질됐으며 "이는 즉시 효력을 발휘한다"고 밝혔다. 정보부 장관도 "음난가그와는 책임과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으며, 불충함을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2014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1-07 08:00:07
적 없었다"(속보) 171106-0728 외신-0116 15:19 93세 독재자 무가베 부인 "대통령직 물려받을 준비 됐다" 171106-0743 외신-0117 15:28 트럼프 "북한 핵·미사일 개발, 평화·안정에 대한 위협"(속보) 171106-0745 외신-0118 15:29 트럼프 "북한에 대한 전략적 인내의 시대는 끝났다" 171106-0749 외신-0119 15:30 아베...
93세 무가베 대통령 겨냥 "이기적 남자" 트윗 미국인 기소 2017-11-06 21:33:26
외신에 따르면 '무가베 반대' 트윗을 한 혐의로 체포된 미국인 여성 마서 오도노반(25)이 기소돼 이날 법정에 섰다. 오도노반은 트위터에 무가베 대통령을 두고 "우리는 이기적이고 아픈 남자에게 끌려 다니고 있다"고 적었다가 수도 하라레 거주지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달 짐바브웨에서 사이버부가 창설된 후...
93세 독재자 무가베 부인 "대통령직 물려받을 준비 됐다" 2017-11-06 15:19:30
지금까지는 에머슨 음난가그와 부통령이 무가베 대통령의 뒤를 이을 가능성이 큰 인물로 지목돼 왔다. 하지만 전날 무가베 대통령은 음난가그와 부통령이 12월 열리는 당 특별회의를 앞두고 지지를 얻기 위해 파벌을 부추기고 있다며, 그를 파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그레이스는 여성도 부통령이 될 수 있도록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1-02 15:00:06
93세 독재자 무가베 생각 171102-0246 외신-0058 09:39 [PRNewswire] 이뮤노멧, 최고경영책임자에 MBA 출신 벤저민 R. 코웬 박사 선임 171102-0248 외신-0059 09:39 영국 '성폭력 스캔들' 확산…현직 국방장관 사퇴 171102-0252 외신-0060 09:43 영국교회에도 '미투' 파문…성공회 女성직자 피해 폭로...
"살인 증가해? 사형제 부활!" 93세 독재자 무가베 생각 2017-11-02 09:38:49
관련한 구체적인 수치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무가베 대통령은 "사람들은 죽음을 갖고 장난을 치고 있다"며 "이게 우리가 나라를 해방시킨 이유냐"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 나라가 평화롭고 행복한 국가가 되기를 원하지, 사람들이 서로 죽이는 국가를 바라지 않는다"며 "사형이 실제 집행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