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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회장 '2021 대한민국 협상 대상' 2021-12-21 13:31:14
“박 회장은 대우증권과 미국 자산운용사 글로벌X 등을 성공적으로 인수했다”며 “국내외 인수합병(M&A)을 통해 전 세계에 질 높은 상품을 공급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미래에셋그룹을 최고 금융회사로 올려놨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대우증권 인수를 통해 국내 1위 증권사로 성장했다. 미래에셋그룹 인수...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2021 대한민국 협상 대상' 수상 2021-12-21 11:06:18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2021 대한민국 협상 대상' 수상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미래에셋은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17일 한국협상학회 주최로 열린 '2021 대한민국 협상 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협상학회는 "박 회장이 도전정신과 유연한 협상전략을 통해...
[책마을] '제2 테슬라' 가까이 있다…'진짜' 고를 통찰력부터 키워라 2021-12-16 17:38:36
저자들이다. 국내 최대 증권사인 미래에셋증권의 최현만 대표이사 회장과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이 함께 썼다. 최 회장은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샐러리맨 출신으로 회장에 오른 입지적인 인물. 최고경영자(CEO)지만 여전히 직접 발로 뛰어다니는 영업통으로, 최상위 부자들을 대상으로 한 투자 상담 횟수가 1만 회를...
김대홍 카카오페이증권 대표 "투자도 플랫폼 시대…게임체인저 되겠다" 2021-12-14 17:18:58
무역학과 졸업 △1992년 동원증권 입사 △1999년 E미래에셋증권 설립준비위원 △2000년 미래에셋증권 온라인사업팀장 △2009년 미래에셋증권 온라인비즈니스 본부장 △2017년 미래에셋대우 컨텐츠개발본부장 △2019년 카카오페이 증권 TF 총괄 부사장 △2020년 카카오페이증권 대표이사 서형교 기자 seogyo@hankyung.com
금융권 따뜻한 손길 코로나 한파 '사르르' 2021-12-14 15:21:47
보내주기도 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임직원들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간 약 8만 시간에 달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만큼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이다. 매년 설과 추석에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독거노인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2017년부터 서울대치과병원, 보건복지부...
"1% 부자가 큰 판 읽는 법"…그들은 어떻게 통찰을 얻을까 2021-12-12 07:50:18
출신이 회장 직함을 갖게 된 게 처음이어서다. 미래에셋그룹 창립 멤버인 최 회장은 1999년 설립된 미래에셋증권의 초대 최고경영자(CEO)이기도 했다. 증권업계의 ‘영업통’으로 꼽히는 최 회장은 CEO이면서도 직접 고객을 만나 상담하는 걸로 유명하다. 그렇게 한 상담 횟수가 1만 번 이상이라고 한다. ‘부자들의 경제...
'몸값 6조' 현대엔지니어링…건설 대장株 예고 2021-12-10 17:33:10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미래에셋, KB, 현대차, 한국투자, NH, 하나금융투자, 삼성증권 등 7곳에서 청약할 수 있다. 시가총액은 희망 공모가를 기준으로 4조6300억~6조500억원이다. 장외시장 호가 기준 현대엔지니어링 주가는 이보다 비싼 11만~12만원, 시가총액은 약 9조원대다. 이 때문에 증권사들 사이에선...
미래에셋, 안방보험 상대 '미국 호텔 인수 취소' 최종 승소 2021-12-09 13:31:17
미국 델라웨어 주(州) 대법원은 미래에셋의 호텔 인수 계약 해지를 인정하고 안방보험이 계약금과 거래비용, 소송비용 등을 미래에셋 측에 지급하라는 1심 판결을 최종 확정했다. 지난해 말 델라웨어주 형평법원은 1심에서 미래에셋 측이 일방적으로 호텔 인수 계약을 해지했다며 호텔 인수 대금을 전액 지급해야 한다는...
"직업이 CEO·임원....최장수는 무려 31년째 역임" 2021-12-09 11:44:08
대우로 승진한 이후 26년째 임원직을 유지해 세 번째 장수 임원으로 조사됐다. 삼성전자 김기남(63) 회장과 미래에셋증권 최현만(60) 회장, GS건설 임병용(59) 부회장은 25년 간 임원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내 100대 기업에서 대표이사직을 가장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는 CEO는 2005년 선임 이후 17년째...
100대기업 CEO 중 최장수 임원은 삼천리 이찬의…임원만 31년째 2021-12-09 11:29:28
대우로 승진한 이후 26년째 임원직을 유지해 세 번째 장수 임원으로 조사됐다. 삼성전자[005930] 김기남(63) 회장과 미래에셋증권[006800] 최현만(60) 회장, GS건설[006360] 임병용(59) 부회장은 25년 간 임원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내 100대 기업에서 대표이사직을 가장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는 CEO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