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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업소 차린 경찰간부, 단속정보 알려주고 뇌물도 챙겨(종합) 2019-03-21 15:16:19
신분은 감추고 중국 동포(조선족) C(44)씨를 바지사장으로 내세워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A 경감은 업소로 운영할 상가와 투자자를 직접 물색했으며 성매매를 할 여성 종업원은 C씨를 통해 찾았다. 성매매 업소를 운영할 당시 A 경감은 경기 화성동부서(현 오산서) 생활질서계장으로 성매매 단속 업무를 했...
줄 잇는 연예인 비리·아레나 탈세…끝 모르는 '버닝썬 사태' 2019-03-21 14:52:06
경찰은 아레나의 실소유주 강모씨와 명의상 사장인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이날 밝혔다.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 강남경찰서는 아레나의 탈세액이 수백억원에 달하고, 서류상 대표들은 '바지사장'에 불과할 뿐 강씨가 실제 탈세의 주범이라고 보고 있다. 앞서 경찰은 강씨를 수사하고자 그에 대한 고발을...
성매매 업소 운영한 경찰 간부, 뇌물수수 혐의 추가 기소 2019-03-21 13:56:57
자신의 신분은 감추고 중국 동포(조선족)인 바지사장 이름으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성매매 업소를 운영할 당시 A 경감은 경기 화성동부서(현 오산서) 생활질서계장으로 성매매 단속 업무를 맡았다. 그는 또 지난해 12월 인근 업소 업주 B씨에게 경찰의 성매매 단속정보를 알려주고 1천만원 상당의 K7...
경찰, 클럽 '아레나' 실소유주·명의사장 구속영장 신청(종합) 2019-03-21 11:19:54
'아레나' 실소유주·명의사장 구속영장 신청(종합) 국세청, 총 162억 탈세 혐의로 고발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의 성접대 의혹 관련 장소로 지목된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아레나' 실소유주 강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경찰, 클럽 아레나 실소유주 구속영장 신청…조세포탈 혐의 2019-03-21 10:51:13
신청…조세포탈 혐의 탈세액 수백억 추정…명의상 사장도 영장 신청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의 성접대 의혹 관련 장소인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아레나' 실소유주 강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21일 "실소유주 강씨와 명의상 사장...
국세청, 아레나 실소유주 강모씨 경찰 고발 2019-03-20 19:51:28
아레나 대표 6명도 강씨 지시를 받아 움직인 ‘바지사장’이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강씨는 6명의 대표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국세청 관계자는 “작년 세무조사 때 6명의 사업자 모두 자신들이 실소유주라고 주장했지만 이 중 3명이 추후 진술을 번복했다”며 “강씨가 실소유주임을 증명할 수...
국세청, 클럽 '아레나' 실소유주 고발…"명의자 진술번복"(종합) 2019-03-20 15:28:02
강 씨의 지시를 받아 움직인 '바지사장'인 것으로 보고 있다. 아레나 탈세액이 국세청이 추징한 260억원보다 더 크다는 의혹도 끊이지 않고 있다. 국세청은 세무조사 당시 광범위한 금융 추적 조사를 벌였지만, 강 씨가 실소유주라는 객관적인 증거를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강남경찰서가 최근 국세청에...
국세청, 강남 클럽 '아레나' 실소유주 경찰 고발 2019-03-20 14:37:54
'바지사장'인 것으로 파악했다. 이에 따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국세청에 강 씨를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발해줄 것을 요청했다. 아레나는 승리의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뒤 경찰과 세무당국의 집중포화를 맞고 있다. 언론을 통해 공개된 한 카카오톡 대화에는 승리가 외국인 투자자 접대를 위해 강남의 한...
성매매 단속 맡겼더니 업소 운영…경찰간부 구속 기소 2019-03-18 18:18:00
경찰관인 자신의 신분은 감추고 바지사장의 이름으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매매 업소를 운영할 당시 A 경감은 경기 화성동부서(현 오산서) 생활안전과에서 성매매 단속 업무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2017년에는 인근 업소 업주 B씨에게 경찰의 성매매 단속정보를 알려주고 수백만원을 받아 챙긴...
'성매매 업소 운영' 경찰관, 뇌물받고 단속정보도 유출(종합) 2019-03-15 19:37:03
넘게 현직 경찰관인 자신의 신분을 감추고 바지사장 이름으로 성매매 업소를 운영했다가 이달 초 검찰에 구속됐다. 성매매 업소를 운영할 당시 B 경감은 화성동부서 생활안전과에서 성매매 단속 업무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한 차례 구속 기간을 연장해 조사 중인 B 경감을 조만간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