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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관광·돌봄…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낭만 도시' 구미 2024-06-26 16:01:21
근로자에게 천국 같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산단 근로자 부모가 아이와 함께 출퇴근할 수 있는 산단 특화형 돌봄교육 통합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국 최고의 산단 돌봄 교육인프라다. 올해부터 2027년까지 394억원을 투입한다. 유아~중등생까지 이용할 수 있는 멀티 교육 공간이다. 365일 24시까지...
"구직 사이트엔 정규직 써놓고 합격하니 계약직 서류 내밀어" 2024-06-25 17:21:20
이 법은 상시 근로자 30인 이상 사업장에만 적용된다. 30인 미만 중소기업에 지원할 땐 보호를 받지 못한다. 이동수 청년정치크루 대표는 “가장 대표적인 거짓 구인 광고 사례는 정규직 채용 공고를 내고 계약직 근로계약서를 내미는 것”이라며 “통계로 잡히지 않은 사례를 포함하면 실제 피해는 더 많을 것”이라고...
23명 숨진 아리셀 화재, 대표 "애도와 사죄" 2024-06-25 15:44:28
박 대표는 아리셀에서 일하던 일용직 근로자들이 불법 파견 인력이 아니며, 안전 교육 역시 정기적으로, 충분히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안전설비가 설치돼있었는지 묻는 질문에 "경보장치와 진압장치로 나뉘어 있고 화재가 발생했을 때 탈출할 수 있는 탈출로도 있었다"고 답했다. 동석한 박모 아리셀 본부장은 "(화재...
사망자 20명이 외국인…"그들 없인 공장 못돌려" 2024-06-25 01:14:27
온 외국인 근로자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아리셀 공장 사망자 22명 중 20명이 외국 국적(중국 18명, 라오스 1명, 미상 1명)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아리셀은 코스닥 상장사 에스코넥의 자회사로 상시 근로자 수는 60여 명이다. 이와 별도로 외국인 비정규직, 일용직 근로자...
리튬전지 폭탄처럼 '펑펑'…2층 근로자 대피 못해 참사 2024-06-24 17:47:20
근로자다. 중국인 18명, 라오스인 1명, 국적 미상 1명이다. 외국인이면서 화재 피해자들의 시신이 대부분 손상돼 신원 확인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1차전지 공장에서 ‘연쇄 폭발’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연면적 2300여㎡ 규모의 3층 건물이다. 아리셀은 코스닥 상장사인 에스코넥의 자회사로,...
고용부, 화성 공장 화재에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 구성 2024-06-24 15:47:01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직업성 질병자가 1년 이내에 3명 이상 발생 중 한 가지를 충족하면 '중대산업재해'로 본다. 이 법은 올해 1월 27일부터 5인 이상∼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적용되는 만큼 최소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아라셀 공장도 대상이 된다. 아리셀의 상시 근로자 수는 50명 안팎으로 알려졌다.
전통시장 카드소득공제율 상향…온누리상품권 사용처 대폭 확대 2024-06-24 06:01:02
연 매출 10억원 이하, 상시근로자 수 5인 미만 업체다. 정부는 소상공인 전용 전기요금 제도 역시 도입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소상공인들은 잇단 전기요금 인상으로 에너지비용 부담이 커진 만큼 별도의 전기요금 제도를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요금 체계 형평성과 한국전력[015760] 부채 문제 등을 고려해...
바쁠 때만 '일당 30만원' 주고 썼는데…"퇴직금 달라" 황당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6-23 10:44:25
일이 들쭉날쭉한 경우 일시적으로 일용직 근로자를 쓰는 사업장이 적지 않다. 일부 사업주들은 일용직은 당일 근로계약이 종료하고 상시·계속 고용 근로자가 아니기 때문에 퇴직금 지급 대상이 아니라고 안이하게 생각할 경우가 있다. 4대보험, 퇴직금, 주휴수당 부담을 덜 수 있다 보니 높은 일당을 책정해 일용직을 쓰는...
[단독]고용허가제 대상 아닌데…수도권 중견기업 '뜻밖의 횡재' 2024-06-21 12:11:44
외국인 인력을 고용하는 제도다.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상시근로자 300인 또는 자본금 80억원 이하에 해당하는 중소기업만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다. 뿌리업계는 외국인 고용허가제의 적용 범위를 중견기업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호소해 왔다. 저출생과 고령화의 여파로 인해 회사의 규모와 무관...
휴식 의무화, 쉼터 설치…건설사 '폭염과의 전쟁' 2024-06-20 18:11:14
취약한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살펴보도록 했다. 오후 2시에는 30분 동안 쿨링 타임 시간을 운영해 현장에 마련된 간이휴게시설에서 쉬게 하고 있다. 하루 중 가장 뜨거워 집중력이 떨어지는 오후 3시에는 시원한 음료, 화채, 빙과류 등을 제공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안전보건센터 내 ‘혹서기 비상대응반’을 가동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