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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음란서생 커밍아웃…거침없는 사이다 전개 2015-07-17 12:30:00
세손 이윤(심창민)으로 밝혀졌다. 성열은 120년 전 정현세자가 필명으로 사용했던 음란서생이 세상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자 그가 흡혈귀 귀(이수혁)를 없앨 정현세자 비망록을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음란서생은 어디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성열의 마음을 애태우고 있던 찰나, 윤이 커밍아웃을 하며 새...
‘밤선비’ 이준기-이유비, 목숨담보 밀당 로맨스 가속화..시청자 `심쿵` 2015-07-17 11:41:24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성열의 안쓰러운 마음을 함께 느끼며 그렁그렁 눈물이 맺힌 양선. 눈을 뜬 성열은 양선을 뚫어져라 노려봤다. 양선의 흰 목덜미를 보자 명희와 겹쳐지며 눈이 빨개졌고, 날 선 이빨이 튀어나오며 목을 물기 직전까지 다다랐다. 그러나 성열은 “저는 조양선입니다. 저는 그분이 아닙니다”라는 말에...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이준기 향한 절절한 마음 고백…‘애절’ 2015-07-17 11:30:00
가는 성열을 바라보며 ‘제가 걱정하는 것도 싫으신 분이 왜 제가 위험할 때마다 구해주고, 도와주고, 이토록 잘해주시는 겁니까? 왜요? 무엇 때문에?’라는 속마음을 내비쳤다. 마을로 내려온 성열은 “외손이란 자는 만난 것이냐”며 “늦었으니 날이 밝는 대로 가보기로 해라. 어찌 됐는지는 아랫사람들에게 일러두면 될...
[TV입장정리]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그가 보여주는 츤데레의 정석 2015-07-17 07:15:00
정말 다행이다”라며 웃어보였다. 이를 본 성열은 “내가 무탈한 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냐. 네가 뭐라고 다행이냐”라며 차갑게 대꾸했다. 이어 “네 몸 하나 간수하지 못하면서 누굴 걱정한단 말이냐”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성열은 이어 자신의 옷고름을 찢어 양선의 상처를 지혈하기 시작했다. 물론 양선의 피 냄새에 약...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이유비, ‘사동세자 진혼제’ 참석 2015-07-16 22:12:00
오싹함과 스릴을 안길 판타지 멜로다.성열과 양선은 그 동안 보여줬던 차림이 아닌 백색 도포에 하얀 갓을 쓰고 수풀이 우거진 산속으로 향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성열은 눈을 제외한 얼굴의 나머지 부분을 꽁꽁 가리고 있는데, 갓과 가리개 사이로 드러난 성열의 매서운 눈빛이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이유비, 촬영 비하인드 컷 `백색 도포 포착` 2015-07-16 16:10:12
속 성열과 양선은 그 동안 보여줬던 옷차림이 아닌 백색 도포에 하얀 갓을 쓰고 수풀이 우거진 산속으로 향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성열은 눈을 제외한 얼굴의 나머지 부분을 꽁꽁 가리고 있는데, 갓과 가리개 사이로 드러난 성열의 매서운 눈빛이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그는 마치 은밀한 잠입을 시도하는...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이유비, ‘수중키스+인공호흡’으로 두근두근 시동 2015-07-16 07:31:50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성열은 티 없이 해맑고 씩씩한 양선을 ‘달달하고 부드러운 눈빛’으로 응시해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무엇보다 성열의 시선에 무안한 양선이 “어찌 그리 보십니까?”라고 묻자 그는 시선을 고정한 채 “예뻐서”라고 답하며 살짝 미소를 머금어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김소은과 120년만에 만났는데…"냉미녀로 컴백" 2015-07-15 15:24:15
지니고 귀에게 복수를 하고자 한다. 그런 성열의 앞에 120년 전 죽은 정인과 똑같은 외모의 혜령인 등장해 성열을 혼란과 애절한 감정에 휩싸이게 한다. 성열은 혼란스러움과 애틋함이 담긴 눈빛으로 혜령을 잡아 세워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또한 바닥에 주저 앉은 성열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성...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이유비, `입맞춤 10초전` 모습 포착 `두근` 2015-07-15 14:18:34
한편, 성열과 양선이 왜 물에 빠지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성열은 양선을 바닥에 눕힌 후 심각한 눈빛으로 양선의 상태를 살피고 있다. 양선은 큰 상처를 입고 물에 빠져 의식이 전혀 없는 상태로,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임을 짐작케 한다. 이에 성열이 양선에게 인공호흡을 시도해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다....
`주간아이돌` 인피니트 호야, "3년 만에 드라마 연기...절박했다" 2015-07-15 11:09:03
녹화 전 대기실에서 자신들에게 토로했던 성열의 고민을 전했다. 이어 "요즘 되는 일이 없다"는 성열의 말에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짓궂은 농담으로 응수하며 `성열몰이`를 시작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슬럼프에 빠진 성열에게 조언을 하기 위해 나선 호야는 "절박함의 문제다. 난 3년 만에 다시 드라마를 하게 된 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