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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파키스탄, 새 남아시아 지역협력체 구상 중" 2025-07-01 14:40:55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 부탄, 인도, 몰디브, 네팔,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 8개국으로 구성돼 있다. 중국은 SAARC 회원국은 아니지만 일대일로(一帶一路 : 중국-중앙아-유럽 육상·해상 실크로드) 사업을 통해 남아시아에서 거점을 확대해왔다. 이 때문에 중국은 새 지역 협력체의 핵심 추진국으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
아프간 탈레반군, 주민들 항의에 발포…"4명 사망·10여명 부상" 2025-07-01 11:12:22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바다크샨주(州)에서 탈레반군이 주민들과 충돌하는 과정에서 발포, 여성 한 명을 포함해 최소 4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부상했다고 미국 매체 아무TV가 1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바다크샨주 카슈 지역에서 주민들이 해당 지역을 관장하는 탈레반 관리들의 행동에 항의하고자 몰려드는 과정에서...
"가지마세요"…볼리비아 코차밤바 '출국권고' 2025-06-30 19:00:58
1단계(여행유의)로 하향 조정된다.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예멘, 시리아, 리비아, 우크라이나, 수단, 아이티 등 9개국과 필리핀(잠보앙가 반도 등), 러시아(쿠르스크주 전체 등), 미얀마(샨주 북부·동부 등), 라오스 골든트라이앵글 경제특구, 이스라엘-레바논 접경지역 등 10개 지역의 여행금지 지정기간은...
"파키스탄, 국경검문소 돌연 폐쇄…아프간 화물트럭 발묶여" 2025-06-30 14:44:14
= 파키스탄이 아프가니스탄과 접한 주요 국경검문소를 아무런 이유 없이 돌연 폐쇄해 아프간산 농산물 등을 실은 트럭들의 발이 묶였다고 미국 매체 아무TV가 30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키스탄 당국은 전날 아프간 남동부 코스트주와 접한 굴람 칸 국경검문소 문을 닫았다고 현지 주민들이 말했다. 주민들은 파키스탄...
'본격 우기' 파키스탄·인도서 홍수 피해 속출…최소 79명 사망 2025-06-30 09:29:23
68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아프가니스탄과 가까운 파키스탄 북서부 카이버 파크툰크와주에서 어린이 10명을 비롯해 21명이 숨져 인명피해가 가장 컸다. 이들 중에는 스와트 계곡에서 발생한 홍수로 강변에 있다가 숨진 일가족 등 14명도 포함됐다. 인도 접경 지역으로 파키스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펀자브주에서도 13명이...
파키스탄 북서부서 무장세력 자폭 테러로 군인 14명 사망 2025-06-29 10:53:26
북서부 아프가니스탄 국경 지역에서 자살 폭탄 테러로 약 4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9일 AP통신에 따르면 파키스탄 북와지리스탄 지역 미르 알리에서 전날 폭탄을 실은 차가 파키스탄군 차량에 돌진해 군인 최소 14명이 사망했다. 부상자는 군인 15명과 민간인 10명 등 25명이라고 AP통신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임시보호 끝"…아이티인 50만명 美 추방 위기 2025-06-28 20:02:35
체류를 허용해온 정책이다. 아이티를 비롯해 아프가니스탄, 레바논 등 17개국 이민자들이 이 지위를 받아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기간 100만 명 이상에게 적용돼 온 임시 보호 지위 제도의 축소를 공약했고, 취임 이후에는 불법 이민 단속을 강화해왔다. 앞서 베네수엘라인에 대한 임시 보호 지위도 취소한 바 있다....
미국내 50만 아이티인 추방 위기…트럼프, 법적 보호지위 취소 2025-06-28 17:50:05
머물 수 있도록 허용한 정책이다. 아이티와 아프가니스탄, 레바논 등 17개국 이민자들에게 이런 지위가 허용돼왔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기간 100만명 이상에게 적용되온 임시 보호 지위 제도를 축소하겠다고 공약했고, 취임 이후에는 대대적인 불법 이민 단속을 벌여온 바 있다. 그는 또 대선 기간 오하이오...
'이란 공격시 의회 승인 의무화' 결의안, 미 상원서 부결 2025-06-28 12:04:24
얻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과거 이란·아프가니스탄 등의 전쟁에 장기간 휘말렸듯이, 또다른 장기전에 연루될 위험이 크다는 취지다. 결의안을 발의했던 케인 상원의원은 표결 전 연설에서 "누군가 1명의 기분, 변덕, 그날의 느낌에 맡기기에 전쟁은 너무도 중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공화당 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독일서 IS 조직원이 축구팬들에 칼부림 2025-06-26 02:18:07
틈타 다시 준동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유럽에서는 IS 아프가니스탄 지부 격인 이슬람국가 호라산(ISIS-K) 등이 산발적으로 테러를 벌여 왔다. 안보당국은 독일에서 암암리에 활동하는 ISIS-K 조직원을 수백 명으로 파악하고 있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