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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의혹` 용산서 감찰 착수 2022-11-01 17:06:10
바 있다. 하지만 해당 인력 대부분이 마약범죄·성범죄 단속 등 치안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이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안전 관리에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날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출석해 "사고 당일 18시 34분경부터 현장의 위험성과 급박성을 알리는 112신고가 11건 접수됐으나 사고 예방...
이태원 참사로 세상 떠난 배우 故 이지한 발인 엄수 2022-11-01 16:58:41
29일 발생한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인해 사망했다. 사고 다음날 밤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슬픈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비통한 심정이다. 소중한 가족 이지한이 하늘의 별이 되어 우리 곁을 떠나게 됐다.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해 깊은 슬픔에 빠진 유가족 분들과 이지한을 사랑하고 아끼며 함께 슬퍼해 주시는 모든...
[이태원 참사] "옆사람 일으켜야 나도 산다"…'군중 밀집' Q&A 2022-11-01 16:50:45
선 채로 호흡곤란을 겪다 의식을 잃는다. 압사 사고의 주된 사망 원인은 '압박 질식'이다. 너무 비좁은 탓에 폐에 숨을 들이켤 공간조차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다. 전문가들은 약 6분간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질식 상태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인파 속에서 넘어지는 사람도 위험하다. 한 명이 넘어지면...
'이태원 참사' 외국인 사망자도 2000만원 위로금…장례비도 지원 2022-11-01 16:32:20
대해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에 인도주의적 측면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부상자에 대해서는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치료비도 지원될 수 있도록 유관 부처와 협의 중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29일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해 이란, 중국, 러시아 국적자를 포함해 총 26명의 외국인...
"사고 사망자 아닌 참사 희생자"…민주당, 분향소 문구에 '반발' 2022-11-01 16:30:07
더불어민주당이 이태원 압사 참사 피해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 분향소'의 이름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사고 사망자'가 아닌 '참사 희생자'로 표기하는 게 옳다는 주장인데, 정부 책임론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여야가 정쟁을 멈추고...
[이태원 참사] 방콕시장 "한국서 교훈 얻어…축제 등에 안전대책 필요"(종합) 2022-11-01 16:30:01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조의를 표했다. 왕실이 공개한 위로 메시지에 따르면 국왕은 "이태원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소식을 듣고 깊은 슬픔에 잠겨 있다"며 "태국 국민들을 대신해서 이 비극적인 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태국 정치권과 연예계 인사들도 잇달아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는 메시지를 내고...
[포토] '이태원 참사' 사고 현장에서 기도 2022-11-01 16:11:18
스님들이 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참사 현장에서 고인들의 넋을 달래고 있다. 지난 29일 밤에 벌어진 이태원 압사 사고로 156명이 사망하고 151명이 부상당했다. 임대철 한경디지털랩 기자
[포토] 추모 메세지 2022-11-01 16:05:46
한 시민이 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앞 참사 추모 공간에서 추모 메시지를 적고 있다. 지난 29일 밤에 벌어진 이태원 압사 사고로 156명이 사망하고 151명이 부상당했다. 임대철 한경디지털랩 기자
"사고 당일 이태원역 하차 승객, 작년의 2.6배" 2022-11-01 16:03:16
`이태원 압사 참사`가 벌어진 지난달 29일 하루 서울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에 내린 승객이 작년의 2.6배 규모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핼러윈 데이를 이틀 앞둔 토요일인 지난달 29일 이태원역 하차객은 총...
행안장관·경찰청장·소방청장 일제히 사과…사고 사흘만 2022-11-01 16:02:05
이태원 압사 참사 발생 사흘 만인 1일 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대처가 미흡했다는 점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안보고에 출석해 "국가는 국민의 안전에 대해 무한 책임이 있음에도 이번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