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석태 "동성혼, 당장은 어렵지만 앞으로 받아들여져야" 2018-09-10 12:43:40
왼손잡이가 10% 미만인데 어찌 보면 그것과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가인권법은 성적지향에 대한 침해는 평등권 침해라고 본다"며 "각국이 동성애를 허용하는 쪽으로 가고 있는 만큼 우리 사회에서 진지하게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2014년 서울 서대문구청이 동성 커플인 김조광수·김승환 씨의 결혼...
-아시안게임- 오연지, 한국 여자복싱 사상 첫 금메달(종합) 2018-09-01 20:13:09
첫 라운드에서 사우스포(왼손잡이)인 시손디의 왼손 카운터 펀치에 다소 고전했다. 하지만 2라운드부터 전세는 역전됐다. 오연지(168㎝)는 자신보다 6㎝ 작은 시손디(162㎝)의 펀치를 유연하게 피하면서 특유의 받아치기로 차곡차곡 포인트를 쌓았다. 3라운드에 접어들자 다급해진 시손디가 더욱 거세게 달라붙자 오연지의...
[아시안게임] 여자복싱 첫 金 노리는 오연지 "훈련한 걸 믿어요" 2018-08-31 20:04:38
색다를 것 같고, 사우스포(왼손잡이)를 좋아하는데, 경기가 재미있을 것 같다"고 했다.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결승 무대를 밟는 오연지는 "떨어진 선수들의 몫까지 최선을 다해서 불사르겠다"고 결연한 각오를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1988 서울 올림픽과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등에서 남자 복싱 국가대표를 지낸)...
-아시안게임- 오연지, 북한 최혜송 꺾고 여자복싱 첫 금 도전(종합) 2018-08-31 19:18:37
격돌한다. 사우스포(왼손잡이)인 시손디는 8강에서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카자흐스탄의 리마 볼로셴코에게 4-1 판정승을 거두며 만만치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오연지는 시손디와 한 번도 대결한 적이 없다. 한국은 이번 아시안게임에 남자 7체급, 여자 3체급 등 총 10체급에 출전해 오연지(28·인천시청) 한...
[아시안게임] 유도 안바울의 오른팔 업어치기 신기술, 후지산을 무너뜨렸다 2018-08-29 20:49:16
수도 없이 훈련했다. 왼손잡이가 오른손으로 글씨를 쓰는 것처럼 어색하고 힘들었지만, 훈련량을 늘리며 신기술을 익히는 데 집중했다. 훈련 과정에서 손톱이 수도 없이 깨지고 빠졌다. 그럴수록 붕대를 더 세게 감고 훈련했다. 안바울의 피와 땀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매를 맺었다. 그는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사진 송고 LIST ] 2018-08-19 15:00:01
왼손잡이야 08/19 14:01 서울 김주형 남북 단일팀 우리는 하나 08/19 14:01 서울 김도훈 또다시 옆자리에서 만난 한중 라이벌 08/19 14:01 서울 김도훈 김민정-이대명, 혼성 10미터 공기권총 예선 출격 08/19 14:01 서울 진성철 한강에 시원하게 도전 08/19 14:02 서울 사진부 이형준의 세컨 아이언샷 08/19...
남북 단일팀 '북한 창구' 주정철 서기장은 왕년의 탁구 스타 2018-07-15 14:12:55
전형으로 바꿨고, 많지 않은 왼손잡이 셰이크핸드 공격형이어서 북한 대표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박창익 대한탁구협회 전무는 "국가대표로 뛸 때 주정철 서기장과 비슷한 시기에 선수 시절을 보냈는데, 주정철 서기장은 왼손 공격이 매우 날카로웠다"고 떠올렸다. 그는 1991년 현역 은퇴 후 조선체육대학에서 공부한...
페더러, 윔블던 29세트 연속 승리…16강서 만나리노와 만나 2018-07-07 06:05:55
"왼손잡이를 상대할 때는 전략적으로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경계했다. 만나리노는 2013년과 2017년에도 이 대회 16강에 오르는 등 잔디 코트에 강세를 보이는 선수다. 여자단식에서는 윌리엄스 자매의 희비가 엇갈렸다.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9위·미국)는 키키 베르텐스(20위·네덜란드)에게 1-2(2-6 7-6<7-5> 6-8)로...
'왼손 골프' 여왕은 장하나… 국내서도 '재밌는 골프' 열풍 2018-05-11 17:44:57
참가 선수 9명이 왼손잡이용 클럽을 사용해 공을 누가 더 홀에 가까이 붙이는지를 두고 경쟁했다. 우승한 장하나(26·비씨카드·사진)는 샷을 홀에서 1.98m 떨어진 곳에 떨어뜨리며 ‘왼손 여왕’으로 등극했다. 우승 상금 300만원을 챙긴 장하나는 “왼손 샷은 처음 해봤는데 샷을 몇 번...
장하나, 왼손챌린지서 홀까지 1.98m '굿 샷'… 300만원 획득 2018-05-10 16:30:56
장하나(22·bc카드)가 왼손잡이 클럽으로 샷을 해 공을 홀에 가장 가까이 보내면 승리하는 이벤트대회 ‘왼손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장하나는 10일 경기도 용인의 수원 컨트리클럽 18번홀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앞두고 열린 이 대회에서 1.98m를 기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