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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장과 스펙을 동시에? 미국대학 선택하는 수험생들 2018-02-06 14:00:12
학생 맞춤형 플랜을 제시한다. 또한 위스콘신대학교 본교 교수와 국제학생 디렉터들과 직접 컨택하며 입학생 관리와 진로지도까지 병행한다. 위스콘신대학교 입학설명회 관계자는 "필수 서류를 지참할 경우 설명회 당일 입학가능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며 "상담인원에 제한이 있으므로, 사전예약이 필수"라고 설명했다.
교육단체 "'출신학교 차별' 하나은행 채용비리 손배소송" 2018-02-06 09:23:17
연세대, 고려대, 미국 위스콘신대 출신 지원자 7명을 합격시킨 사실이 최근 금융감독원 검사에서 적발됐다. 사교육걱정은 "출신 대학을 차별한 하나은행의 채용비리 피해자를 원고로 모집해 소송을 진행할 것"이라며 "검찰이 특혜 채용과 점수 조작 비리를 낱낱이 밝힐 것을 촉구하며 수사를 예의주시하겠다"고 말했다. 이...
[이슈+] "OO대라 죄송합니다"…SKY 합격시킨 은행 채용비리에 분노 2018-02-05 10:54:10
원래대로라면 불합격인 고려대(3명) 서울대(2명) 연세대(1명) 위스콘신대(1명) 출신의 면접 점수를 0.35~2.4점 올려 합격시켰다. 대신 건국대를 비롯해 동국대 숭실대 한양대(에리카캠퍼스) 명지대 가톨릭대 출신의 면접 점수를 0.5~1.3점 깎아 불합격시킨 것이다.‘건국대라 죄송합니다’ 기사는 곧장 건대신...
KB·하나 강력 반발…금융당국-은행, 법정서 얼굴 붉힐까 2018-02-04 08:01:03
후 인사부가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위스콘신대 출신 지원자의 점수를 올리고 한양대 분교와 가톨릭대, 동국대, 명지대, 숭실대, 건국대 지원자 점수를 낮췄다. 이로 인해 합격권이던 지원자 7명이 최종 낙방했다. 하나금융 노조는 하나은행 해명과 달리 입점 대학인 명지대 지원자 점수가 하향 조정된 점을 지적했다....
[연합시론] 학벌주의 민낯 드러낸 하나은행, 공정하지 못하다 2018-02-02 18:23:10
서울대(2명), 연세대(1명), 고려대(3명), 미국 위스콘신대(1명) 출신 7명에게 0.35∼2.4점의 조정점수를 주어 합격시켰다. 대신 원래 합격권이던 다른 대학 출신 7명은 점수가 깎여 낙방했다. 금감원은 "임원면접 뒤에 인사부가 조정점수를 주는 방법으로 합격·불합격을 조작했다"고 지적했다. 국민은행은 윤종규 KB금융...
서울대 2.4점↑ vs 지방대 1.3점↓…하나銀 면접자료 추가공개 2018-02-01 23:10:16
F씨(4.25점)도 4.60∼4.80점으로 조정됐다. 미국 위스콘신대를 나온 G씨 역시 3.90점에서 4.40점으로 점수가 높아졌다. 이들은 모두 임원면접 점수가 불합격권이었지만, 점수 조정을 거쳐 합격했다고 금감원은 지적했다. 이들 7명이 합격한 대신, 합격권에 있던 7명이 떨어졌다. 각각 H대 분교, G대, D대, M대, S대, K대다....
[은행권 채용비리]KB·하나 겨눈 사정 칼 끝…'수장 해임'으로 이어질까 2018-02-01 15:47:32
우대' 전형을 통과했고, 서울대와 위스콘신대 등 특정 대학 출신 지원자의 임원 면접 점수도 암암리에 상향됐다. 계열사인 하나카드의 사장 지인 자녀의 임원 면접 점수도 임의 조정했다.이밖에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등 지방은행 역시 채용비리가 포착됐지만,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의 비리행위가 더욱 조명되는...
KB금융 윤종규 회장, 종손녀 '특혜 채용' 정황 드러나 2018-02-01 08:16:43
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위스콘신대 등 특정 대학 출신 지원자 7명의 임원 면접 점수를 올렸다. 대신 수도권의 다른 대학 출신 지원자의 점수는 내렸다.대구은행은 은행 임직원과 관련된 3명의 지원자가 합격 점수에 미달하는데도 간이 면접에서 최고 등급(aa)을 받아 인성 전형을 통과하고, 실무자·임원 면접을...
금감원 '채용 비리' 5개 은행 검찰 고발 2018-01-31 19:55:59
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미국 위스콘신대 등 특정 대학 출신 지원자 7명의 임원 면접 점수를 올리는 비리를 저질렀다고 금감원은 보고 있다.금감원은 국민은행이 2015년 채용 청탁으로 3건의 특혜채용을 했다고 지적했다. 서류전형 840명 중 813등, 1차 면접 300명 중 273등을 한 최고경영진의 친척은 2차 면접에서...
'채용비리' 하나·국민銀 등 검찰 통보…윤종규 조카도(종합) 2018-01-31 18:01:15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위스콘신대 등 특정 대학 출신 지원자 7명의 임원 면접 점수를 올렸다. 대신 수도권의 다른 대학 출신 지원자의 점수는 내렸다. 국민은행은 2015년 채용 청탁으로 3건의 특혜채용을 했다고 금감원은 지적했다. 전 사외이사의 자녀는 서류전형에서 공동 840등이었는데, 서류통과 인원이 870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