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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이준석 선장, 책임회피에 누리꾼들 ‘부글부글’ 2014-08-30 12:45:02
열린 청해진해운 임직원과 우련통운 등 관계자 11명에 대한 과실을 묻는 5회 공판에 이준석 선장은 증인 자격으로 출석했다. 이준석 선장은 세월호 출항 전 안전점검 보고표가 허술하게 작성된 경위를 묻는 검사의 질문에 “관행적으로 했던 것”이라며 변명했다. 또 이준석 선장은 세월호 정식선장이 누구인지에 대해서...
세월호 이준석 선장, 법정서 하는말이…'충격' 2014-08-30 03:46:00
광주지법 형사 13부(임정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청해진해운 임직원과 우련통운 등 관계자 11명에 대한 5회 공판에 이준석 선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세월호 이준석 선장은 세월호 출항 전 안전점검 보고표가 허술하게 작성된 경위를 묻는 검사의 질문에 "관행적으로 했던 것"이라고 답했다.당시 보고표는 승객...
[사설] "투쟁만 할 거면 차라리 거리에서 하라"는 말도 있다 2014-08-29 21:18:35
소요되는 6000억원의 비용을 청해진해운과 유씨 일가에 책임 지울 수 있는 법이다. 이 법이 통과되지 않으면 비용은 국민 세금으로 부담해야 한다. 복지 사각지대의 서민 40만명에게 7가지 기초생활급여를 지원할 국민기초생활보장법도 들어 있다. 지난 2월 생활고로 극단적 선택을 한 ‘송파 세 모녀 사건’을...
세월호 이준석 선장, `첫 공판에서 핑계만...` 2014-08-29 20:24:54
열린 공판에서 세월호 이준석 선장을 비롯해 청해진해운과 우련통운 등 관계자 11명이 5회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공판에서 세월호 이준석 선장은 불리한 질문에는 관행 핑계를 대고 다른 승무원에게 책임을 돌리는 등 동문서답식 증언으로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또한 세월호 이준석 선장은 “...
첫 공판 세월호 이준석 선장 `동문서답`··"나는 정식선장 아냐?" 2014-08-29 17:15:12
형사 13부(임정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청해진해운 임직원과 우련통운 등 관계자 11명에 대한 5회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준석 선장은 세월호 출항 전 안전점검 보고표가 허술하게 작성된 경위를 묻는 검사의 질문에 "관행적으로 했던 것"이라고 답했다. 당시 보고표는 승객수, 화물적재량을 공란으로 남긴 채...
유대균-박수경, 첫 재판서 하는 말이… 2014-08-27 13:02:11
말했다.대균씨는 2002년 5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청해진해운 등 계열사 7곳으로부터 상표권 사용료와 급여 명목으로 73억9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지난 12일 구속 기소됐다.대균씨는 세월호의 쌍둥이 배로 알려진 '오하마나'호 등의 상표권자로 자신을 등록해 놓고 상표권 사용료 명목 등으로 청해진해운으로부...
노후 선박 그대로…멈춰 선 세월호 후속 대책 2014-08-21 11:31:59
상황에 이르고 있다.인천∼제주 항로에는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와 오하마나호 등 2척이 주 6회 운항하며 여객과 화물을 수송했지만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로 청해진해운의 운송사업 면허가 취소되면서 항로 운영이 중단됐다.인천시는 지난 6월 해양수산부에 원활한 물류 수송을 위한 임시 선박 투입 또는 조...
청해진해운 대표, '최고경영자 유병언' 사실상 인정 진술 2014-08-14 14:37:36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가 법정에서 회사의 최고 경영자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임을 사실상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김 대표는 14일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청해진해운과 화물 고박업체인 우련통운 관계자 등 11명에 대한 2차 공판에서 사직서를 작성해 유병언 회장에게 내려했다고...
유병언 형 병일씨, 억대 고문료 횡령…징역 1년 구형 2014-08-13 10:58:29
2010년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청해진해운으로부터 고문료 명목으로 1억3500만원을 받아 개인적인 용도로 쓴 혐의로 기소됐다.병일씨는 최후 변론에서 "1991년 9월 홍수로 한강의 세모유람선이 침몰해 14명이 사망했을 당시 저의 아들도 숨졌다"며 "다른 사망자의 시신은 모두 찾았는데 아들 시신만 못...
'이혼소송' 박수경 남편 "유대균과 아내 사이는…" 폭로 2014-07-28 10:48:26
한 관계자는 "대균씨는 청해진해운과 관계 회사에 대한 횡령·배임 혐의 액수가 크고 장기간 도피하는 등 죄질이 나빠 영장 청구했다"고 설명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