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獨 동물원의 동성 펭귄 커플, `버려진 알` 입양…정성껏 돌보는 모습 `훈훈` 2019-08-14 20:32:04
부화했다. 또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 동물원에 있는 턱끈펭귄 커플인 실로와 로이 커플은 함께 품은 알에서 태어난 새끼를 키웠다. 같은 성별의 커플은 동물 세계에서도 종종 확인된다. 아프리카 콩고강 하류에 서식하는 난쟁이 침팬지들 사이에서는 종종 암컷끼리 짝짓기하고, 병코돌고래와 앨버트로스 군에서도 비슷한...
獨 동물원의 동성 펭귄 커플, 버려진 알 '입양' 2019-08-14 13:48:09
뉴욕 센트럴파크 동물원에 있는 턱끈펭귄 커플인 실로와 로이 커플은 함께 품은 알에서 태어난 새끼를 키웠다. 같은 성별의 커플은 동물 세계에서도 종종 확인된다. 아프리카 콩고강 하류에 서식하는 난쟁이 침팬지들 사이에서는 종종 암컷끼리 짝짓기하고, 병코돌고래와 앨버트로스 군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관찰된다고...
[책마을] 물고기 우울증…동물도 감정을 느낀다 2019-08-01 17:41:23
침팬지가 암컷과 짝짓기하도록 허락했다. 암컷은 인내심을 갖고 수컷끼리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기다렸다. 수컷들도 대단한 자제력을 보여줬다.《동물의 감정에 관한 생각》은 ‘동물들이 충동적으로 행동할 것’ ‘강한 수컷만이 암컷을 독차지할 것’이라는 선입견이 사실과 다름을 알려준다. 서열이...
해리왕자 "무의식적 편견이 인종차별 불러…양육·환경 중요" 2019-07-31 10:52:47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꼽았다. 해리 왕자가 침팬지 연구를 통해 사람들을 보는 시각에 영향을 받았는지를 묻자, 구달 박사는 "인간이 수많은 본능을 갖고 있으며, 공격적 성향을 물려받았다는 걸 알게 됐다"며 "그들은 배우지 않았다. 그들은 단지 존재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해리 왕자는 "무의식적 편견도 그렇다...
'우리말 겨루기' 결방 '다이너스티' 편성…침팬지 생존기 담아 2019-07-29 20:50:00
다이너스티, 야생의 지배자들 제1편 침팬지'이 방송됐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침팬지의 생존기, 자연 속 일상과 특징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적절한 내레이션과 깔끔하고 선명한 카메라 워킹으로 가족 단위 시청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호평을 이끌었다. 이는 2018년 영국 bbc에서 제작됐다. 한편, 이어지는 프로그램인...
"가짜뉴스 논쟁, 발전적 변화로 가는 다리 될 것" 2019-07-10 15:04:59
나가는 데 집중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책은 인간이 침팬지보다 팩트를 더 모른다고 지적한다. 세계 보건·교육·경제 분야 통계를 바탕으로 한 13가지 질문으로 실험한 결과다. 2017년 한국을 포함한 14개국 1만2천명에게 질문한 결과, 인간의 평균 정답률은 16%였다. 침팬지는 33%였다. 이 결과는 사람들이 실제보...
[박희권의 호모글로벌리스 (23)] 동물에게도 법적 권리가 있을까? 2019-07-08 17:43:40
보자 인간처럼 자신의 눈썹을 매만졌다. 침팬지는 거울 앞에 앉아 이빨을 정리하고 코딱지를 파내고 머리를 다듬는 등 인간과 같은 행동을 했다. 타인의 입장에서 자신을 객관화할 수 있는 인식능력을 보인 것이다. 이 실험 이후 동물행동 연구가들은 침팬지뿐 아니라 오랑우탄, 코끼리, 돌고래, 유럽까치도 자의식을 갖고...
물고기도 상대 '얼굴' 먼저 본다…"식별·감정 파악" 2019-06-17 15:22:10
타원을 보여주자 장소에 따라 보는 빈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앞서 풀처가 얼굴 모습의 차이로 개체를 인식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고다 교수는 "물고기도 사람이나 침팬지와 마찬가지로 먼저 상대의 얼굴을 보고 누구인지 재빨리 인식하는 것 같다"고 지적하고 "얼굴은 척추동물에 공통적인 특별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6-06 08:00:07
빼앗긴 침팬지…'숲속의 빈민가'로 내몰려 190605-0788 외신-013415:42 가짜고기 채식버거 '열풍'…개발자들 "패티 없어서 못팔 지경" 190605-0796 외신-013515:49 핀란드 "2035년까지 탄소중립국 되겠다" 190605-0825 외신-013616:01 한일, 도쿄서 국장급 협의…"日, 중재위 설치 수용 요구" 190605-0841...
인간에 삶의 터전 빼앗긴 침팬지…'숲속의 빈민가'로 내몰려 2019-06-05 15:41:45
약 700만년전 침팬지와 갈라섰다는 것이 학계의 통설이다. 독일 라이프치히에 있는 막스 플랑크 진화인류학연구소의 마르틴 주르벡 연구원은 "인류가 보노보나 침팬지에서 진화한 것은 아니지만 공동의 조상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오래전 저명한 인류학자 어빈 드보어는 인간과 가장 가까운 친척에게 무심한 것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