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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5년만의 NLCS 무대서 4⅓이닝 만에 2실점 2018-10-14 06:46:46
동안 3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메이저리그에서 포스트시즌 개인 통산 첫 승리를 따냈으나 두 번째 등판에서는 패배를 떠안을 처지에 놓였다. 이날 경기 전까지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통산 4차례 선발 등판해 패배없이 2승, 평균자책점 1.96을 기록 중이었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커쇼, 투수에 홈런 맞고 '와르르'…다저스 NLCS 첫판 패배 2018-10-13 13:16:33
흐름을 밀워키 쪽으로 돌려놓았다. 우드러프는 포스트시즌에서 홈런을 친 역대 23번째 투수가 됐다. 커쇼는 곧이어 로렌조 케인에게 중전 안타,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 볼넷을 거푸 허용해 무사 1, 2루 위기를 자초했다. 커쇼는 라이언 브론을 1루수 파울 플라이로 요리했지만, 헤수스 아길라 타석 때 포수 패스트볼이 ...
류현진 14일 밀워키서 NLCS 2차전 등판…5년 만에 CS 승리 도전(종합) 2018-10-12 10:28:33
류현진은 포스트시즌에서도 이어갔다. 류현진과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8이닝 무실점의 쾌투를 펼친 커쇼는 다저스를 NLCS로 이끈 원 투 펀치였다. 다저스는 NLCS에선 커쇼와 류현진의 등판 순서를 바꿔 또 한 번 두 선발 투수의 힘으로 기선제압에 나선다. 류현진은 2013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NLCS에서 등판해...
'류현진 등판 예정' NLCS 3차전, 16일 오전 8시 39분 플레이볼 2018-10-11 09:10:36
3피안타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펼쳐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승리투수가 됐다. 5년 사이 류현진은 많은 고난을 겪었다. 어깨 수술(2015년)을 했고, 포스트시즌 선발진에서 제외(2017년)되는 수모도 겪었다. 하지만 다시 '빅게임 피처'의 완장을 차고 가을 무대 마운드에 올랐다. 2018년 NLCS는...
밀워키 감독 "다저스 선발투수들 아주 좋아…큰 도전" 2018-10-10 16:34:07
턴 커쇼다.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승제) 1차전 선발로 등판한 류현진과 워커 뷸러, 리치 힐 등이 등판을 기다리고 있다. 반면 밀워키는 아직 1차전 선발투수를 공개하지 않았다. 다저스와 비교해 선발진이 빈약한 밀워키는 포스트시즌 내내 선발투수 발표를 미뤄왔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우승팀을 가리는...
보스턴, 양키스 제치고 ALCS 진출…'휴스턴 나와라!' 2018-10-10 12:40:47
만에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만났다. 2004년 3연패 뒤 4연승 반전 드라마로 양키스를 꺾었던 보스턴은 올해에는 3승 1패로 양키스를 압도했다. 이제 보스턴은 ALCS에서 '디펜딩 챔피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휴스턴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3승 무패로 완파하고 ALCS에 선착했다. 양키스는 베테랑...
다저스, NLDS 2연승 후 첫 패배…뷸러 5실점 2018-10-08 12:45:14
포스트시즌에 오른 리그 동부지구 우승팀 애틀랜타는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의 그랜드슬램과 프레디 프리먼의 결승 솔로포에 힘입어 벼랑에서 탈출했다. 양 팀의 4차전은 9일 오전 5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다저스는 앞서 안방에서 치른 1∼2차전에서 류현진과 클레이턴 커쇼의 눈부신 역투를 앞세워 애틀랜타를...
[천병혁의 야구세상] 류현진과 프라이스, 가을에 드러나는 '강심장'과 '새가슴' 2018-10-08 09:57:01
보스턴 레드삭스의 제2선발 투수 데이비드 프라이스(33)가 결국 불펜으로 밀려나는 수모를 당했다. 알렉스 코라 보스턴 감독은 8일(한국시간) 현지 인터뷰에서 "프라이스를 이후 경기부터 불펜으로 돌리겠다"고 밝혔다. 정규시즌에서 16승7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한 프라이스는 올해 연봉이 무려 3천만 달러나 되는...
오승환, 1이닝 무실점…콜로라도, NLDS 3연패로 탈락 2018-10-08 08:53:18
포스트시즌도 일찍 끝났다. 오승환은 포스트시즌에서 3경기에 등판, 3이닝을 던져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했다. 적지에서 열린 2차전에서 0-4로 패한 콜로라도는 안방으로 돌아와 치른 3차전에서도 끝내 타선이 살아나지 않았다. 콜로라도는 4안타 빈공 속에 단 한 점도 뽑지 못했다. 콜로라도는 올 시즌 최고의...
류현진·커쇼 연속 호투…다저스 PS 새역사 함께 썼다 2018-10-06 15:54:42
류현진과 클레이턴 커쇼가 눈부신 호투 릴레이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포스트시즌(PS) 새역사를 함께 썼다. 커쇼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승제) 2차전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8이닝 2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