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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 명문' 포항 계보 잇는 김찬 "'역시'라는 말 듣고 싶어요" 2019-02-22 07:13:00
김찬은 고교를 졸업하자마자 프로팀의 부름을 받을 정도로 잠재력을 인정받은 공격수 재목이다. 190㎝에 가까운 큰 키에 골 감각과 기술을 두루 갖춰 1학년 때부터 주전을 꿰찼다. 2017년 K리그 18세 이하(U-18) 챔피언십 결승전에서는 두 골을 책임지며 우승을 이끄는 등 기량을 뽐냈다. 올해 포항에 합류한 유스 출신...
'김준태 3점포' 롯데, 대만 최강팀 라미고에 5-3 승리 2019-02-21 18:33:06
푸방 가디언즈에 15-8로 이긴 롯데는 대만 프로팀과의 2차례 연습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낚았다. 신예와 백업 선수 위주로 타선을 구성한 롯데는 2회초 홈런포로 선취점을 뽑았다. 허일의 좌월 2루타와 정준혁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 3루에서 김준태가 중월 석점포를 터트려 3-0 리드를 잡았다. 김준태는 2016∼2017년 KIA...
김경문 대표팀 감독 첫 행보 '일본 야구 현미경 해부' 2019-02-19 16:44:25
일본 프로팀이 본토로 이동하기 전 따로 벌이는 연습 경기도 본다.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차린 팀은 3월 1일까지 시범경기를 치르지 않는다. 이처럼 일본 전력을 철저히 파헤친 뒤 김 감독은 KBO리그 팀을 방문하고 3월 1일 귀국한다. 김 감독과 함께 출국한 김평호 총괄코치는 일본에 남아 미야자키현, 후쿠오카현...
[인터뷰] 이혜정 “모델은 여자로서 최고의 직업, 한 번도 후회한 적 없어” 2019-02-18 14:12:00
프로팀에 들어갔지만, 내면에는 여자 이혜정이 있었던 것 같다. 여자처럼 머리도 기르고, 치마도 입고, 화장도 하고 싶었는데, 20대에 누리지 못한 것들이 남아 있었던 것 같다. 물론 그것 때문에 운동을 그만둔 것은 아니었다. 몸이 많이 안 좋았고, 아마추어 때는 내가 좋아서 했던 운동이 프로 선수가 되고 직업으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2-13 15:00:05
日 야구천재 오타니, 5월 지명타자로 복귀 190213-0166 체육-001009:19 MLB 150주년 패치 공개…최초의 프로팀 1869년 신시내티 기념 190213-0175 체육-001109:26 다저스 로버츠 감독 "올해는 플래툰 안할 거야" 190213-0189 체육-001209:35 '더 달라, 못 준다' MLB의 연봉 조정신청…KBO는 7년째 잠잠 190213-0190...
프로축구 수원FC, 테스트로 뽑은 유망주 3명 영입 2019-02-13 12:41:46
기량이 좋은 선수가 많이 참가했다. 고심 끝에 발전 가능성이 높은 3명을 뽑았다"라며 "프로선수가 되는 꿈이 절실했던 선수들인 만큼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지훈은 "구단의 테스트를 통해 프로팀에 입단하게 돼 기쁘디"라며 "신인선수답게 패기 있는 모습으로 형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MLB 150주년 패치 공개…최초의 프로팀 1869년 신시내티 기념 2019-02-13 09:19:50
쓴다. 레드 스타킹스의 후신인 신시내티 레드 구단은 올해 프로팀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유니폼 15벌을 착용한다. 과거 신시내티 선수들이 입었던 유니폼으로 최초의 프로팀이라는 자부심을 한껏 뽐낼 참이다. 신시내티 레드 스타킹스는 1869년 57승 무패라는 퍼펙트 기록으로 시즌을 마쳤다. cany9900@yna.co.kr...
K리그, 8년 연속 아시아 톱리그…세계 1위는 라리가 2019-02-12 18:03:08
포함된 각국 상위 5개 프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및 아시아축구연맹(AFC) 등 대륙연맹 주관 경기, 자국 리그, FA컵 등의 승수에 가점을 배정해 합산한 점수로 각국 리그의 순위를 결정한다. 라리가가 통산 13번 1위에 올랐고, 이탈리아 세리에A는 10번, 프리미어리그는 4번 정상을 차지했다. (연합뉴스)
한국 K리그, 8년 연속 아시아 톱리그…세계 1위는 라리가 2019-02-12 15:29:09
프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및 아시아축구연맹(AFC) 등 대륙연맹 주관 경기, 자국 리그, FA컵 등의 승수에 가점을 배정해 합산한 점수로 각국 리그의 순위를 결정한다. 라리가가 통산 13번 1위에 올랐고, 이탈리아 세리에A는 10번, 프리미어리그는 4번 정상을 차지했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김학범 감독 "이강인, 내년 1월 올림픽 최종예선에 호출 검토" 2019-02-12 10:18:31
소속팀에 충실해야 할 때다. 내년 AFC U-23 챔피언십 본선 무대에는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3월 대회에 K리그 소속 선수들을 대표팀에 호출하는 것은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A매치 기간과 겹쳐 있다. 더불어 프로팀들과도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