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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록의 사나이' 스미스, 우승상금 44억원 걸린 플레이어스 제패 2022-03-15 08:43:32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쳐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2위 아니르반 라히리(인도)와는 1타 차였다. 이번 우승은 그가 PGA투어에서 거머쥔 다섯 번째 트로피다. 스미스는 지난 1월 열린 '왕중왕전'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우승후보들 집으로 돌려보낸 '지옥의 17번홀'서 깜짝 홀인원 2022-03-14 17:44:34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3라운드에서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이날 17번홀 핀을 123야드 지점에 꽂았다. 그린 왼쪽 앞에 있었기 때문에 공격적인 샷을 하기보다는 돌아가는 게 현명했다. 하지만 로리는...
장대비 이어 강풍…'흑역사' 쓰는 톱랭커들 2022-03-13 17:43:17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7256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는 사흘째에도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채 파행을 계속했다. 일부 선수는 2라운드 티오프도 하지 못한 상태로 경기가 또다시 중단됐고, 더블보기는 물론 트리플보기까지 쏟아지면서 톱랭커들의 줄 탈락이 예고됐다. 2라운드를...
악! 쿼드러플·트리플 보기…'지옥의 홀' 첫날부터 희생양 2022-03-11 17:20:59
됐다. 대회가 열리고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7256야드) 17번홀(파3), 18번홀(파4)에서다. 스콧은 11일(한국시간) 열린 대회 1라운드 18번홀에서 쿼드러플 보기를 적어냈다. 페어웨이 왼쪽 호수에 두 번이나 공을 빠뜨려서다.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에서 해마다 홀 난도...
'역대 최고 상금'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악천후 넘어라" 2022-03-10 17:51:36
플로리다주 폰트베드라비치의 TPC소그래스(파72·7256야드)에서 열린다. 지난해보다 총상금이 500만달러 늘어나 우승 상금만 360만달러(약 44억5000만원)에 달한다. 골프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 상금에다 메이저대회와 맞먹는 혜택이 걸려 있어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린다. 11위에 걸린 상금(50만5000달러)이 다른 대회 5위...
"자숙하겠다"…미컬슨,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불참 2022-03-06 18:11:52
오는 10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에서 열린다. 4대 메이저대회(마스터스, US오픈, 디오픈, PGA챔피언십)는 모두 PGA투어가 아닌 다른 단체에서 주최·주관한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PGA투어가 ‘제5의 메이저’를 지향하며 공들여 만든 대회다. 지난해 1500만달러(약 182억원)였던...
대만 대규모 정전사태 피해 '눈덩이'…최소 4천억원 웃돌 듯 2022-03-04 17:27:33
조작 실수에 따른 인재로 드러났다. 대만전력공사(TPC)는 1차 조사 결과 3일 오전 9시 7분께 싱다 발전소의 스위치 야드에서의 사고로 인해 타이난(台南) 룽치(龍崎) 초고압 변전소 등이 시스템 보호를 위해 전력을 차단하면서 남부 지역의 정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규모 정전 방지를 위한 긴급 부하 차단 조...
오연아, 프레인TPC와 전속계약 체결 2022-03-02 10:00:07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06년 영화 ‘그 말을 믿으라는 거야?’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한 오연아는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7급 공무원’, ‘집으로 가는 길’, ‘소수의견’ 등을 통해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구축했으며, 2016년 드라마 ‘시그널’의 윤수아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골프 해방구'에서 우승 갈증 날린 셰플러 2022-02-14 12:02:58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2021~2022시즌 PGA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87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합계 16언더파 268타를 적어냈다. 동타를 친 패트릭 캔틀레이(30·미국)와 연장에 돌입했고, 연장 3차전에서 8m 버디 퍼트를 꽂아 넣으며 우승을 확정했다. 캔틀레이는 셰플러보다 짧은...
`홀인원`에 쏟아진 맥주캔..."골프팬 버킷리스트 등극" 2022-02-13 13:11:01
라이더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7천261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총상금 820만달러) 3라운드 16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124야드 거리에서 라이더가 친 티 샷이 그린에 떨어진 뒤 그대로 홀에 들어가자 3층 규모의 16번 홀 관람석을 꽉 채운 관중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