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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한 지붕 사이 솟아오른 첨탑…고고한 자태에 반하다 2013-07-14 14:50:38
중 사람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프라하의 명물, 구 시청사의 오를로이 천문시계가 매시 정각을 알리는 순간이다. 구름 같은 인파가 일제히 숨죽여 하늘을 올려다 보는 광경이 흥미롭다. 시계가 움직이는 시간은 단 30초. 긴 기다림에 비해 허무하게 짧지만 12사도 인형이 행진하고, 해골 인형이 줄을 당겨 종을 울리고,...
'요리는 불의 마술'…신선한 재료·요리사 땀방울이 최고의 맛 '비결' 2013-07-14 14:35:20
초콜릿 무스가 나왔고 뒤이어 이곳의 명물인 생 마르슬랭 등 수십종의 치즈를 실은 트레이가 일행의 테이블 앞에 마련됐다. 매니저가 직접 손님들의 의향을 물은 다음 원하는 세 가지 치즈를 잘라 접시에 담아준다. 프랑스의 다양한 치즈를 맛볼 기회가 없었던 사람에게는 고통의 시간이 될 수도 있다. 아니다 다를까. 일행...
신구 에펠탑 "이번이 마지막...잔상으로 남을 것 같아" 2013-07-13 11:52:59
tvN `꽃보다 할배`에서 프랑스 파리의 명물인 에펠탑을 보고 감탄했다. 신구는 "내가 예전에도 여기에 와서 사진찍은 적이 있었다"라며 "사실 이번이 나에게는 마지막일 것 같다. 내가 죽어갈 때에도 이런 모양이 잔상으로 남아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난 즐겁게 동참했어"라고 전해 보는 이들을 감동하게...
[2013 상반기 한경 소비자 대상] 한성기업 '바로먹는 가고시마 사쯔마아게', 양념없이 바로먹는 쫄깃한 맛 '일품' 2013-07-03 15:30:13
일본 규슈 최남단 가고시마현의 명물로, 신선한 생선살에 각종 재료를 혼합해 쫄깃하게 튀겨낸 어묵을 뜻한다. 겉은 쫄깃하면서도 속은 부드럽고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양념을 곁들이지 않아도 바로 먹을 수 있다. 사쯔마아게는 단백질이 풍부해 웰빙 식품으로 손색이 없고,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청주·청원 통합 1년 앞으로, 중부권 거대도시 탄생하나 2013-07-01 16:55:53
각 동네 명물을 선보이는 ‘우리동네 최고!’에 이어 공군사관학교 군악대 공연, 청원·청주 농특산물을 이용한 ‘비빔밥 퍼포먼스’, 화합음악회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주민 김은혜씨(34·청주시 상당구)는 “청주시와 청원군은 오래 전부터 같은 생활권에 있었다”며 “무엇보다 주민투표를 통해 통합을 결정한 것에...
[Travel] 푸른 바다 그리고 원시림…'캠핑천국' 日 대마도 "몸만 오세요" 2013-06-30 18:04:07
정령이 뛰쳐나올 것처럼 녹음이 짙다. 대마도의 명물인 소바처럼 사람들은 소박하고 담백하다. 배를 타고 한 시간 만에 이국에서 행복한 여행을 즐길 수 있으니 이만한 여행지도 별로 없을 것이다. ◆조선통신사 유적지 등 역사 흔적 가득 대마도는 부산에서 49.5㎞만 가면 닿을 수 있는 곳에 있다. 대마도는 오히려...
짜릿한 여름 레포츠 '문경에서 즐기자' 2013-06-27 11:27:39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올 여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하기 좋은 레포츠로 강력 추천되고 있다.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문경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어 사극 드라마 배경으로 자주 등장하는 ‘문경새재 도립공원’과 먹거리 ‘묵조밥’ 등의 명물을 가지고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발리에서 `힐링`하고 싶다면? 2013-06-26 18:16:14
가지 이곳의 명물인 옥수수 구이는 한창 배가 부른 때 먹어도 들어갈 만큼 맛이 좋다. ▲ 만족도 1위, 발리 래프팅 발리에서 무엇이 가장 재미있었나 물으면 래프팅을 손꼽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약 2시간 동안의 체험으로 가파르고 빠른 물살과 잔잔한 물살이 반복되어 더욱 재미있다. 래프팅의 시작지점에 따라 가파른...
[강군 도약 '軍 3.0시대'] 야간훈련 LED燈으로 밝히고 도서관서 자기계발…전투력 '쑥' 2013-06-23 17:26:53
올해 새로운 명물이 생겼다. 이 부대와 1사1병영 자매결연을 맺은 lg이노텍이 파주시와 함께 5000여권의 책을 갖춘 병영 도서관을 연 것. 야전부대에 이 같은 규모의 진중 도서관이 설립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ed 투광등, 야간훈련 애로 해소 경기 화천의 100대대는 휴전선과 9.2㎞ 떨어져 있다. 유사시 주 화력인...
[캐나다 밴쿠버·빅토리아] 평화를 담은 순수한 자연…그 자연을 닮은 도시 2013-06-23 15:20:15
명물이 되면서 관광객이 몰리기 시작했다. 팍스빌 해변에는 저녁마다 캠프파이어 행사가 열린다. 마시멜로를 구워먹기도 하고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며 소박한 파티를 열기도 한다. 다음 날 썰물 시간에 맞춰 생태 해설가가 갯벌 위를 탐험한다. 캐나다 사람들은 작은 것을 좋아한다. 갯벌 위를 기어다니는 작은 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