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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뺀 3黨, '개헌연대' 동력 살리기 총력…민주당·文 압박(종합) 2017-03-16 18:34:27
대 非개헌 구도 만들어 野로 기울어진 대선판 흔들기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배영경 류미나 기자 = 대선 때 개헌 국민투표를 하기로 합의한 자유한국당·바른정당·국민의당이 16일 '스크럼'을 짜고 대선 전 개헌에 반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전 대표를 압박했다. 대선 전 개헌의 실현 가능성을 떠나...
변재일 "19대 대선, 정권교체 아닌 시대교체 돼야" 2017-03-16 16:27:23
정부에서 낙하산 인사와 부정부패가 발생했다"고 꼬집었다. 개헌과 관련해서는 "(3당이 추진하는) 개헌은 (대선을) 호헌파와 개헌파의 대결로 몰아가려는 정략적인 뜻도 숨어있다"며 "개헌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대선 전에 개헌이 어려운 점을 고려한다면, 내년 6월 지방선거에 개헌을 위한...
[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대선 판짜기 수단으로 전락한 개헌 논의 2017-03-16 16:03:24
전 대표는“정치권 일각의 개헌 논의는 국민주권을 부정하는 것이다. 여론조사를 보더라도 다수 국민이 반대하고 있는데 정치권은 지금 뭐 하고 있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우상호 원내대표도 “민주당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투표를 하자고 정했는데, 이를 못 믿고 3당이 개헌합의를 한 것은 민주당 전체를...
'지방분권' 외치는 구청장들, '3당 개헌합의' 강력 비판 2017-03-16 15:52:34
개헌에 반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에서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김영배 성북구청장도 전날 성명서를 내고 “3당의 대선일 개헌 투표 합의는 국민을 무시한 권력 야합이자 국민 주권에 정면으로 반하는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는 민주당 소속 기초단체장,...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3-16 15:00:02
대선날 개헌시기 못 박는 투표하자" 170316-0344 정치-0019 09:50 바른정당 유승민 '청년소통'…남경필, 김종인 오찬은 무산(종합) 170316-0351 정치-0020 09:53 주승용 "민주 개헌찬성 의원들, 내부단속에 탈당도 생각" 170316-0352 정치-0021 09:53 北매체들, 김일성 생일 한달 앞두고 '분위기 띄우기'...
정우택 "문재인, 헌법 읽어보긴 했나" 직격탄 2017-03-16 14:42:19
어렵게 돼 불가피하게 이번 대선과 동시에 개헌 국민투표를 추진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정 원내대표는 3당의 개헌안에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를 골자로 한 권력구조 개편, 감사원 독립, 지방분권 강화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소개했다.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가 "국민 의사가 반영되지 않은...
정우택 "文, 헌법 읽어보긴 했나…차라리 개헌 싫다고 해라"(종합) 2017-03-16 13:58:32
불가피하게 이번 대선과 동시에 개헌 국민투표를 추진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3당의 개헌 추진을 두고 "한여름 밤의 꿈같은 일"이라고 한 것을 두고도 "참 옳은 말이다. 대한민국이 새롭게 변하기 위한 새 출발을 시키는 꿈같은 일"이라고 되받았다. 정 원내대표는 3당의 개헌안에 4년 중임...
우상호 "개헌 발의부터 어려워…민주, 두세 명도 합류 않을 것" 2017-03-16 12:18:04
때 개헌 국민투표' 당론 왜 못믿나…협약서라도 쓰겠다"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16일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3당이 대통령선거 때 개헌안 국민투표를 함께 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발의단계에서부터 어렵다. 민주당에서도 어차피 안 될 일에 두세 명, 서너 명도...
김종인 '조찬회동' 일단 연기…黃하차에 제3지대 탄력? 주춤? 2017-03-16 12:04:04
개헌 국민투표를 하기로 합의하는 등 '개헌연대' 구성에 속도가 붙는 것도 제3지대에 힘을 실을 수 있다. 반면 이런 제3지대 논의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비관론도 만만치 않다. 당장 중간지대에 합류할 수 있는 '거물급' 인사들이 각 당의 경선 일정을 최우선으로 삼으면서, 점차 '빅텐트' 논의에...
민주, 개헌론 놓고 文-非文전선…비문 구심잃어 '중구난방' 2017-03-16 11:32:20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냈다. 이는 3당의 개헌론이 대선 구도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물론, 당내 비주류의 이탈을 단속해 이후 대선 국면에서 불거질 수 있는 계파 간 갈등의 불씨를 조기에 차단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문 전 대표는 전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면서 "정치권 일각의 개헌 논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