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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LG 잡고 사상 첫 3년 연속 챔프전 진출 눈앞 2015-03-23 00:07:51
22일 창원 LG와의 4강 PO 3차전에서 25득점 17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사진 = 울산 모비스 피버스) ‘만수’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울산 모비스 피버스가 창원 LG 세이커스를 제압하고 프로농구 플레이오프에서 2승째를 수확했다. 울산 모비스는 22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6위의 반란은 계속된다! 전자랜드, 동부 격파 ‘파란’ 2015-03-19 23:11:54
11리바운드, 김주성이 17득점 7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끝내 무릎을 꿇었다. 4강전 직행을 결정지은 후 한동안 휴식을 취한 탓인지 동부 선수들은 전체적으로 몸이 무거워보였다.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이 눈에 띄게 줄었고, 경기감각도 흐트러졌다. 무엇보다 수비가 느슨해지면서 상대에게 골밑 돌파를 자주 허용했다....
WPO 챔프전은 금융전? KB국민은행 “우리은행 나와!” 2015-03-18 00:03:10
29득점 6리바운드를 폭발시키며 친정팀이었던 신한은행을 격파하는데 선봉에 섰다. 강아정과 홍아란도 각각 14득점과 13득점을 올리며 뒤를 든든히 받쳤다. 강아정은 특히 4쿼터 승부처에서 중요한 3점슛을 2개나 성공시키며 제 몫을 다했다. 이 골이 아니었다면,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을 만큼 영양가가 높았다. 맏언니...
"롯데하이마트, 펀더멘털 회복 지연…목표가↓"-IBK 2015-03-17 08:03:35
내 회계상의 뚜렷한 리바운드(재반등) 모멘텀(상승 동력)은 충분해 보인다"며 "올해 기존 추정치 대비 소폭 조정에도 하반기는 사업 모델의 구체적 턴어라운드(급격한 실적개선세)를 전망한다"고 말했다.올 상반기에는 베이스 효과를 하반기에는 채널과 콘텐츠 변화가 예상된다는 게 그의 관측이다.그는...
LG, 오리온스에 천신만고 끝 승리 거두고 ‘4강행’ 2015-03-17 01:22:35
승부의 분수령이 된 경기 막판, 천금 같은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등 시종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김종규도 21득점을 올렸다. 노장 문태종은 19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 더블’ 활약을 펼치며 승리에 기여했다. 반면 오리온스는 8년 만의 4강 진출을 눈앞에서 놓쳤다. 19점차 뒤집기라는 기적을 이루는 듯 했지만, 결국...
KB국민은행, PO 1차전서 외곽포로 신한은행 높이 잡았다 2015-03-16 03:25:21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알토란같은 3점슛도 포함되어 있었다. 결국 전반전은 KB국민은행이 29-27로 역전한 채 마쳤다. 하지만 신한은행은 그대로 물러서지 않았다. 3쿼터 들어 신한은행은 김단비의 3점슛을 시작으로 치고나가기 시작했다. 그사이 KB국민은행은 잇따라 실책을 범하며 무너지는 듯했다. 어느새 신한은행은...
LG, 적지에서 오리온스 누르고 4강 플레이오프 ‘노크’ 2015-03-13 08:31:55
7리바운드로 팀을 이끌었다. 김종규도 13득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크리스 메시도 10득점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누가 뭐래도 수훈갑은 13득점 6리바운드 7도움을 기록한 김시래였다. 1차전에서도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끈 김시래는 승부처에서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치며 경기를 지배했다. 특히...
농구 여신 `홍아란`vs `신지현` 매력 대결 승자는? 2015-03-12 14:08:44
기록했고, 홍아란은 10.5득점, 2.51리바운드, 2.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김단비는 13.4득점, 6.6리바운드를 올렸고, 크리스마스는 16.9득점, 9.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양지희는 9.5득점, 5.1리바운드로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홍아란 신지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아란 신지현, 둘 다 정말 예쁘다", "홍아란 신지현,...
전자랜드, SK 격파! “4강 진출 1승 남았다” 2015-03-12 08:46:39
4리바운드의 성적을 올린 포웰은 종료 6.5초를 남기고 터트린 역전 결승 골밑슛으로 영웅이 됐다. 포웰은 자신감 넘치는 골밑 돌파와 유연한 몸놀림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그러나 경기 막판, 무리한 공격을 시도하다 상대에게 공격권을 내주는 등 자칫 역적이 될 뻔 했다. 유도훈 감독마저 “다른 걸 다 떠나 포웰이...
오리온스, 적진서 LG 잡고 플레이오프 승부 원점 2015-03-11 08:11:23
9리바운드 원맨쇼를 펼치며 팀 승리의 중심에 섰다. 길렌워터는 경기 시작과 함께 골밑슛, 3점슛 등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연속 8득점을 올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1쿼터에만 팀이 넣은 24점 가운데 16점을 혼자 넣는 기염을 토했다. 3쿼터에서는 화려한 앨리웁 덩크로 원정응원에 나선 팬들을 환호시켰다. 승부처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