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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의미 축소하려는 러 "푸틴, 반란 닷새만 프리고진과 만나" 2023-07-10 22:05:51
받지 않을 것”이라고 알렸다. 다만 일각에선 푸틴이 프리고진과 직접 대면했다는 사실 자체가 그의 철권 통치에 금이 간 것이란 의미라는 해석도 나온다. 영국의 러시아 전문 조사기관인 마야크인텔리전스의 마크 갈레오티 수석 국장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푸틴이 프리고진과 협상에 임해 자세를 낮췄다는 건 그가...
반란사태로 균열 시작된 푸틴 철옹성…'시계제로' 접어든 러시아 2023-06-25 21:26:52
했다. 영국의 러시아 안보문제 전문가 마크 갈레오티 교수는 더타임스에 "푸틴 정권의 3가지 기반은 개인적 정당성, 보안기구에 대한 통제력, 돈으로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이라며 현재 이들 3가지 모두 흔들리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 보스 간 갈등은 내전과 달라…러 정권도 내부단속 강화 다만 내부 갈등이 내전...
'스트롱맨' 푸틴 통제력 무너졌다…23년 집권 최대위기 '치명상' 2023-06-25 08:15:31
뚫렸다"고 분석했다. 러시아 군사 전문가인 마크 갈레오티는 "이 일이 어떻게 진행되든 푸틴의 신뢰성과 정당성을 훼손하게 될 것"이라고 NYT에 말했다. 군사 분야 싱크탱크인 '전략·기술 분석 센터'의 루슬란 푸코프 소장은 WSJ에 "장기전이 러시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푸틴과 일부 엘리트의 희망은 위험한...
"'무장 반란' 바그너그룹 용병, 러군보다 장비 좋고 사기 높아"(종합) 2023-06-25 01:09:35
입성하기는 힘들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마크 갈레오티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명예교수는 선데이 타임스 기고문에서 아프리카 등에 파견된 병력을 제외하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 있는 프리고진의 병력은 1만명 정도에 불과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더욱이 모스크바 주변에는 제4근위대 '칸테미르' 탱크사...
우크라 간 서방 무기가 이란 손에?…이스라엘의 경고 2023-06-16 16:53:27
갈레오티는 "소형·휴대용 무기의 유출은 불가피하다"며 "현재까지는 유출 규모가 제한적인 것으로 보이지만, 진짜 문제는 전투가 멈추면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NLAWs나 재블린과 같은 정교한 무기도 사라졌다"며 "필요한 비용을 기꺼이 지불할 잠재적 구매자가 이를 획득할 수도 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우크라 대반격 개시 임박…"준비 부족에도 다른 선택지 없어" 2023-04-30 10:48:38
나온다. 영국의 러시아 안보 전문가인 마크 갈레오티 교수는 29일(현지시간) 영국 선데이타임스에 기고한 글에서 "우크라이나가 대대적인 공격을 할 준비가 안 됐지만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진단했다. 최근 올렉시 레즈니코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이 대반격과 관련해 "준비가 거의 마무리 단계"라고 공언한 것과 달리 상황...
러 용병단 죄수모집 중단…'총알받이 공세' 전술 변화 시사 2023-02-10 13:48:09
마크 갈레오티는 이번 발표는 전략 변화에 따른 것이라기보다는 죄수 모집이 어려워진 상황을 인정한 것에 가까워 보인다고 말했다.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는 러시아 교정당국 통계를 인용, 작년 9∼10월에 용병 모집에 응하는 등 이유로 감소한 러시아 내 죄수의 수가 2만3천명에 달했던 반면 작년 11월부터 올해...
'패색' 러, 우크라전 사령관 3개월만 또 교체…배경 해석 분분(종합) 2023-01-12 10:21:20
말했다. 영국의 러시아 안보 문제 전문가인 마크 갈레오티 교수는 트위터에서 "푸틴 대통령이 게라시모프를 통합사령관에 임명한 것은 중요하다"며 "이는 수로비킨에겐 암묵적 강등일 수 있지만 게라시모프에겐 '독이 든 성배' 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군은 이제 게라시모프 총참모장 지휘로 새로운 공...
"러시아, 푸틴 집권 아래 서서히 북한화하고 있다" 2022-11-06 19:43:58
있다고 영국의 러시아 안보 문제 전문가인 마크 갈레오티 교수가 주장했다. 갈레오티 교수는 5일(현지시간) 영국 선데이타임스에 기고한 글을 통해 전날 러시아의 `국민 통합의 날` 행사가 "전체주의, 동원국가 창설을 향한 러시아의 새로운 방향성을 상징한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그에 따르면 러시아 국경일인 `국민 통...
"푸틴의 러시아 서서히 북한화…전체주의로 회귀" 2022-11-06 18:00:19
갈레오티 교수가 주장했다. 갈레오티 교수는 5일(현지시간) 영국 선데이타임스에 기고한 글을 통해 전날 러시아의 '국민 통합의 날' 행사가 "전체주의, 동원국가 창설을 향한 러시아의 새로운 방향성을 상징한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그에 따르면 러시아 국경일인 '국민 통합의 날' 곳곳에서 펼쳐진 행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