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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의 안타까운 죽음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충정로이야기] 2024-01-24 15:21:04
구식 군인들이 탐관오리를 잡으러 몰려왔다. 나라가 어지러우니 군인들은, 백성들은, 학생들은, 시민들은 이곳 서대문 밖으로 몰려왔다. 농업박물관 앞 김종서 집터에서, 경기감영 터에서, 4.19혁명 기념도서관에서, 경교장에서 안타까운 우리의 역사를 생각한다. 한이수 엔에프컨소시엄에이엠 대표 "외부 필진의 기고...
그곳에 도서관을 지었다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충정로 이야기] 2024-01-17 14:22:47
나와 이 비탈길 아래 경교를 건너 경기감영(적십자병원)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전 선혜청 당상이자 현 경기관찰사인 김보현을 잡기 위해서였다. 1960년의 성난 군중들은 이기붕의 집으로 몰려가 가재도구를 꺼냈다. 미제 냉장고를 뒤지니 여름에만 볼 수 있는 잘 익은 수박이 나왔다. 군중들은 더욱 분노했다. 서대문 밖...
서대문 밖으로 몰려간 군인들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충정로 이야기] 2024-01-12 17:07:02
감영이 있던 자리다. 경기 관찰사가 근무하던 경기 감영은 1896년에 수원으로 내려갔지만, 우리 근대사에서 크게 조명을 받을 때가 있었다. 1882년, 임오군란이 일어나던 때다. 국사 수업 시간에 조선 후기의 역사적 사건을 연도별로 외웠던 ‘1882년 임오군란, 1884년 갑신정변’을 기억할 것이다. 1876년 강화도조약...
[2023년 인천대학교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올바른 빛 사용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루미바이오텍’ 2023-12-26 14:39:05
인공조명의 광특성 데이터로부터 자연광과 비교해 인체 생체리듬에 관여하는 비시감영향(non-visual effect)의 정도를 수치로 계산, 분석하는 NIF(Non Image Forming) vision 광 분석장치를 개발했다. 광측정 및 분석을 위한 장비 분야와 주거지 등 건물에 유입되는 침입광에 대한 사용자 측면에서의 인간중심 빛 공해 분야...
[아르떼 칼럼] 미나리가 물결치던 마을, 미근동 2023-11-24 17:46:26
서대문 밖에 경기감영이 있었다. 경기감영 앞의 다리라 하여 경교(京橋)다. 경교 다리 앞의 큰집, 경교장(京橋莊)이 있었다. 백범 김구가 해방 후에 살던 경교장은 강북삼성병원 안에 보존돼 있다. 경교를 지나는 만초천은 농협, 이화여고 앞을 흐른다. 그 물길 위에 있는 아파트가 1971년에 지은 서소문아파트다. 이...
대구, 420년전 경상감영 모습 재현 2023-08-17 19:15:14
감영공원 북쪽에서는 ‘관찰사 선정비의 수수께끼’가 진행된다. 경상감영 관찰사와 판관들의 선정을 기리는 29개 선정비에 얽힌 이야기를 듣는 행사다. 해설사의 설명을 듣는 ‘해설사 야경 투어’와 관찰사가 쓴 서책 내용에 관한 설명을 듣는 ‘스토리북 투어’, 한국 문단과 예술의 중심지이던 향촌동을 걷는 ‘향촌동...
에스원 "엔데믹 전환 후 침입 범죄 늘어…여름 휴가철 주의해야" 2023-07-26 09:12:29
26일 코로나19의 엔데믹(감영병의 풍토병화) 전환 뒤 빈집이나 상점 등을 노리는 침입 범죄가 증가했다면서 여름 휴가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에스원이 침입 범죄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월평균 침입 범죄 발생 수는 지난해 월평균 건수와 비교해 15.2% 증가했다. 코로나19가 유행하던 2020∼2022년 침입...
미나리가 물결치던 마을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중림동이야기] 2023-07-25 17:57:35
사대문 밖이니 경기도이고 서대문 밖에 경기감영이 있었다. 경기감영 앞의 다리라 하여 경교(京橋)이다. 경교 다리 앞의 큰집, 경교장(京橋莊)이 있었다. 백범 김구 선생님이 해방 후에 사시다가 돌아가신 곳이다. 감사한 것은 그 경교장이 강북삼성병원 내에 그대로 보존돼 있다는 것이다. 경교를 지나는 만초천은 농협,...
210억짜리 경북 상주시 특산물 테마파크, 인적 없이 '텅텅' 2023-06-25 18:33:09
예산 낭비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인근 경상감영공원도 마찬가지다. 축구장 아홉 배 넓이지만 기자가 찾았을 때 방문객은 산책 나온 지역 주민으로 보이는 부부뿐이었다. 이곳은 국비 120억원 등 188억원을 들여 2021년 조성됐다. 조선시대 관찰사가 집무하던 경상감영이 임진왜란 때 대구로 옮기기 전까지 한때 상주에...
[책마을] 동양과 서양은 도시를 그리는 법부터 달랐다 2023-01-20 16:26:38
밖 풍경을 그린 ‘경기감영도’와 궁궐의 모습을 담은 ‘동궐도’는 조선 후기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그림이다. 건물을 앉히고 남은 여백을 진경산수화로 채워 넣었다. 기와집과 초가집이 뒤섞인 모습을 통해 사대부, 상인, 서민들이 섞여 살던 그 당시 사회상을 알 수 있다. 최종석 기자 ellisic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