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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해킹은 사이버 전쟁…민·관이 함께 방어해야" 2025-05-27 17:52:41
뉴버거 교수를 비롯해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석좌교수, 김휘강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김상배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김진수 정보보호산업협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해 늘어나는 사이버 공격 대응법을 공유했다. 전문가들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해킹과 정보 유출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통신 해킹 목적은 민간 혼란…민관 협력해야" 2025-05-27 15:06:07
패널토론에서는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석좌교수가 토론회의 좌장을 맡고, 김휘강 고려대 교수, 김상배 서울대 교수(한국사이버안보학회장), 김진수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수석부회장(트리니티소프트 대표), 이영주 신한금융지주 정보보호팀장이 패널로 나섰다. 김진수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수석부회장은 "기술...
SKT 해킹, 중국 해커에 무게…"국가 안보문제" 2025-05-22 17:49:42
목소리가 높아집니다.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 처음에는 개인정보유출 사건으로 봤는데, 한 달 동안의 흐름을 보면 사이버 안보 문제로 격상됐잖아요. 안보라고 하면 민간기업, 당한 기업에만 책임을 물을 게 아니라 국가가 책임을 져야 돼요. 안보 불감증이죠. 이번 것을 계기로 사이버 안보법을 만들어야...
SKT 해킹, 3년전 시작…"국가 사이버전쟁 의심" 2025-05-19 17:58:23
유심 정보 4종을 포함한 25종의 정보 유출이 확인됐는데 이번 조사에서 감염 서버가 18대 추가로 발견됐다. 해킹 공격을 받은 서버는 총 23대로 늘었다. 해커가 악성코드를 설치한 시점은 2022년 6월 15일로 특정됐다. 3년 가까이 잠복하다가 공격에 나섰다는 점에서 국가 주요 시설을 노린 사이버 공격 가능성을 배제할 수...
SKT서버 '뒷문' 뚫고 침투…中 해커집단 소행에 무게 2025-05-19 17:46:45
통화 상대, 통화 시간, 통화가 이뤄진 위치 정보 등을 확보하는 것이 주요 목표라는 것이다.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SK텔레콤 사고에서 유출된 정보가 유심 정보였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통화 상대, 시각, 빈도, 위치 정보 등 통신 메타데이터를 수집하면 개인의 행동 패턴과 사회관계 등을 파악할...
SKT 개인정보 유출 우려 커졌지만…과기부 "폰복제 물리적 불가"(종합) 2025-05-19 13:44:14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웹셸은 쉽게 말하면 해커와 내부 서버에 통신 채널을 만드는 것"이라며 "BPFDoor의 특성일 뿐 별다른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조사단도 이번에 발견된 웹셸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형태로 특별한 코드가 아니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SK텔레콤 해킹 사고의 초점이 개인정보 유출에만...
SKT 개인정보·IMEI 유출 우려 커졌지만…"폰 복제는 불가능" 2025-05-19 11:20:34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임종인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웹셸은 쉽게 말하면 해커와 내부 서버에 통신 채널을 만드는 것"이라며 "BPFDoor의 특성일 뿐 별다른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SK텔레콤 해킹 사고의 초점이 개인정보 유출에만 맞춰지는 것에 대한 우려의 시각도 나왔다. 임 교수는 "이번...
SKT 가입자 스마트폰 재부팅하면 복제폰 제작?…전문가 "불가능" 2025-05-07 17:10:00
유튜버 B씨는 "여태까지 털리던 개인정보와는 차원이 다른 문제"라며 "이번 SKT의 유심 정보 유출로 인해 금융 자산 탈취가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이 영상은 조회수 132만회를 넘기며 관심을 받았다. 이 같은 주장에 대해 김승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다른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유심을 복제하더라도 금융...
'SKT 유심 해킹 대란'에 전문가들 "신중해야" vs "사태 클 수도" 2025-04-29 11:22:23
의견도 나오고 있다.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29일 오전 소셜미디어에 올린 칼럼을 통해 "사건 발생 직후 일부 언론과 정치인, SNS를 통해 과도한 공포가 확산되는 모습이 우려스럽다"며 "공포가 아닌 냉정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정보보호 분야 전문가들은 이번 사고의 실제 피해 범위에 대해...
"계좌 비밀번호 바꿔라"…SKT, 유심정보 유출 사고에 '경고' 2025-04-23 19:30:01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 교수는 SKT의 유심 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빙산의 일각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황석진 동국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도 "이 정도 규모면 상당히 많은 양이 노출됐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며 사건의 심각성을 짚었다. SK텔레콤, 유심 관련 정보 유출…"피해 규모 몰라"유심 정보 유출은 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