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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경제 발전의 또다른 원동력 화재기술(FT) 2022-09-14 15:08:57
설비들의 경량화와 고도의 건축 및 소방기술들이 당연히 요구된다. 이런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애초에 그 크기를 작게 만들도록 건축물 내부를 마감하는 방화(불연, 준불연, 난연)재료, 건축물의 뼈대가 되어 화재가 확산되더라도 재실자의 충분한 대피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경량화된...
포스코건설, 현장용 모듈러 숙소 표준화 모델 개발 2021-12-02 10:05:19
기존 경량판넬로 만든 가설 숙소나 컨테이너는 화재나 추위에 취약할 뿐 아니라 거주편의가 현격히 떨어져 현장직원들의 고충이 컸다. 이에 포스코건설은 모듈러 주택의 선두주자인 포스코A&C와 함께 친환경 모듈러(modular) 숙소의 표준화 모델을 구축했다. 최소 3년 또는 그 이상으로 거주해야 하는 현장 숙소의 특징을...
롯데건설, 층간소음 잡는다…벽체지지형 천장시스템 특허 2021-04-16 12:20:40
층간 소음을 줄이는 원리가 적용됐다. 경량철골이나 목구조를 이용해 상부 세대 바닥 슬래브에 직접 달대를 고정하는 기존 공동주택 천장과 차별화를 두었다는 게 롯데건설의 설명이다. 해당 기술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중인 국책 연구과제로 현재 관련 특허 5건이 출원 중이다. 롯데건설은 올해...
'투기 의혹' 前행복청장이 산 땅은 BRT역 앞 노른자위 2021-03-31 07:49:16
지어진 경량 철골 구조물(246㎡)을 9억8000만원에 샀다. 퇴임한 지 4개월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에 행복청이 건설하는 8차선 도로 인근 역세권 부지를 매입한 것이다. A씨는 2013년부터 2017년 7월까지 행복청장을 역임했다. 해당 지역은 인근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진입로와도 가까워 소위 '노른자위 땅'에...
고양 택배영업소 화재로 소방관 등 3명 부상…쓰레기 소각이 원인 추정 2020-09-29 09:02:02
어깨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재로 조립식 경량철골조로 된 건물 10동과 철근 콘크리트 주택 1동, 택배물 약 1t, 집기류 등이 모두 타 약 4억여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40명과 화학차 등 장비 44대를 동원했다. 소방당국은 택배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이...
경량철골의 진화 시도하는 대한강재 2020-04-07 17:10:56
또 지하주차장 벽면을 벽돌이나 폴리염화비닐(PVC) 벽체 대신 경량 철골로 시공할 수 있는 ‘DH벽체배수판 시스템’을 특허 등록하고 올해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이 대표는 “햇빛이 들어오지 않아 습기가 차고 냄새가 나는 지하주차장 환경을 개선해 주는 신개념 벽체 배수판”이라고 소개했다....
대한강재, 미래형 단열재 고정용 '클립' 개발 2020-04-07 10:47:05
대한강재(대표 이홍기·사진)는 경량철골을 이용한 벽체 시공용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아파트 천정 등의 경량철골 시스템 뿐 아니라 건물 벽면에 설치하는 단열재 고정클립과 지하주차장 벽체판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들은 경량철골이라 시공이 간편하고 부식이 없어 효율성 높은 건축자재라는 평가를 ...
심재옥 ㈜착한건축자재백화점 대표, 금속천장틀 내진성 높인 ‘내진천장틀’ 선봬 2019-09-10 16:16:21
수년간의 연구 끝에 경량철골틀의 지진하중 흡수를 위한 댐퍼 기술인 ‘내진천장틀’ 개발에 성공했다. 이 기술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천정 구조물에 대부분 적용하는 ‘캐링 공법’의 단점을 보완해 내진 성능을 크게 높이면서도 다른 내진 구조물 보다 구축 비용과 작업 난이도를 대폭 개선했다는 게...
군산시의원 운영 업체, 수년째 불법 건축물 사용 적발 2019-06-12 17:35:18
기둥에 경량철골과 천막 등으로 덮개를 한 임시 가설물 형태다. 임시 가설물이더라도 신고나 허가 등의 절차를 밟지 않으면 불법이다. 이 업체는 공장 부지와 연접한 임야에 폐기물도 무단으로 적치해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폐기물은 아스콘 원료로 쓰는 골재를 제때 사용하지 않아 굳어진 것들로 알려졌다. 신고나 허가...
이종우 회장, 영남대에 50억 쾌척 2019-05-15 18:04:52
모교인 영남대에 학교발전기금으로 쾌척했다. 2002년 송암장학회를 설립한 이 회장은 영남대 재학생들을 위해 지금까지 약 12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가난한 유년기를 보낸 이 회장은 27세에 늦깎이 대학생(기계공학과)이 됐다. 이후 경량철골 및 칸막이 자재 생산업체인 한국호머를 설립, 건축자재 국산화와 건축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