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골프용품 격전장' KLPGA투어…올해 최다 우승 드라이버는? 2025-09-25 15:55:56
깜짝 우승한 ‘슈퍼 루키’ 김민솔을 비롯해 고지우·고지원 자매가 GT2로 정상에 올랐고, 김민주와 배소현은 GT3로 1승씩을 보탰다. 캘러웨이는 이예원(3승)의 활약 속 신제품 엘리트 시리즈로만 5승을 쌓았다. ◇ PGA 휩쓴 타이틀리스트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는 정규 시즌 39개 대회 기준 타이틀리스트가 12승으로...
언더독의 반란…'조건부 시드' 박성국, 버디쇼로 우승컵 2025-09-21 17:34:22
지난달 조건부 시드권자이던 고지원이 삼다수마스터스에서, 드림투어(2부) 선수이던 김민솔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으로 정규투어 직행에 성공했다. 남자 프로 투어에서는 박성국이 올 시즌 처음으로 정규투어 우승을 통해 직행 티켓을 따냈다. 우승상금 2억원과 함께 향후 2년간의 풀시드를 확보했다. 조수영 기자...
[포토] 고지원, '2승을 향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2025-08-24 14:18:2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최종라운드 경기가 24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고지원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포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고지원, '좋은 흐름 타고 우승까지 간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2025-08-23 18:13:4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3라운드 경기가 23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고지원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포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부 리거의 반란' 김민솔, 16언더 질주…노승희·이다연 '맹추격' 2025-08-22 17:26:58
오픈의 방신실, 이달 초 삼다수 마스터스의 고지원에 이어 또 한 명의 신데렐라가 나올지 골프팬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김민솔이 넘어야 할 가장 큰 산은 바로 ‘경험’이다. 기본기로는 이미 투어 정상급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1라운드에서 김민솔은 티샷 비거리 평균 263.26야드로 출전 선수 가운데 최고 장타자로...
챔피언으로 돌아온 고지원, '행운의 언덕'서 통산 2승 도전 2025-08-22 17:22:51
친 고지원은 이틀 합계 7언더파 137타로 여유롭게 커트를 통과했고 상위권에도 이름을 올려 통산 2승 도전에 나섰다. 고지원은 최근까지 ‘비정규직 신분’이었다. 그는 2023년 KLPGA투어에 데뷔했지만 지난해 상금랭킹 89위를 기록한 뒤 시드전에서도 42위에 그쳐 시드를 잃었다. 올해는 1·2부투어를 병행하는 ‘조건부...
[포토] 고지원, '시즌 2승에 도전한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2025-08-22 17:02:0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2라운드 경기가 22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고지원이 10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포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2R 14시 현재, 김민솔 '16언더파로 독주' 2025-08-22 14:05:08
합계 9언더파로 4위로 올라섰다. 임희정, 노승희, 홍정민, 고지원, 지한솔, 박민지, 김수지, 방신실 등도 타수를 줄이며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 ◈ 2라운드 14시 현재 선두 (16언더파) : 김민솔 2위 (11언더파) : 이다연 3위 (10언더파) : 이가영 4위 (9언더파) : 박주영 공동 5위 (8언더파) : 임희정, 노승희 공동 7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2R 10시 현재, '샷이글' 기록한 김민솔 '11언더파 선두' 2025-08-22 10:06:29
공동 7위로 뒤따르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디팬딩챔피언 박현경은 고지원, 방신실과 함께 5언더파 공동 9위로 선두권을 지키고 있다. ◈ 2라운드 11시 현재 선두 (11언더파) : 김민솔 공동 2위 (8언더파) : 이다연, 김수지 공동 4위 (7언더파) : 지한솔, 홍정민, 노승희 공동 7위 (6언더파) : 이가영, 박민지 공동 9위...
'2006년생 괴물 신인' 김민솔, 62타로 코스레코드 찍었다 2025-08-21 19:07:16
시작을 만들어낸 김민솔은 고지원처럼 우승으로 정규투어 직행을 노린다. 그는 "지난주 대회 3라운드에서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처음으로 챔피언조로 경기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며 "이런 경험들이 쌓여 이제 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방긋 웃었다. 이어 "남은 라운드에서도 퍼팅에 집중하며 오늘 만들어낸 기회를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