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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휴전협상 속 러시아 본토 또 진격…쿠르스크 이어 2번째(종합) 2025-03-28 11:45:31
카드를 추가 확보하려는 의도라는 게 군사 전문가들의 평가다. 다만 이번 작전이 일시적 급습에 그칠지 혹은 장기적인 주둔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등 전황과 전망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올레시아 호리아이노바 우크라이나 안보협력센터 공동설립자는 텔레그래프에 "러시아 방어선을 새로 뚫은 우크라이나군은 전술...
러, 쿠르스크 반격 가속도…"12개 마을 탈환" 2025-03-12 00:32:59
대거 후퇴했다고 전했다. 친러시아 블로거 유리 포돌랴카는 러시아 특수부대가 사용이 중단된 가스관 내부를 걸어 이동해 수자 인근의 우크라이나군을 급습했다고 전한 바 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쿠르스크에서 활동하는 자원 대대와 아흐마트 특수부대 등이 수자의 가스관을 이용, 지하통로로 적진 후방에 진입한 결과...
"북한군 때문에"…우크라, '협상카드' 쿠르스크 수세 시인(종합) 2025-03-11 14:47:27
2를 탈환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우크라이나 군사 블로그 '딥스테이트'는 우크라이나가 국경 인근에서 통제권을 잃었다면서 이는 "주요 공격군이자 상당한 손실을 본 북한군이 상당수 배치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딥스테이트에 따르면 러시아의 반격이 이어지면서 지난 6일 350㎢였던 쿠르스크 내 우크라이나 통제...
러, 가스관 타고 우크라군 급습…美지원 끊긴 틈타 공세 확대(종합) 2025-03-10 05:09:35
공세는 계속된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블로거 보흐단 미로시니코우도 전날 밤 "쿠르스크 지역 상황이 대단히 어렵다"며 "병참 경로를 급히 정리하지 않으면 재앙이 될 수 있다"고 썼다. 미국 방송 CNN은 러시아가 쿠르스크에서 진격을 거듭하며 우크라이나의 유일한 협상카드를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러시아 군사...
"러 특수군, 쿠르스크 가스관 속 수㎞ 걸어 우크라 급습" 2025-03-09 23:24:30
군사 블로거를 인용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태생의 친러시아 블로거 유리 포돌랴카는 러시아 특수부대가 가스관 내부를 걸어 이동했고 며칠간 관 내부에서 기다렸다가 수자 인근의 우크라이나군을 기습했다고 주장했다. 수자는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우크라이나를 경유해 유럽으로 보내는 수송관이 지나는...
트럼프·젤렌스키 파국 회담…"푸틴에겐 어떤 군사작전보다 커다란 승리" 2025-03-02 09:46:10
않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텔레그램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이 그 쓰레기 같은 인간을 때리지 않은 것은 기적적인 인내력"이라고 했다. 러시아 국방부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블로거 '라이바'는 "전체적으로...
백악관서 들려온 승전보…푸틴, 젤렌스키 '굴욕'에 흡족 2025-03-02 09:26:28
군사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한술 더 떠서 젤렌스키 대통령을 '쓰레기'에 비유하기까지 했다. 그는 텔레그램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이 그 쓰레기 같은 인간을 때리지 않은 것은 기적적인 인내력"이라고 했다. 러시아 국방부와 긴밀한 관계를...
모스크바 아파트서 친러 의용대 지도자 폭사(종합2보) 2025-02-03 22:23:14
극우 사상가의 딸 다리야 두기나, 군사 블로거 브라들랜 타타르스키 등 친정부 인사들과 흑해함대 소속 잠수함 함장을 지낸 스타니슬라프 르지츠키 등 군 인사들이 암살됐다. changyong@yna.co.kr, shine@yna.co.kr [https://youtu.be/LTfABgiIV8A]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친러 의용대 지도자, 모스크바 아파트서 '암살' 추정 폭발 사망(종합) 2025-02-03 20:30:57
극우 사상가의 딸 다리야 두기나, 군사 블로거 브라들랜 타타르스키 등 친정부 인사들과 흑해함대 소속 잠수함 함장을 지낸 스타니슬라프 르지츠키 등 군 인사들이 암살됐다. changyong@yna.co.kr, shine@yna.co.kr [https://youtu.be/LTfABgiIV8A]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러 "우크라, 올해 최대 드론 공격…124대 요격" 2025-01-24 19:34:52
일부 블로거들은 석유저장소와 발전소가 공격받았다고 주장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지역 구조당국이 추락한 드론의 파편이 '한 기업의 부지에 부딪힌 결과'에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접경지인 브랸스크, 쿠르스크, 벨고로드, 보로네시와 사라토프, 로스토프, 툴라, 오룔, 리페츠크, 크림공화국 등에서 드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