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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 최대 크루즈선에 TV·사이니지 공급 2025-11-19 08:32:28
TV와 스마트 사이니지를 대량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 해운업체 '로열 캐리비안 크루즈'가 운영하는 스타 오브 더 시즈는 무게 25만800t, 길이 365m로 타이태닉호보다 약 5배 크다. 삼성전자는 스타 오브 더 시즈의 객실 2천805곳과 승무원실은 물론 라운지, 공연장 등 선내 시설에 TV와 스마트 사이니지...
삼성물산, 서울 여의도 대교 재건축 수주 2025-11-17 16:56:12
제안했다. Y는 여의도, 2개의 T는 글로벌 트렌드 세터와 최정상, Z는 진정한 쉼(zen)을 뜻한다. 세계적 건축디자인그룹 헤더윅스튜디오와 단지 외관 작업을 함께했다. 한강의 흐름을 형상화한 유선형 디자인과 바람의 흐름을 표현한 옥상 구조물이 특징이다. 한강 변 입지를 살려 최상층에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인증중고차부터 PBV까지…기아, '통합 모빌리티 허브' 개소 2025-11-17 09:29:35
평 부지에 마련된 이번 거점 1층에는 인증중고차 라운지와 EV 라운지를 갖춘 기아 인증중고차 센터 평택 직영점이, 2층에는 PBV 풀라인업 전시와 비즈니스 공간으로 조성된 PBV 익스피리언스 센터가 운영된다. 기아는 이번 거점을 통해 신차뿐 아니라 중고차 고객에게도 오프라인에서 차량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지스타 2025, 나흘간 20만2천명 찾았다 2025-11-16 18:54:40
글로벌 개발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운영된 B2B관은 네트워킹 라운지를 대폭 확대하고, 소형 부스가 라운지를 감싸는 형태로 배치해 전시 참가 규모와 상관없이 누구나 다양하고 많은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 기간 B2B 전시장에 직접 방문한 유료 바이어는 2천190명으로...
여의도 대교아파트, '래미안 와이츠'로 재탄생 2025-11-16 17:50:03
맨해튼'으로 불리는 여의도(Yeouido)의 입지적 위상을 기반으로, 글로벌 트랜드 세터(Trend-setter)와 진정한 쉼(ZEN)의 의미를 더해 한강 최정상(Top-end)의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영국의 세계적 건축디자인그룹 헤더윅 스튜디오(Heatherwick Studio)와 협업한 단지 외관은 한강의 흐름을 형상화한...
벤츠 회장 "글로벌 챔피언 삼성·LG와 생산적 논의…협력 강화"(종합) 2025-11-14 15:01:23
프라이빗 라운지 콘셉트의 리무진 쇼카 모델로 넉넉한 공간감과 안락함을 극대화했다고 벤츠코리아는 소개했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차량 재고를 직접 관리하고 딜러와 함께 판매하는 '리테일 오브 더 퓨처'를 도입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리테일 오브 더 퓨처는 벤츠가 글로벌 시장에 도입하고 있는 고객 중심의...
삼성·LG 경영진 만난 벤츠 CEO "서울에 제조구매 허브 설립" 2025-11-14 11:31:20
Future)’의 글로벌 성과와 국내 계획도 소개했다. ‘리테일 오브 더 퓨처’는 벤츠가 글로벌 시장에 도입하고 있는 고객 중심의 새로운 판매 방식으로 현재 먼저 도입된 12개국에서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칼레니우스 CEO는 “벤츠는 단순한 헤리티지의 역사를 가진 것이 아니라 앞으로 나가게 하는 원동력이자...
벤츠, 2027년까지 한국서 순수전기차 등 신차 40여종 출시 2025-11-14 10:40:00
프라이빗 라운지 콘셉트의 리무진 쇼카 모델로 넉넉한 공간감과 안락함을 극대화했다고 벤츠코리아는 소개했다. 아울러 칼레니우스 회장은 "LG, 삼성 등 분야별 핵심 한국 파트너사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며 "협력 강화를 통해 고객에게 월드클래스 수준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언급했다. 칼레니우스 회장은 전날...
"대통령이 썼대" 관심 폭발…APEC 끝나자 문의 폭주한 곳 2025-11-13 21:00:01
APEC 기간 라운지로 활용된 곳이 방문객들 시선을 붙잡았다. 교원그룹 주력 상품인 정수기, 공기청정기, 안마의자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해 투숙객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했다. 현장 관계자는 APEC 당시 대한민국 수행단의 휴식 공간으로 만족도가 높았다고 귀띔했다. 드림센터 경주 최상층인 7층에는 APEC 정상회의 기간...
"어젯밤 10시부터 줄 섰다"…옷 갈아입은 1020 몰린 '핫플' [현장+] 2025-11-13 20:10:58
게임사도 참여했다. 기업간거래(B2B)관은 지난해보다 네트워킹 라운지가 1.5배 확대됐다. 참여 해외 게임사가 적어 '동네잔치'라는 지적에서 벗어나기 위한 행보다. 조영기 지스타 조직위원장은은 개막식 공동 인터뷰에서 "지스타의 앞으로 핵심 콘텐츠는 '지콘(G-CON)'이라 생각한다"며 "게임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