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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선수 "35살, 나이는 숫자일 뿐…올해도 메이저 우승 도전" 2024-01-05 18:03:07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꿈을 꾸고 노력하겠습니다.” 화려했던 시즌을 뒤로 하고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양희영을 전화로 만났다. 그는 “여느 때처럼 매일 연습하고, 체력훈련을 하며 몸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26억원의 ‘잭팟’에 들뜨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는 골퍼의 뚝심이 배어났다....
"아들, 휴대전화 그만 봐"…타이거 우즈도 잔소리 2023-12-16 11:38:14
공간을 최대한 갖도록 해주려고 한다"며 "주위에서 워낙 여러 이야기를 들을 텐데 그런 것들로부터 아이를 보호해주는 것이 내 역할"이라고 전했다. 이어 "내가 저 나이 때는 스피드도 부족했고, 골프공과 같은 용품도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차이가 컸다"며 "하지만 내가 선수 생활을 하면서 배운 많은 느낌과 손의 감각...
'골프황제'의 잔소리…"폰 좀 그만 봐" 2023-12-16 11:18:10
저 나이 때는 스피드도 부족했고, 골프공과 같은 용품도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차이가 컸다"며 "하지만 내가 선수 생활을 하면서 배운 많은 느낌과 손의 감각 등을 아들과 공유할 수 있다"고 답했다. 이 대회는 참가자들의 연령대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티샷하는 장소를 4곳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우즈와 같은 프로...
4타 차 뒤집은 역전 드라마…임진희, 상상인 대회 초대 챔프 등극 2023-10-22 18:21:40
선수가 나이가 들면 연습량을 줄이지만, 임진희는 오히려 연습시간을 늘렸다. “노력이 재능을 넘어선다는 걸 부모님께 보여주고 싶었다”는 임진희의 꿈이 현실이 된 건 2년 전이었다. 경기 포천힐스CC에서 열린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서 우승한 것. 한 번 ‘봉인’이 풀리자 임진희는 다른 클래스의 선수가 됐다....
절정의 샷감 박지영 "생애 최고의 시즌 완성시키겠다" 2023-10-18 18:36:47
대해 “골프를 정말 잘한다. 샷 정확도, 쇼트게임, 퍼팅 등 결점이 없다”고 엄지를 세워보였다. 그러면서도 “제가 연차도, 나이도 많은 만큼 경험에서 나오는 대처 능력은 낫지 않겠느냐”고 했다. 코스를 돌아본 뒤 박지영은 “정확한 샷과 퍼팅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그린이 큰 데다 스피드가 빠르고 핀...
인생 2R 맞은 천재 골퍼…"다음 목표는 명예의 전당" 2023-09-25 18:21:28
소녀는 2012년 14세의 나이로 201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투어 역사상 최연소 우승이었다. 이듬해 2연패를 달성하며 프로로 전향했다. 그로부터 10년간 리디아 고(한국이름 고보경·26·뉴질랜드·사진)는 종횡무진이었다. LPGA투어에서만 19승을 했고, 개인통산 25승을...
입 딱 벌린 호수, 이글 유혹…매달 공 1000개 '퐁당' 2023-09-07 19:04:39
나이에 ‘에이지 슈팅’을 한 싱글 골퍼다. 같이 쳐보니 ‘먼거리 OK’ 없이 한샷 한샷 빡빡하게 센 ‘찐 싱글’임에 틀림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골프는 공을 홀에 넣는 경기”라며 기자에게도 ‘OK’를 잘 내주지 않아서다. 평소 칠 일이 없는 1.5m 퍼트를 하려니 손과 어깨가 흔들렸다. 여기에서만 평소보다 10타 정도...
싸이토젠, 美캔서문샷 합류…NIH 및 클리아랩 등과 공조 2023-08-31 14:19:01
셋업하고 있다. 현재 미국 국립보건원(NIH), 마운트사이나이의과대학병원(Mt. Sinai Hospital)과 렌슬리어 공과대학교가 협력해 뉴욕시에서 지원하는 정밀의료센터(CEPM)에 해당 플랫폼의 배치를 진행하고 있다. 또 싸이토젠은 지난해 미국 실험실표준인증 연구실(클리아랩) 엑스퍼톡스(ExperTox)를 인수하는 등 미국 시장...
가평 山水에 눈은 호강하지만…그린 보면 한숨만 푹푹 2023-08-24 18:34:32
‘깜깜이’로 만들었다. 볼품없던 나무들이 나이가 들면서 가지가 굵어지고 잎이 무성해진 결과다. 총 전장이 6890야드(6300m)로 남성 골퍼에게 그리 긴 코스는 아니다. 하지만 레드티로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대다수 골프장은 통상 레드티를 화이트티보다 50m 정도 앞에 놓지만, 프리스틴밸리GC는 ‘겨우’ 20~30m 정도...
"바디프로필 찍길 잘했네" MZ들, 젊을 때 관리했더니… 2023-08-20 18:02:56
건강 관리에 애쓰는 모습이 나이를 먹어서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이들은 각종 운동 관리 앱을 사용하거나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인증샷을 찍는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를 추구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