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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캐나다 회원 정보 광고에 무단 이용…"500억원 보상" 2024-01-12 10:31:23
서스캐처원, 매니토바주에서 동부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주까지 모두 4개 주로 늘어났다. 게시문은 홍보 프로그램 관련 상품에 대해 회원이 호평을 표시하면 그 이름과 사진을 뉴스피드에 이용하는 방식으로 작성됐다. 그러나 해당 회원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원고 측 변호인들은 캐나다에서 관련 개인 정보가...
캐나다, 찰스 3세 영국 국왕 초상 새긴 새 동전 공개 2023-11-15 11:00:58
첫선을 보였다. 캐나다 조폐국은 이날 매니토바주 위니펙 본부에서 특별 행사를 갖고 찰스 3세의 초상을 새겨 새로 제작한 1캐나다달러 동전을 공개했다. 이날은 찰스 3세 국왕의 75세 생일로, 조폐국은 국왕의 생일에 맞춰 공개 행사를 열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캐나다 동전에는 지난 1953년부터 엘리자베스 2세...
캐나다서 "차에 크림 잘못 첨가, 심정지 경험" 팀홀튼 제소 2023-11-09 11:13:27
매니토바주 위니펙에 사는 가브리엘 리엔 호(25·여)씨는 차에 첨가된 크림으로 인해 알레르기가 유발됐다며 팀홀튼 과 외식기업 모회사인 RBI(Restaurant Brands International)를 제소했다. 호씨는 소장에서 팀홀튼이 음료를 주문받는 직원을 적절하게 교육하지 않았고, 주문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자신에게 알레르기...
'인천앞바다 갯벌 상전벽해'…인천경자구역 지정 20년 2023-10-14 17:18:39
달튼 외국인학교, 최근에는 칼빈 매니토바 국제학교가 개교했다. 스탠포드대학교 부설 연구소인 ‘한국 스탠포드센터(SCIGC)’도 입주해 송도의 스마트시티 기술 구현과 지속가능한 도시 모델 개발 등을 연구하고 있다.▶바이오 클러스터 구축한 송도오는 2030년까지 송도 4·5·7·11공구의 산업시설·교육연구용지 일대...
캐나다 첫 원주민 출신 40대 주총리 탄생 2023-10-05 10:48:24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실시된 매니토바주 총선에서 와브 키뉴(41) 대표가 이끄는 신민주당(NDP)이 다수 의석을 확보하며 승리, 키뉴 대표가 차기 주 총리로 정부를 이끌게 됐다. NDP는 좌파 성향의 야당으로 주의회 의석 57석 중 34석을 획득, 현 보수 정부를 물리치고 7년 만에 정부를 탈환했다....
캐나다 6개 주, "고물가 대처" 시간당 최저 임금 일제히 인상 2023-10-03 10:24:38
것을 비롯해 매니토바, 노바스코샤, 서스캐처원주 등 6개 주의 최저 시급이 일제히 올랐다. 노동계와 시민사회 단체는 그동안 고물가 행진과 경제 불안을 들어 각 주 정부에 최저 임금 인상을 요구해 왔다.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이날 각 주의 최저 임금 인상을 반기면서도 다수 국민의 생활 지원에는 여전히 충분하지 않은...
캐나다 서부 산불 대피 주민 2만명 집으로…"불길 통제 개선" 2023-09-07 11:48:19
또 브리티시 컬럼비아, 앨버타, 매니토바주 등 이웃 지역에 머물던 주민들이 이날 오전 항공편으로 옐로나이프 공항에 귀환했다. 옐로나이프는 캐나다에서 산불 대피령으로 집을 떠난 주민 거주지 중 단일 지역으로 가장 규모가 큰 도시로 꼽힌다. 주민들은 그동안 안전한 지역에서 캠핑을 하거나 인근 타주 도시 지역의...
캐나다 산불 연기, 다시 남하…美 시카고 대기질 세계 최악 기록 2023-06-28 05:08:39
때문"이라며 "캐나다 매니토바주와 온타리오주의 산불 연기가 노스다코타·사우스다코타·미네소타·위스콘신·미시간·일리노이·인디애나·오하이오·아이오와·네브래스카까지 뒤덮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일부 지자체는 대기오염 경보를 발령했다. USA투데이는 대기질 분석업체 '아이큐에어'(IQAir) 자료를...
고령 승객들 태운 버스, 대형 트럭에 '쾅'…최소 15명 사망 2023-06-16 21:20:01
옆면을 들이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전 매니토바주 토핀을 출발해 카베리 인근 카지노로 이동 중이던 사고 버스에는 25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최소 15명의 승객이 사망했고, 버스와 트럭 운전자를 포함한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상자들은 대부분 고령자로 전해졌다. 매니토바 주...
고령자 태운 버스에 트럭이 '쾅'…캐나다서 최소 15명 숨져 2023-06-16 11:43:13
"매니토바주 카베리에서의 소식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비극적"이라면서 "오늘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매니토바 주당국도 현지 교회에 피해자 가족 지원 센터를 개소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이번 사고는 캐나다 최악의 교통사고 중 하나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 통신은...